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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Sing
Software Engineer
Joined on 2021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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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s Work
https://velog.io/@joosing
People and Device Interactive Developer
저작도구: velog
최종 피드 수집: 2024-11-10 10:46
전체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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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과 매니저
Image by Keith Johnston from Pixabay.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잠시 지우고 다급한 프로젝트의 개발과 테스트에 몰입하는 동안 팀원들이 붕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함께 해야하는 세 개의 프로젝트 중 두 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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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된 채널의 네트워크 대역폭 제한
sftp를 사용해 1Gbps 네트워크에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는데 50Mbps 속도가 나온다. 우리만 사용하는 로컬 네트워크라 다른 부하는 없다. 우리는 제한된 전력을 사용함으로 미션 시간 제한이 있는데 이 문제로 인해 파일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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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훈련
마흔이 넘어 깨닫게 된다. 삶에서 인내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일에서도. 대한민국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오면서 인내를 배운다고 하지만 돌아보면 그곳에서의 인내는 사회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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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까지 13시간 : 삶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큰 인내를 요구한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상태로 13시간 비행기를 타야한다고 생각하니 엄청난 두려움이 엄습한다.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설명하는 것과 비슷한 증상 같은데 내 몸과 영혼을 만드신 하나님을 찾으며 정말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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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로 우당탕탕 산다는 것
Image by Steve Buissinne from Pixabay.
이상적인 매니징 환경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일 할 때 이상적인 상황은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팀을 만나는 것이다. 팀원들 모두 스스로 일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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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가는 길 - (1) 폴란드에서 통합 시험
폴란드로 가는 길
위성의 본체와 탑재체를 통합하는 일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동료들과 10일간의 폴란드 출장 길에 오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폴란드 브로츠와프로 향하는 14시간의 비행이 괴롭게 느껴진다. 이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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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1시간
회사에서 다른 사람에게 구애 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고 일은 뜻하지 않게 일어난다. 최근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 나를 위해 점심 식사를 혼자 해보자고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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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불확실성 : OO 미터를 15초에 달릴 수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의 불확실성
개인적인 경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은 다른 엔지니어링 분야에 비해 불확실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팀과 거의 비슷한 제품을 찍어내듯 매번 개발한다면 해야할 일이 명확하고 얼마만에 일이 되어질지도 예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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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진동 시험기
제품을 X축, Y축, Z축으로 각각 흔든다. 어떨 때는 눈에 보일 정도의 떨림을 주면서 흔들고, 어떨 때는 진동으로 인해 고주파 소리는 나지만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흔들림도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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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렬 : 달리는 왼발과 오른발
서로 다른 내 몸의 왼발과 오른발
요즘 러닝을 하다보면 왼발과 오른발이 지면에 닿을 때의 느낌이 항상 다르다. 한쪽 발목에 힘을 조금 빼거나 의식적으로 발바닥이 지면에 닿는 느낌을 바꾸어 보려해도 쉽게 되지 않는다. 내 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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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y First
이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중점을 두고 설명하려는 내용(예를 들면 소제목에 표현된 것들) 외에 그냥 흘려 얘기하는 듯한 설명 속에서 번뜩이는 영감을 얻는다.
거꾸로 코딩하기
켄트벡은 루틴의 마지막 줄부터 코드 작성을 시작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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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제한된 시간과 자원 안에서 최선을 찾아가는 과정
결과적으로 설명의 흐름을 정리한 몇 줄의 메모와 코드만 있으면 되는 거였다. 동료에게 내가 작성한 코드를 설명하기 위해 UML까지 꺼내들었던 걸 보면 과한 솔루션을 상상했었던 것 같다. 프로그래밍은 이렇듯 현재의 제한된 시간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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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쌓는 듯 프로그래밍
때때로 프로그래밍은 벽돌을 쌓아올리는 듯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작업이 된다. 무슨 재미와 즐거움만 있기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일이란 때때로 그런 것들을 참고 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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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를 헤쳐가는 나의 모습
요즘 아주 척박한 일정 속에서 처음 만들어 보는 신비로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실패할 것을 각오하고 도전하는게 진짜 스타트업 같기도 하다.
