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수 - my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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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수
https://brunch.co.kr/@mystoryg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꿈인 SW 개발자, 전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집돌이.

저작도구: Kakao Brunch

최종 피드 수집: 2025-03-30 19:46

전체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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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종종 생각에 빠질 때 떠올리던 내용과 유사한 면이 많아 반가웠다. 이 드라마는 그 생각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풀어냈다고 느꼈다. 언젠가는 그 생각들을 글로 적어 보고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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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 5회]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에 대한 간단한 안내 5회 차는 잠시 쉬어가는 단계입니다. 휴재 제도를 도입하였는데 이번 회차에 많은 분들이 한 회 쉬어갑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작성한 두 편의 글을 공유합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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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코파일럿 앱 복구하기

윈도우 코파일럿 앱 복구하기 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IDE의 코파일럿 외에 유료로 사용하는 AI가 없다. 가끔 제미나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할 때는 내장된 코파일럿 앱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처음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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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멀티플랫폼 FCM 푸시 알림

이 글은 컴포즈 멀티플랫폼에서 FCM 푸시 알림을 구현하는 방법이 아니라 경험을 공유합니다. 대신 사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라이브러리를 통한 구현은 10분 내로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사내에서 내부용으로만 사용하는 작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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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내면

단단한 내면을 가지세요. 내면이 단단해지면 그에 기반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러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누군가의 평가에도 무덤덤할 수 있습니다.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도, 누군가 자신을 무시해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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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 4회]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에 대한 간단한 안내 4회 차에는 Jetpack Compose의 상태 감지와 SideEffect, SOLID, Jetpack Navigation, Fragment 간 데이터 공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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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플로우 (Flow) - 코틀린 코루틴(16)

코루틴 플로우 (Flow) 코루틴에서 비동기적으로 처리되는 다수의 값을 다루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플로우(Flow)가 있다. 플로우는 코루틴 자체만큼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기본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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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 3회]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에 대한 간단한 안내 3회 차에는 Compose 상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MockWebServer를 활용한 테스트, Compose 테스트, 코루틴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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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버퍼가 있는 채널 (Channel) - 코틀린 코루틴(15)

코루틴 버퍼가 있는 채널 (Buffered Channel) 버퍼가 없는 채널 코루틴 채널에서 Channel_ex01.kt를 살펴보면서 다음과 같은 채널의 특징을 이끌어 냈다. - 송신 측에서 보낸 값이 수신되지 않으면 대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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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에서 결의로 - 똥글 시리즈 #1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무려 2008년에 MBC에서 방영한 인기 드라마입니다. 아마 드라마를 직접 보진 못했어도 '똥.덩.어.리'라는 대사는 들어봤을지도 모릅니다. 그 대사는 주인공인 마에스트로 강마에의 독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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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단해, 난 최고야!

최근에 '옥씨부인전'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는데요. 바로 '난 대단해, 난 최고야!'입니다.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아니, 해본 적은 있나요? 실제로 이런 말은 자기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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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 2회]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에 대한 간단한 안내 2회 차는 자유주제와 공통 주제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공통 주제는 Jetpack Compose의 상태 관리입니다. 자유주제는 공통 주제와 겹쳐도 무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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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질문

질문 있으세요?바보 같은 질문도 좋습니다. 강의 중에 종종 하는 말입니다. 열정이 많은 친구들이지만 생각보다 질문을 많이 하진 않습니다. 제가 너무 설명을 잘해서 그런 걸까요? 그러면 정말 좋겠지만 불행히도 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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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 1회] - RecyclerView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Writing Mob]에 대한 간단한 안내 1회 차 주제는 RecyclerView입니다. 원래는 3인 1팀으로, 팀별로 주제를 다르게 진행하려고 했으나 1회 차인 만큼 공통 주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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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채널 (Channel) - 코틀린 코루틴(14)

코루틴 채널 (Channel) 채널 기본 개념 코루틴 간 값(Data)을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채널(Channel)을 사용하면 된다. 채널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송신하는 코루틴과 수신하는 코루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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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을 공개하세요.

많은 분들이 글쓰기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잘못된 내용을 전달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미숙함이 드러나 망신을 당할까 하는 마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글을 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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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써도 될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이 얕아서 그건 마치 세상 사람들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아닙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써보세요.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개발자 커뮤니티만 해도 오랜 시간 지켜보면 1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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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40시간이면 좋겠다. -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그러기엔 불안한 사람들에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정확히는 해야만 하는 일이 없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생은 해야 할 일의 연속이다. 더 안타까운 것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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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멀티플랫폼 iOS 시뮬레이터 선택 안 될 때

컴포즈 멀티플랫폼 개발 환경을 설정하고 Kotlin Multiplatform Wizard를 통해서 새 프로젝트를 생성했다. 멀티플랫폼이니 iOS도 함께 실행해 보고 싶었다. 안드로이드는 별문제 없이 실행되었는데 iOS는 또 말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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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글쓰기: 생산성과 사색의 경계

어떤 이미지는 보는 순간 AI가 생성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의 그림체처럼 AI도 묘한 특유의 AI체가 있다. 글도 마찬가지다. 왠지 모르게 AI가 쓴 글 같다는 느낌을 주는 문체가 있다. 이것이 좋다, 나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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