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sty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부트캠프에서 강사와 운영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이 피드백에 대한 반응입니다. &quot;}]}]}">부트캠프에서 강사와 운영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이 피드백에 대한 반응입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sty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대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quot;}]},{&quot;type&quot;:&quot;br&quot;}]}">대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nbsp; <p data-app="{&quot;type&quot;:&quot;bullet&quot;,&quot;kind&quot;:&quot;circ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구성원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이게 정답인데, 따르지 않네요.&quot;}]}">구성원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이게 정답인데, 따르지 않네요.<p data-app="{&quot;type&quot;:&quot;bullet&quot;,&quot;kind&quot;:&quot;circ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보내는 피드백이 너무 날카로워서 듣기 불편하고, 쓸데없는 이야기 투성이라 무시하고 있습니다.&quot;}]}">보내는 피드백이 너무 날카로워서 듣기 불편하고, 쓸데없는 이야기 투성이라 무시하고 있습니다.<p data-app="{&quot;type&quot;:&quot;bullet&quot;,&quot;kind&quot;:&quot;circ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강의는 잘 따라오는 것 같은데 스스로 복습하지 않아요. 성장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네요.&quot;}]}">강의는 잘 따라오는 것 같은데 스스로 복습하지 않아요. 성장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네요.위 내용들과 관련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보려 합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지나친 일반화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부트캠프 설계자/강의자의 한계가 구성원들의 성장의 리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한계가 부트캠프 구성원들의 성장을 제한하지 않기를 경계하고 그러기에 저 역시 성장에 치열하게 몰두해습니다. 오히려 지나칠 정도의 광적인 몰입으로 하루하루를 쌓아올리지 않으면 경계심이 드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에 대한 성장과 안테나가 적절하게 스위치 온/오프가 되지만, 이전의 저는 강박일 정도로 제 스스로의 성장에 집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게 구성원의 ’성장을 책임’ 지는 태도라 여깁니다. 이에 대한 후회는 거의 없습니다. &quot;}]}">지나친 일반화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부트캠프 설계자/강의자의 한계가 구성원들의 성장의 리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한계가 부트캠프 구성원들의 성장을 제한하지 않기를 경계하고 그러기에 저 역시 성장에 치열하게 몰두해습니다. 오히려 지나칠 정도의 광적인 몰입으로 하루하루를 쌓아올리지 않으면 경계심이 드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에 대한 성장과 안테나가 적절하게 스위치 온/오프가 되지만, 이전의 저는 강박일 정도로 제 스스로의 성장에 집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게 구성원의 ’성장을 책임’ 지는 태도라 여깁니다. 이에 대한 후회는 거의 없습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그렇기에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강사분들이, 단순하게 강의자로 스스로를 포지셔닝 하는 걸 반대하는 편입니다. 내 역할을 강의자로 한정하게 되면, 당장은 편하겠지만 강의를 하는 행동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만족하게 되고, 구성원들의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손를 놓게 됩니다. 총체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떠한 시기에 어떤 접근을 활용해야 하는지 또 그렇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 관찰하고 판단해야 하는 일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맙니다. &quot;}]}">그렇기에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강사분들이, 단순하게 강의자로 스스로를 포지셔닝 하는 걸 반대하는 편입니다. 내 역할을 강의자로 한정하게 되면, 당장은 편하겠지만 강의를 하는 행동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만족하게 되고, 구성원들의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손를 놓게 됩니다. 총체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떠한 시기에 어떤 접근을 활용해야 하는지 또 그렇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 관찰하고 판단해야 하는 일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맙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저는 부트캠프의 강사가, 성장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들은 그 판의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생각하구요. 실무의 경험이 많아도 부트캠프에서 ‘유의미한 성장’ 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많은&quot;}]}">저는 부트캠프의 강사가, 성장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들은 그 판의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생각하구요. 실무의 경험이 많아도 부트캠프에서 ‘유의미한 성장’ 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많은<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분들이 착각합니다. 되려, 경험이 많은 분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충분히 열심히 했는데, 왜 얘네는 열심히 하지 않지?’ 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구성원들을 비판합니다.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난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변화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변화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나의 강의’ 는 있지만 구성원의 성장은 없게 됩니다. &quot;}]}">분들이 착각합니다. 되려, 경험이 많은 분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충분히 열심히 했는데, 왜 얘네는 열심히 하지 않지?’ 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구성원들을 비판합니다.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난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변화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변화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나의 강의’ 는 있지만 구성원의 성장은 없게 됩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처음 부트캠프 강사로 참여한다면, 구성원의 피드백을 날것 형태로 온몸으로 부딪혀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속에서 유의미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내면서 우리만의 최적을 찾아야만 합니다. 때로는 피드백에 대해서도,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오히려 이 접근이 더 효과적이다’ 라는 형태로 우문에 현답을 제공하기도 해야 합니다. 피드백은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끌어안으면서 포용하며 나아갈 때 ‘함께 성장’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quot;}]}">처음 부트캠프 강사로 참여한다면, 구성원의 피드백을 날것 형태로 온몸으로 부딪혀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속에서 유의미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내면서 우리만의 최적을 찾아야만 합니다. 때로는 피드백에 대해서도,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오히려 이 접근이 더 효과적이다’ 라는 형태로 우문에 현답을 제공하기도 해야 합니다. 