촉박한 일정, 처음 만들어 보는 제품, 오랜만인데 진화해 있는 C++ 언어 덕인지 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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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 소통하는 일
대화가 잘 통하고 함께 원활히 협력하며 일해온 동료가 슬랙으로 일과 관련된 질문을 해온다. 그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다.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다. 텍스트로 다시 내가 모르는 것과 너의 의도를 묻자니 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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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은 뒤에
엉뚱한 얘기를 하는 협력사를 질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 그들에게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우리 내부의 사람들이 답답하고 도리어 무책임하게 느껴진다. 이 회사에 오고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던 한 분이 있다. 부정적이고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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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아 곧 만나자
이제 정말 코드로 제품을 개발하는 일에 집중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제 무엇을 구현하면 되는지 많이 확실해 진 느낌이다. 그 동안 우리가 의존하는 것들이 가진 많은 불확실한 것들을 확실한 것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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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가장 엉망이었다
회사의 일들이 엉망진창이란 생각이 든다. 왜 일은 이 지경까지 방치된 건지, 그들은 왜 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지, 일은 내 뜻대로 쉬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조금은 성장한 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흔들림 없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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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과 회사 일
큰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안고 회사 일을 한다. 회사이기에 온갖 역경이 있어도 어떻게든 일을 밀고 나가야만 한다. 이렇게 하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일이 되어지곤 한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은 조금 다르다.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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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C++ : 같은 구조, 다른 데이터 다루기
C++ 이라는 언어를 오랜만에 다시 접한다. 2024년에 접한 C++은 내가 10여년 전 접하던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든다. 언어적으로 많은 부분 발전한 것 같다. 오늘은 객체지향의 다형성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다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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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한다
꿈꾸던 여러 가지 일들을 시작하려 하면 늘 이건 안되겠다는 감정을 먼저 마주한다. 어렵겠고, 안될 것만 같다. 심지어 즐겁게 꿈꾸던 일인데 막상 시작하니 재미가 없는 듯한 감정도 덤으로 만난다. 이때는 그만둘 때가 아니다.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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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연차를 쓰고 이직 기간 자주 오던 도서관에 오랜만에 왔다. 괜찮은척 했지만 괜찮지 않았던 그 시절의 불안한 감정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다행이다. 내일이면 돌아갈 회사가 있고, 내게 일이 있고, 정해진 시간에 어김 없이 들어오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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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오세요 두통
휴일을 보내고 회사로 돌아가는 아침이면 자주 두통과 우울감을 겪는다. 오늘 아침에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 이런 감정 패턴은 내가 단지 이겨내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군대를 다녀오고 고기 판매 알바를 할 때가 생각난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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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면접: 현실의 더티함
계속해서 면접이 잡혀있다. 오늘은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의 인턴 포지션에 대한 면접이 있었다. 잠시 대화를 나눠보며 아주 훌륭한 엔지니어 같다고 느껴졌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창업을 한 경험이 있었고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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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면접: 한 사람이 오는 건 그 사람의 인생이 오는 것이다
오늘은 신입사원으로 지원한 분의 면접이 있는 날이다. 면접 질문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면접 직전까지 질문 목록을 정리한다.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도 데드라인이 있으니 불필요한 질문들은 신속히 버리고 정말 묻고 싶은 질문만 남기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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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먼저 풀어봅니다
유퀴즈에 출연하신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인상깊은 내용과 생각들을 정리합니다.
유튜브 링크
저는 공부를 시작할 때 문제를 먼저 풀어봅니다. 다 틀리더라도 그렇게 함으로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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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오랜만에 하루 종일 내 책상에만 앉아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 이틀간 쓴 휴가 때문인지 마음이 많이 차분해져 있었고 복잡한 머리도 한 결 가벼워져 있었다. 예전에 임베디드 시스템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도구를 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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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 모든 라이브 정보를 보여줄래? (Live Share)
Image by Sunny Daye from Pixabay
회사의 일 외에 지구력을 가지고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다.
2003년, 가수의 육성을 듣는 첫 감동
스무살 대학축제에서 였던 것 같다. 가수가 육성으로 노래하는 걸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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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던, 고성능 멀티쓰레드 동기화 기법 - CAS (Compare And Swap)
Image by freepik
난 배운적이 없는데
멀티쓰레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락(lock)을 통해 크리티컬 섹션(critical section)이 원자적(atomic)으로 실행되도록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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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깃발 꽂기
어느 때부터 세계지도를 가까이 두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노트북 뒷면에도 개발자 스티커 대신 큰 세계지도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 몇 일 전에 새 회사 벽에 걸어두려고 큰 세계지도를 하나 샀다. 우주기업에 다니면 세계지도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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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타트업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
Image by Joachim Schnürle from Pixabay
정통적인 프로세스라면 수 년이 걸렸을 일을 몇 개월 만에 하려고 한다. 스타트업에서 큰 시간 압박 속에서 일하며 배우게 된다.
