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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https://brunch.co.kr/@youngwungkim
효과적인 테크교육 시스템을 설계합니다. 학습자의 성장에 대한 민감한 안테나를 바탕으로 UX Writing 과 행동제안을 잘 합니다. 전문성 발견과 코칭을 곧잘 해냅니다.
저작도구: Kakao Brunch
최종 피드 수집: 2025-05-05 18:16
전체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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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 구성원들의 성장에 이보다 더 마음을 쏟고 전력을 투영할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탈진할까 싶을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어 왔습니다. 제가 만들어내는 마지막 부트캠프라 생각하며 지난 시간들을 지내왔습니다. 최선을 다해, 구성원들과 성장을 함께 쌓아왔습니다. 다시금 오지 않을, 부트캠프의 최전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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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되도록 하는, 완결로의 성장을 이어낸 PM 들을 -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일이 되도록 하는, 완결로의 성장을 이어낸 PM 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제가 설계하고 운영해온 부트캠프 구성원 중에서가장 높은 레벨로, 가장 많은 시간을, 직접 코칭하며인내와 헌신과 치열함으로 성장시킨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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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M 부트캠프에 대한 고민과 해갈 2025 ver - AI Product Manager 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AI PM 교육프로그램, 어떻게 고민하면 좋을까요? 저는 이제야, AI Product Manager 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확히는 생성형 AI 를 비롯한 AI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검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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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경력의, 개발자 출신의 PM 을 소개합니다 - [절호의 기회] 커리어의 라스트 마일을 함께할 터전을 찾고 있습니다.
이 분과 함께 일하시면, 업계 전반의 경력을 포함한 지혜로운부분을 스르륵 흡수하고 또 회사 전반의 관리역량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이 분은 저와 지난 5개월간 부트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성장을 이어온 분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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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에서의 멘토링은 왜 대체로 실패할까요? - 원인은 멘티들이 아닌, 부트캠프 전반의 설계와 운영의 총체적 부재입니다.
부트캠프에서 멘토링을 하고 난 이후에 되려 멘토링에 대한 나쁜 반추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이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은 대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멘티들이 적극성이 없어요” “멘티들이 무엇을 질문해야할지 모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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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받는 것에 그치면 받아내는 의미가 없어요] - 피드백을 통해서 피드백-less 한 상황을 만들어야만 해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은, 피드백-less 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에요 제가 피드백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피드백에 대해 얼마나 진솔하고 때로는 단호하게 반응하는지 경험한 분들은 처음에 많이 놀랍니다. 혀를 내두릅니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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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협업, 과연 성공일까요? - 협업은 반복적 재현이 전제된, 신뢰의 기술입니다.
협업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보통은 ‘많은’, ‘많이’, ‘오랫동안’ 을 성공의 기준으로 언급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적인 행위로, 협업의 성공을 오해하면 큰일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트캠트나 학교에서 협업을 경험하는 친구들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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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개수만 늘리는, 양적 팽창은 멈춰주세요 - 부트캠프에 대한 상담을 하게 되면, 꼭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몇 개를 해야 할까요?” 매번, 크게 다르지 않은, 일관된 톤으로 답변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 답변을 한판에 정리해서 전달드립니다.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를 하려는 분들, 부트캠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전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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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지난 경력의 경험들을 신뢰하나요? - 나의 경험을 신뢰하고 재해석하는 관점에서 커리어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력을 물경력이라고 여기곤 합니다. 지극히 꼰대 같은 관점이지만, 저는 아웃바운드된-박스 안 사고방식이 물경력을 만든다고도 판단합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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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일을 하고 있나요? - 어떤 무언가가 되고 싶다면, 그걸 바로 시작하세요. 낮은 레벨이라도
이 질문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면 ‘네?!!!‘ 와 같은 당황스러운 답변과 침묵이 이어집니다. 평소에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려워하는 개념입니다. 실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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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역량과 같은 밸류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 역량으로 발휘될 때 스킬이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부트캠프 업계에서만 10년 넘게 자리하고 성정해오다보니, 수많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말 많은 양의 이력서를 살펴보게 되면서, 확연히 느끼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스킬셋 = 역량’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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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강사가 처음이라면, 피드백을 온전히 맞아보세요 - 부트캠프에서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건 ( ) 입니다
부트캠프에서 강사와 운영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이 피드백에 대한 반응입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성원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이게 정답인데, 따르지 않네요. 보내는 피드백이 너무 날카로워서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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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직군을 포함한 전반적인 취업상황이 어렵습니다. - 전략적으로, 효과를 보는 방향으로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저는 취업이 어려워진 원인을 3가지 정도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인력수급의 과잉입니다. 두번째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의 동집단 균질화 현상입니다. 셋번째는,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대비한 뾰족한 전략과 수많은 시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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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만이 페인-킬러는 아닙니다. - 그렇기에, 설계적인 접근이 요원합니다.
교육업계에서는 최신/심화/고급의 테크지식을 가르치면 뭔가 될 것 같은 미신이 만연합니다. 이 키워드가 붙어내면 고평가를 받는 경향도 꾸준히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신이라 일컫는 심화/고급 테크를 타지 않으면 유행에 뒤쳐진 인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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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스 전공, 이대로는 안됩니다. - 과도기적 전공이 아니라, 의미있는 성장여정을 제공해야만 합니다.
제가 직/간접적으로 만나본 학부졸업생 중에서 가장 정체성과 캐릭터에서 장점을 찾기 어려운 집단이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이었습니다. 제 경험의 한계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랬습니다. 학부과정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충분한 트레이닝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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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킬을, 소프트스킬이라는 단어로 접근하면 망하더라 - 10년 넘는 부트캠프 설계/운영과 변화경험을 바탕으로
재작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부트캠프, 이렇게 하면 망한다’ 는 글입니다. 트위터에서 굉장히 많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 글에는 ‘혼자 끙끙 앓고 고립된다.’ ‘학교처럼 주어진 것만 공부하는 망한다.’, ‘완벽함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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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직군으로의 취업은 끔찍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 커리어 포지셔닝에 기반한 전략적인 준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2015년부터 데이터 관련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설계하며 꾸준하게 센싱을 이어왔고 변화를 누적해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추정한 원인과 그 기술입니다. 첫째는, 조직 내에서 데이터 분석가 포지션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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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스타터를 위한 학습추천 2025 ver. - 10년간, 데이터 부트캠프를 설계/운영, 개선한 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2015년부터 데이터/AI 분야를 중심으로 부트캠프를 설계하고 운영하고 개선하며 변화를 이어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부트캠프에 참여한 많은 구성원들을 만나왔고,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개선해왔으며, 실무의 전문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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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플레이어로 돌아간, 10년+ 부트캠프 설계자의 회고 - ‘수료’ 가 아닌 ‘의미있는 성장’ 을 이어내는 부스터의 여정
부트캠프의 현장을 총괄하는 필드플레이어로 복귀해 그 역할을 오롯히 한지 어느덧 한달하고도 반절이 지났습니다. 저는 필드플레이어 - 운영총괄 겸 필드플레이어 - 설계총괄 - 관리총괄 - 사업부 총괄의 트랙을 차근차근 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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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업계의 문제는 운영자가 대부분이라는 거에요 - 운영자는 문제를 막는데 집중하고, 설계자는 문제를 이용해 변화를 만들어요
부트캠프는 테크교육을 통한 구성원의 커리어 시작과 성장이 그 목표인 프로덕트에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하는지가 따라와요. 목표가 분명하면 본질적 목적이 흐려지지 않는 선에서 어떤 변화든 만들 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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