피드백은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끌어안으면서 포용하며 나아갈 때 ‘함께 성장’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부트캠프 강의에 처음 마주하는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피드백에 대해 온전한 반영이 아니면 아예 무시하는 형태로 양극단의 행동만 취한다는 것입니다. 피드백은 나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성장에 대한 의지로 봐야합니다. 피드백이 지나치게 날서있다면, 운영진이 컨트롤해야 할 문제입니다. 피드백 자체는 매우 훌륭한 씨앗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드백에 대해 얼마나 유연하고 프로답게 반응하는지로 ‘강사로서의 프로페셔널’ 을 바라보곤 합니다. &quot;}]}">부트캠프 강의에 처음 마주하는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피드백에 대해 온전한 반영이 아니면 아예 무시하는 형태로 양극단의 행동만 취한다는 것입니다. 피드백은 나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성장에 대한 의지로 봐야합니다. 피드백이 지나치게 날서있다면, 운영진이 컨트롤해야 할 문제입니다. 피드백 자체는 매우 훌륭한 씨앗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드백에 대해 얼마나 유연하고 프로답게 반응하는지로 ‘강사로서의 프로페셔널’ 을 바라보곤 합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정말, 유의미한 성장을 반본적으로 끌어내는 강사분들은 피드백을 환영하고, 피드백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를 강사로서의 성장기회로 삼아갑니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유연하게 피드백과 함께 호흡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과 같이 수많은 경험과 레슨을 쌓아갈 수 있었던 것도 피드백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극단적으로 매일매일 피드백을 수집하여 소화하고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quot;}]}">정말, 유의미한 성장을 반본적으로 끌어내는 강사분들은 피드백을 환영하고, 피드백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를 강사로서의 성장기회로 삼아갑니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유연하게 피드백과 함께 호흡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과 같이 수많은 경험과 레슨을 쌓아갈 수 있었던 것도 피드백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극단적으로 매일매일 피드백을 수집하여 소화하고 반영하기도 했습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그 기간동안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신뢰를 얻고 서로의 성장을 더욱 부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스템과 문화를 잘 만드는 것이 부트캠프 성공의 5할 이상이라고까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2주 이내에 만들지 못하면, 아무리 휼륭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이 있어도 실패할 거라 장담합니다. 그런 사례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quot;}]}">그 기간동안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신뢰를 얻고 서로의 성장을 더욱 부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스템과 문화를 잘 만드는 것이 부트캠프 성공의 5할 이상이라고까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2주 이내에 만들지 못하면, 아무리 휼륭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이 있어도 실패할 거라 장담합니다. 그런 사례를 많이 목격했습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부트캠프의 기본적인 속성은 ‘성장’ 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 가 필요합니다. 피드백과 그걸 반영하려는 노력, 경청하려는 의지가 연결될 때 비로소 신뢰가 쌓입니다. 그리고 그 신뢰가 커리큘럼의 힘과 강사진의 역량을 더욱 배가시키는 합성함수로 작용합니다. 부트캠프의 성공과 실패의 아주 사소한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커리큘럼과 강사, 그리고 소프트스킬의 문제가 아닙니다. &quot;}]}">부트캠프의 기본적인 속성은 ‘성장’ 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 가 필요합니다. 피드백과 그걸 반영하려는 노력, 경청하려는 의지가 연결될 때 비로소 신뢰가 쌓입니다. 그리고 그 신뢰가 커리큘럼의 힘과 강사진의 역량을 더욱 배가시키는 합성함수로 작용합니다. 부트캠프의 성공과 실패의 아주 사소한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커리큘럼과 강사, 그리고 소프트스킬의 문제가 아닙니다.&nbs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문제의 관건은 신뢰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신뢰가 있으면 오히려 무엇이든 작동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를 통해 ‘전문성을 전이’ 시키는 커뮤니티가 될 수 있습니다. 강사와 운영진의 마음만큼, 구성원들이 성장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지 않나요? 아무리 좋은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도 묵묵무답인가요?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아래 질문을 던져보길 권장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지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quot;}]}">문제의 관건은 신뢰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신뢰가 있으면 오히려 무엇이든 작동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를 통해 ‘전문성을 전이’ 시키는 커뮤니티가 될 수 있습니다. 강사와 운영진의 마음만큼, 구성원들이 성장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지 않나요? 아무리 좋은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도 묵묵무답인가요?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아래 질문을 던져보길 권장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지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style&quot;:{&quot;color&quot;:&quot;#ffffff&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style&quot;:{&quot;background-color&quot;:&quot;#333333&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그 부트캠프는, 서로 신뢰하나요?&quot;}]}]}]}">그 부트캠프는, 서로 신뢰하나요?<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글쓴이는 테크에듀 스타트업, 러닝스푼즈에서 전략기획 리드이자 부트캠프 총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업계의 초기인 2015년부터 유니크한 성장모형을 바탕으로 부트캠프의 시스템과 비즈니스를 성장시켜온, 부트캠프 설계 및 성장 스케일러입니다. 테크를 통한 학습과 성장을 설계하고 섬세하고 가파르게 부스트하는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부트캠프 편집광입니다. &quot;}]}">글쓴이는 테크에듀 스타트업, 러닝스푼즈에서 전략기획 리드이자 부트캠프 총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업계의 초기인 2015년부터 유니크한 성장모형을 바탕으로 부트캠프의 시스템과 비즈니스를 성장시켜온, 부트캠프 설계 및 성장 스케일러입니다. 테크를 통한 학습과 성장을 설계하고 섬세하고 가파르게 부스트하는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부트캠프 편집광입니다.&nbsp;ex-LIKELION/Upstage/뉴로어소시에이츠</div></div>

김영웅

부트캠프에서 강사와 운영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이 피드백에 대한 반응입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성원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이게 정답인데, 따르지 않네요. 보내는 피드백이 너무 날카로워서 듣기 불편하고, 쓸데없는 이야기 투성이라 무시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잘 따라오는 것 같은데 스스로 복습하지 않아요. 성장하려는 의지

부트캠프 강사가 처음이라면, 피드백을 온전히 맞아보세요 - 부트캠프에서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건 (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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