기름기 쫙 뺀, 목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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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견대내는 일
빨래통을 들여다보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을 견뎌내 온 아내의 삶이 떠올랐다. 그리고 이윽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삶도 떠올랐다. 어머니와 아버지와 어려서부터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맺어오지 못했지만 그들의 지난 삶을 이제서야 떠올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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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
퇴근 후 양말을 벗어 빨래 통에 놓는다. 오늘도 빨래통은 내 양말 한 켤레 넣을 틈 없이 가득차 있다. 문득 매일 빨래를 돌리고 널고 개기를 반복하는 아내가 생각난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아내의 삶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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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끔씩 가게에서 "환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같은 문구를 본다. 이런 문구를 볼 때면 왜 "안됩니다"라는 분명한 표현 대신 "어려울 수 있다"는 애매한 표현을 쓰는 건지 의아했다. 나는 의사표현이 확실한 편이고 된다 안된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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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할아버지
Copilot Designer
신호 대기 중 폐지를 산더미처럼 리어카에 지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계신 한 할아버지를 본다. 그는 신호가 다 바뀌도록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다. 그의 발걸음은 힘겨워 보였지만 어떤 결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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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에 대해 배우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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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에 대해 배우는 즐거움
볼트를 체결하는 기구물과 관련된 회의에 참석한다. 제품 운영 중 진동에 의해 볼트가 조금씩 풀릴 수 있는 이슈가 있다고 한다. 볼트와 너트 사이의 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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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의 또 다른 이름 (확실한 것에 집중하기)
작가 피터 드러커를 좋아한다. 그가 매니지먼트라는 책에서 사업은 근본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매니지먼트란 불확실한 것을 확실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이 내게 준 영향은 컸고 이 말의 영향을 받아 과거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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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이라고 불러도 되는가?
Image by StartupStockPhotos from Pixabay
하드웨어를 다루는 회사에 오래동안 다녀왔지만 이런 느낌의 회사는 낯설다. 말로만 듣던 스타트업 문화라는게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게 정말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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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핌함이 선물해 준 감사
경제적으로 바닥에 내려갔다가 다시 취직을 했다. 그래서일까, 회사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유난한 감사를 느낀다. 변덕스러운 내 마음은 금새 이 감정을 잊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내 기억 속에 꼭꼭 담아두면 좋겠다. 오랜만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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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대한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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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는 날이었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다 유난히 추운 영하의 날씨가 찾아왔다. 면접이라 편안하고 도톰한 패딩 대신 단정고 얇은 코트를 꺼내 입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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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있는 죽은 개발자
Image by tookapic from Pixabay
이 회사에 입사하며 ‘막노동’이라는 메타포가 내 생각을 지배했다. 그 중에 나는 나를 아무것으로도 제한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었다. 예를 들면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니까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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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부담감을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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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개발자로 취업한 나. 일을 시작한지 이제 3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부담감이 나를 찾아온다. 당장 뭔가 성과를 내야 할 것 같은데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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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멋있게 추락하고 있는거야 : 2023년 회고
2023년 한 해를 상징하는 단어를 떠올려 보라고 한다면 나는 ‘고통’이라는 단어를 꼽고 싶다. 그리고 몇 장의 카드를 더 뽑을 수 있다면 ‘부끄러움’이라는 단어도 뽑고 싶고 ‘실패’ 같은 단어도 기어이 한 장 더 뽑고 싶다.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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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시작된 꿈 그리고 달리기
Image by 12019 from Pixabay
수학 선생님
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고민했던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수학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거나 증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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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개 SW 페스티벌 후기 - 듣고 배우고 느낀것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왜 하고 어떻게 하는가 같은 배움을 받을 기회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런 갈증을 조금 해소할 수 있었고 듣고 배우고 느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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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면접을 보다
지난주 판교의 한 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다. 판교에 있는 회사에 면접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고, 이 정도 규모의 순수 소프트웨어 회사의 면접도 처음이었다. 오래 전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를 것만 같았던 세상. 내게 뜬금 없이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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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일일보고 하세요
SI 회사를 다니며 갑이 을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제재는 일일보고를 하라는 명을 내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일일보고를 요청 받은 건 방산 회사에서 일 할 때 테스트 시스템이 간헐적으로 재부팅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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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피드백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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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런 생각이 들어 짧은 메모를 남겨 놓았다.
