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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기획자는 글을 씁니다.

저작도구: https://wordpress.org/?v=5.7.2

최종 피드 수집: 2025-05-10 11:16

전체 (31)

1M

120%를 해내는 일상을 만들기

일을 하다 보면 '최선을 다했다'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 일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내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은 가끔은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나 없다고 일이 안 돌아가는 환경에 허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루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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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0.5배속으로 살아가기

올해가 카운트다운이 된 지 벌써 6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직도 저는 날짜를 입력할 때 2024로 쓰고 지우길 반복하는데 말이죠. 3월 초에도 눈은 내리지만, 겨울은 다 끝나가고 이제 봄이 온다는 것을 쇼핑몰이 봄옷으로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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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0.5배속으로 살아가기

올해가 카운트다운이 된 지 벌써 6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직도 저는 날짜를 입력할 때 2024로 쓰고 지우길 반복하는데 말이죠. 3월 초에도 눈은 내리지만, 겨울은 다 끝나가고 이제 봄이 온다는 것을 쇼핑몰이 봄옷으로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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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실험들?

저희 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메인 중 하나로 '실험플랫폼'이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에서 고객이 접속하면 실험군에 맞게 할당해주고 로그를 남겨주는 녀석입니다. A/B테스트를 하기도 하고, 기능플래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세부

Book & Learn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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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성과를 '더' 높이는 새해 목표 세우기

연말 평가를 마무리하고 나면 어느새 새해가 시작되어 있어 뭔가 기분이 이상합니다. 아직 작년에 작성한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받지 못했는데 올 해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하나 싶어서요. 어떻게 일해야할지 고민이 들면 제가 하는 일이 있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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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공부하고 싶은 마음, 일해야 하는 현실

자본주의 이후 사회는 지식 사회임과 동시에 조직의 사회이다. 둘은 서로 의존하기도 하지만 개념 및 견해 혹은 가치 등에 있어서는 차이를 드러낸다. 비록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교육받은 사람이 조직의 구성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이

Book &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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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커뮤니티 죄책감

4년 전, 쓰고서 퍼블리싱하지 못한 글의 제목이다. 상당한 분량의 글을 써놓기도 했었다.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제목이다. 커뮤니티를 하면서 느낀 죄책감, 커뮤니티 활동을 못하고 있는 죄책감, 커뮤니티로 인한 죄책감 등등.. 이 복

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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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2024년, 실패가 아닌 변화로 기억되길

내 블로그는 원래 해라체에 가까운 평서문이었는데, 요즘에 해요체로 바꾸어쓰다 갑자기 바꾸려니 또 어색하다. 한동안 회고글을 제외하고는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23년 회고는 결국 쓰지 못했다. 올해도 회고를 쓰지

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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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큰 일도 별 것 아닌 일로 만들기. 그런데 이제 성공을 곁들인...

우리는 살면서 종종 '심각한 문제'라고 여겨지는 상황에 처합니다. 진짜 큰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내가 크게 느끼고 있어서 커 보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큰 문제라고 해서 반드시 크고 무거운 해결책만 필요한 것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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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회의만 하다 끝나는 하루

💬
우아콘2024 PM멘토링 세션의 Q&A를 바탕으로 내용을 보완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질문/답변은 녹화되지 않았지만, 본 세션의 영상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연차가 올라갈수록 PM이 만나야 되는 유관 부서가 많아집니다

Performance

Produc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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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27가지 PM의 고민과 답변

💾
안녕하세요, 우아콘 2024에서 진행된 PM 오픈형 멘토링 세션 발표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발표 전체 영상도 공개되어 있으니, 우아콘 홈페이지나 우아한테크 유튜브 채널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Produc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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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당신이 열정을 쏟았던 게임은?

가끔 그런 날이 있습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는 느낌. 조금 미적지근한 느낌. 왠지 나태해진 느낌. 그럴 때 옛날에 열정을 쏟았던 무언가를 떠올리르면 설레는 마음이 잠깐이나마 심폐소생하듯 에너지가 살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릴

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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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누구나 발작버튼 하나를 숨기고 산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보면 화가 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말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자리를 피하거나, 어쩔줄 몰라할 때도,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순간들 모두요. 어떤 때는 ‘내가 왜 그 때 그 얘기를 못했을까’ 밤새 이불을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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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적극적이기만 한 사람

엄청 적극적인 사람과 함께하지만 뭔가 잘 안 되는 느낌, 조용하고 소극적인 것 같은 사람인데 뭔가 잘 되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저도 그런 것들을 느낄 때마다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묘하다', '어떤 사람은 일하기에 편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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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10년만의 블로그 이사

워드프레스 설치형으로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왔다. 2013년부터 카페24에서 쓰다가, 가끔씩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을 쓰면 서버가 자주 죽어서 2016년에 디지털오션으로 이사했다. 별 어려움 없이 쓰다가 한 번씩 로그인하면 PHP

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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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개발공부란

'태영'은 2년 차 주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다. 최근 팀에서 처음으로 혼자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큰 벽에 부딪혔다. 개발팀과의 회의에서 사용되는 기술 용어들이 외계어처럼 들렸고, 때로는 개발자들이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 같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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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뉴스레터를 시작하는 마음

이제서야, 나는 나의 글을 읽는 분들을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회사의 이름을 프로필에 걸어두다 보니, 책임감이 부담감으로 변하면서 글쓰기가 어려워졌던 것 같다. 연말 회고는 그나마 용기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소회를 제외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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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

함께 성장하고 싶은 PM 을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minieetea 입니다.
오랜기간 블로그에 아무런 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주시고 지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년 반이 넘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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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

2022년의 마침표를 찍기 위하여

이 글을 쓴다. 작년 12월 회고 이후로 올 한 해 동안 단 1개의 글만 올렸다.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내놓지 못한 글이 많다. 글쓰기를 삼가다 못해 삼켜야만 했던 글과 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먼 미래에 기억에 남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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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

글이 읽히지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주말동안 나의 트위터가 RT를 타느라 매우 바빴다. (대략 5천RT + 인용 500회 정도) 글 읽기의 어려움에 대해 쓴 글이었는데 정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인용도 있었다. (아무래도 번아웃 과 난독증 키워드에 걸려들었ㄷ..) 플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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