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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Hoon Lee
https://brunch.co.kr/@seunghoon82
스타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은 대한민국 청년입니다.(Stanford MBA class of 2016, Co-founder of Ringle)
저작도구: Kakao Brunch
최종 피드 수집: 2025-06-30 13:16
전체 (594)
11h
시장을 독식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1~2년 전, 스타트업 관련 20~30년 경험을 갖춘 선배님이 아래와 같은 격려를 해주신 적이 있다. "Ringle 이 좋은 회사로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빠른 scale-up도 좋지만, 지금처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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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지도, 낙담하지도 말자.
창업 10년차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쉬웠던 구간(흔히 이야기 하는 호황시기)도 있었고, 어려운 구간(불황기)도 있었다. 쉬웠던 구간에 잘했던 것은 특별히 실력이 좋아서는 아니었던 것 같다. 모두가 잘하던 시기였고, 그 시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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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는 사람
채용 인터뷰 중, '채용했던 인재 중 어떤 사람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지? 결국, 어떤 인재를 선발하려 하는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아래와 같이 답변 드렸다. == 결국 해냈던 분들이 기억에 남고, 해내는 사람을 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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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지만, 조직에 큰 마이너스가 되는 인재 유형
조직 내 '나는 이 회사에 불만이 있음'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은데, 조용히... 조직에 큰 위기를 만들어 내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 이런 분들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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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소속이었어서 참 다행이다'
얼마 전, 인턴 후 full-time 전환 인터뷰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Ringle 소속이었던 것이, 나중에 먼 훗날 돌이켜 생각해 봤를 때, '그 때 Ringle 소속이었던 것 정말 다행이었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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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년 흐름을 보며 이해하기
MBA를 위해 실리콘밸리에 왔던 2014년에는 머신러닝/빅데이터가 MBA 에서의 핵심 화두였다. 머신러닝/빅데이터는 개인화/맞춤 추천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들이 케이스의 주를 이뤘던 기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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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조금 더 단단하게 하는 과정
채용은 중요하다. 물론 기존 팀이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support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기존 팀에 새로운 팀원을 더하는 과정인 채용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요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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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화 과정: 효과적 비용 통제 후 과감한 투자 집행
비용은 통제 가능하나, 매출은 input 대비 output 관련 불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수익을 내는 회사는 비용을 잘 통제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통제의 핵심은, 1) 비용 중, 매출에 영향을 주는 비용 & 매출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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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성장 그리고 유저의 인정
링글은 유저에게 성장을 드리고, 링글은 유저에게 인정/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리고 이 순환 고리가 돌아가는 것이, retention 중심의 고효율 성장의 핵심이고, 결과적으로 좋은 브랜드가 탄생되는 과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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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꼭 필요한 시니어 인재가 갖춘 경험
최근 유저 분과 대화하며, 창업자로서 모시고 싶은 경력직 능력자의 요건에 대해 이야기 한 경험이 있다. 1. 성과내는 팀을 직접 선발/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 소수정예로 빠르게 움직이고, 팀 문화에 fit 하며(팀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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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선점, 그 과정에서의 재미.
10년 전에는 '재미/신남'이 키워드였다. 모든 회사에 방문하면, 인테리어 자체부터 재미가 느껴졌고, 회사 내 재미를 더해주는 여러가지 장치 (금요일 비어챗, 오피스 내 게임 시설, 공짜 점심/맛난 간식 등)들이 운영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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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
성공한 제품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유저가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사실이다. AI 시대에 잘 나가는 회사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B2B 던 B2C 던지 간에, 유저가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기술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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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팀 탓, 안되면 내 탓.
Impact = f(의사결정, 실행, 운)의 함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의사결정이 잘못되면, 실행을 아무리 잘하고 운이 따라도.. impact 가 나올 수 없다. 의사결정은 리더십의 권한이기 때문에,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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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지독함'을 보여주는 스마일 커브 :)
스마일 커브는 회사를 웃게 만든다. 스마일 커브는 (우하향하다가, 평평한 지점을 지나, 우상향하는 그래프) 스타트업의 Transition Point 를 보여주는 기적과 같은 그래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시점에 가입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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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음이 급할 때 (또는 마음이 불안정할 때), 그 마음이 티가 나면 안된다. 특히나 리더십 일수록 더욱 그렇다. 리더의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 또는 급한 상태가 팀에게 전달될 때, 팀 내 동기부여의 저하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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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전환점에 늘 존재하는 것.
성장의 전환점에 늘 존재하는 것. 커리어/인생을 회고하다 보면, 회고 초반 무작정 팝업처럼 떠오르는 기억들이 점차 걷어지고, 진짜 중요한 기억들이 다시 발견되는 과정에서 '지금 생각해보니.. 내 삶에서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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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과 절제.
관용과 절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강연 중 왜 경영자에게도 '관용'과 '절제'가 필요한지 부분을 들으며 공감/반성을 많이 했다. '관용'은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또 맞는 의견은 품는 자세를 의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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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0년 전 대비 난이도가 3배이다.
얼마 전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배님과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형, 10년 전에는 지금보다 모든 것이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 때도 어렵긴 했지만, 지금 보다는 더 쉬웠어요). 저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일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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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재와 평범한 인재의 차이
특별한 사람들은 (흔히 이야기하는 핵심 인재는) 서로에게 배운다. 특히, 어깨넘어 배운다. 조직 내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며, 그들의 장점을 흡수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서로에게 의지한다. 서로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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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서 성장은 아픔을 전제로 '아로새겨진다'
창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할 수 있는 능력' 인 듯 하다. 유투브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 강연, MBA 수업에서의 교훈, 교과서에서의 가르침...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좋은 지식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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