“한 번 틀린 사실을 진짜 처럼 말하는 사람은 다른 부분에서도 반복해서 그런 실수를 하는 것 같다. 대게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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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전화위복
혼자 하는 일일 스크럼
어제 동료와 갈등을 겪으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논리적으로, 자신있게, 흐름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낯선 업무를 파헤치다 보니 한 동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정리할 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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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고객을 만나는 기분으로 직장 상사 대하기
고객을 만나는 기분으로 직장 상사 대하기
제품을 개선하는데 많은 배경지식들이 필요하다. 도메인에 대해 알아야 하고, 기술적인 아키텍처 구조나 데이터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알아야 한다. 이걸 알고 있는 사람을 사용자라고 정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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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레거시 코드의 문제를 다루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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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식으로 접근 시작
사용자가 특정한 타입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예외를 밷어냈다. 버그라고 할 수 있지만 명시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데이터 타입이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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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내 다음 개발자를 생각하며
여러번 스크롤을 해야 다 읽어 볼 수 있는 함수 하나를 분석하고 있다. 함수의 입력이 뭐고, 출력은 무엇이며, 어떤 부수효과가 있는지 코드 구현을 다 살펴봐야 알 수 있게 되어있다.
브랜치를 하나 따서 지역 변수들 이름을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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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Hello World 벽을 넘도록 돕는 교육자
파티션 너머 AI 파트 신입 개발자분의 한숨 소리가 푹푹 들려온다. 뭐 학습시키는 게 잘 안되나 해서 왜 이렇게 한숨을 쉬냐고 묻자 사내 스프링 관련 강의를 듣고 과제하는데 잘 안된단다. 잠깐 보니 REST API 호출해서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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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참신한 영역에 집중하기
학습과 기록에 대한 욕심 때문인지, 내게 필요한 것들이 문서화되어 있지 않은 불편 때문인지, 무분별하게 이것 저것 글로 정리하려 덤벼들게 된다. 그렇지만 쓰고 싶은 글들을 다쓸 수 있는 시간이 내게 없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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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J & Maven 외부 라이브러리 참조 문제 (Cannot find declaration to go to)
문제
IntelliJ에서 Maven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처음 열었을 때 다음과 같이 외부 라이브러리 참조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만납니다. (”Cannot find declaration to go to”)
이는 현재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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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 외부 라이브러리 의존성 관리
개요
Maven은 소스코드 빌드를 돕는 도구이다. 그런데 소스코드는 우리가 직접 개발하는 것 외에 수 많은 외부 라이브러리에 의존한다. 따라서 Maven이 빌드 도구로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우리 프로젝트에서 의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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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몇 줄의 명세 뒤에
첫 작업을 마치고 릴리즈 했다. 두 번째 작업이다. 두루뭉술한 문장들로 작업 명세가 몇 줄 적혀져 있다. 몇 줄의 문장 뒤에는 내가 알아야 할 수 많은 사실 들이 숨겨져 있을 거다.
프로젝트를 연거푸 두 개 클론 받는다. 둘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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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불편함이 주는 깊은 이해
항상 스프링부트 이니셜라이저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인텔리제이로 빌드 그리고 실행하면 되었는데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를 만나니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막힌다.
내가 자바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라이브러리 코드 속으로 들어가 인터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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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인터페이스 먼저 확인하기
협력하는 서비스 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페이스를 먼저 확인해서 어느 쪽 문제인지 확인하는게 서로에게 좋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
네탓 내탓을 가른다기 보다 불필요하게 두 협력자 모두가 내부 구현을 살펴보고 있는 건 리소스 낭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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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 브랜치에서 안전하게 작업하고 머지하기
분산형 버전관리 시스템인 Git을 활용하면 제품 코드의 변경사항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누구나 쉽게 Git 초기 설정부터 브랜치를 활용한 기능 개발과 테스트, 머지까지 일련의 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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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256 해시 결과가 달라요?
서비스에서 생성한 해시(SHA256) 계산 결과와 다른 범용 도구를 활용한 결과가 다르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니 사람이 보기에는 똑같은 값이지만 컴퓨터가 값을 어떤 타입으로 다루냐에 따라 계산 결과가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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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프로그래밍 순간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프로그래밍이 즐거운가?’라는 질문에 애석하게도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먼저 떠올랐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에는 괴로움과 즐거움이 교묘하게 썩여있는 것 같다. 그래서 프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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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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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오너십은 사람을 종 처럼 소유해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그 사람이 제품 처럼, 조직처럼 성공하길 바란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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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프로그래밍 순간들
Image by János Bencs from Pixabay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는지와 관련된 토론이 커뮤니티에 있는 걸 보면서 나는 어떤지 자문해 보게 되었다. 순간 떠오른 생각은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다고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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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SHIP 가지고 회사 다니기
Image by Mediamodifier from Pixabay
회사를 다니며 경험할 수 있는 오너십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오너십(Ownership)
무언인가 내가 책임질 내 소유라 여겨지면 나의 말과 행동은 그렇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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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코드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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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새 회사의 제품 코드를 처음 마주한다. 처음이라 안그래도 낯선데 코드 이해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들이 있다. 기록해 뒀다가 내가 자리를 잡게 되면 이것들은 꼭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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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마인드
Image by Clker-Free-Vector-Images from Pixabay
지나치게 이상적인 생각에 빠지면 진흙탕 같은 직장의 현실은 밟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렬하게 든다. 그럴 때 이런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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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일기 #1 : 내 커리어 어디로
이방인
새 회사 첫 출근. 허둥지둥 회사 앞까지 겨우 갔다. 배가 고플 것 같아 김밥 한 줄을 우겨넣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린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려보니 모두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길게 한 줄로 서 있는데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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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새로운 회사의 명함 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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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사에서 명함에 새길 글귀를 보내달라고 한다.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함께자라기 책에서 본 문구 (What's the simplest thing that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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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B2B 회사에서 메마르지 않기 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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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내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던 B2B(Business to Business)란 단어에서 어떤 감정을 느낀다. 나는 새로운 곳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들 것이다.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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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이 기술을 사용해도 될까? EP.9
Image by picjumbo_com from Pixabay
새 회사 입사를 앞두고 이런 고민이 있었다.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생각해 보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나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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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수습 여행 EP.8
Image by valeska salgado from Pixabay
정말 빡빡하게 시간을 사용한 것 같다. 면접에서 “퇴사하고 쉬면서 뭐 하셨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는데 하루도 쉰적이 없다는 말로 답변을 시작하곤 했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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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확실한 것 한 가지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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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팅할 때인가?
스타트업에는 피벗팅이란 개념이 있다. 밀고 나가던 서비스가 가망이 없다는 판단이 서면, 기존 서비스를 접고 새로운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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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잠재력 이력서의 결과 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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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이력서
구직 활동을 통해 나에 대해 알게된 것도 있지만 회사들이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 것 같다. 나는 이번 구직 활동에서 다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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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우리 아들 사회 부적응자 아니야?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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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사회 부적응자 아니야?
어머니께 내 이직 소식을 알렸을 때 나온 첫 반응이다. 왜 또 이직을 하냐 회사에 적응을 못했냐 등등 걱정이 태산이다. 40년 가까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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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내가 원하는 회사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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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구직 과정은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면접에서는 나를 끊임없이 꺼내어 설명해야 했기에 흐릿하게 가지고 있던 나의 상황과 나의 생각들을 또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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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연봉협상 EP.3
Image by Catkin from Pixabay
합격한 회사에서 연봉협상 기초 자료를 보내달라고 한다. 2022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희망연봉을 보내달라고.
‘저도 회사 연봉 테이블을 받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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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최종 합격 소식을 받은 날 EP.2
최종 합격 소식을 받았다. 돌아보니 어느덧 회사를 나온지 6개월이 되어간다. 첫 3개월은 과거에 사용한 기술들을 정돈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 포트폴리오가 될 만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첫 버전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력서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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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헤어지면 그만인 회사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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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사 입사를 1주일 앞두고 있다.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앞둔 신부의 마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입사하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질까? 좋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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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콘 2023 후기 - 듣고 배우고 느끼고
전날 아이들과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았던 탓인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해를 보며 용산행 기차를 탓다. 저녁에 돌아오는 기차 안에 나는 거의 녹초가 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오늘 듣고 배운 것들이 내 인생에 씨앗으로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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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좋은 질문들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필수적으로 나올 법한 질문에 대한 답변만 미리 정리해 보고 면접에 입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답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몇몇 질문은 진짜 내가 아닌 전혀 엉뚱한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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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준비하며 간단한 질문에 답하기
면접을 준비하면서 필수적으로 나올 법한 질문에 대한 생각을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외의 질문들은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잘할 수 있겠죠?
자기소개
이력서 제목을 뭘로 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다가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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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1차전 회고
이력서를 공유하고 몇몇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대화를 나누고 지원하지 않은 회사도 있고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탈락한 회사도 있다. 도전에는 부끄러움, 고통 같은 것들이 동반하는 것 같다. 그런데 배움 역시 뒤따른다. 아마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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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밋업 다녀와서
듣고, 담아오기
SRE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지만 뭐라도 하나 듣고, 담아 오고 싶은 마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면 대게 잘 모르는 기술 이야기지만 업계에서 이런 걸 쓰는 구나. 이런 용어가 있구나 등을 느끼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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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ll: 고성능 대용량 파일 전송 오픈소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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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ll 프로젝트는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작은 독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떤 언어,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든지 간단한 HTTP 요청을 통해 원격지와 파일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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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ll: High-performance large file transfer open source project
🚩 GitHub Link
Overview
The Fireball project provides a small, independent service for quickly transferring large files. No 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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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로직과 오케스트레이션 역할 분리하기
단위테스트 책에서 단일책임원칙을 적용하는 사례로 비지니스 로직과 오케스트레이션 역할을 분리하는 케이스를 설명해 준다. 오케스트레이션 이란 비지니스 로직을 수행하면서 협력하는 객체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역할을 하는 코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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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단순함'과 '구체적' 사이의 절묘한 경계
이력서를 쓰면서 도움이 될 것 같아 '한 문장으로 말하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에서 단순함을 강조하는 KISS (Keep It Simple, Stupid!)라는 원칙 대신, KISS (Keep it Simple and Sp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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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주기에 통합된 테스트
“테스트 코드가 개발 주기에 통합되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사용되는 테스트만 가치가 있다. 사용되지 않는 테스트는 의미가 없다.” - 단위테스트 (저자, 블라디미르 코리코프) -
이게 생각보다 잘 실천되지 않았던 것 같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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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124 : 도커와 씨름
오늘 한 작업 목록이다.
도커 Java 애플리케이선 이미지 만들기
도커 이미지 컨테이너로 실행하기
도커 컴포즈로 컨테이너 실행하기
이전 회사에서 도커를 썻으면 운영 서버 하나씩 늘릴 때 마다 하던 작업을 안해도 되었겠다. 쿠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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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123 : Docker 재활용되는 삽질의 기쁨
1. Docker 재활용되는 삽질의 기쁨
도커 컨테이너 위에서 서비스를 띄우기 위해 이런 저런 삽질을 하고 있다. 처음 마주한 도커가 던져주는 사소한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이런 삽질을 통해 얻은 경험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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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122 : 큰 목표를 향한 매일의 동적 계획과 지속
큰 목표를 향한 매일의 동적 계획과 지속
해야할 일들의 목록을 틈틈히 만들고 그것에서 안정감을 얻곤 했던 것 같다. 신기하게도 계획만 보고 어떤 안정감을 얻기도 하고, 반대로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때는 불안해 하기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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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 (클라우드 유랑단 대전 후기)
클라우드 유랑단 대전 세미나를 다녀왔다.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기술 관련 세미나라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출발하려고 네비를 찍었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약속한 거니까 출발했다.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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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121 : 스파크 프로젝트, 오픈소스의 축복
스파크 프로젝트 이슈를 다시 읽어본다. 문제가 뭔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 읽으니 문제와 해결책이 정확히 이해가 된다. 지난번에는 이 프로젝트에서 문제를 약간 어설프게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 글(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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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120 : Readme
Readme
토이 프로젝트 Readme 파일에 대해 고민해 본다. 첫 단락에 이 프로젝트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기술하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대충 뭔가 하게는 만들었는데 무슨 문제를 해결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다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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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119 : 잘되고 있는 일을 바라보고 감사하자
잘되고 있는 일을 바라보고 감사하자
이 글(Appreciating Your Way to XP)을 읽고 정리합니다.
“절망은 변화를 막는다. 변화는 감정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잘되고 있는 일을 찾고 감사하는 일에도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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