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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Yeoneui
Developer Relations
Seoul, Korea
Joined on 2021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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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명랑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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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16.09.01
저작도구: https://wordpress.org/?v=5.1.10
최종 피드 수집: 2024-12-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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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주년 회고: 일에서 도파민 찾는 사람
오늘은 인프랩(인프런) 입사 2주년이다. 시간이 진짜 빠르게 흘렀는데 진짜 길게 느껴진다. 이제 고작 2년이라니 못해도 3년 반쯤은 된 거 같은데… 그냥 1.5배 압축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보다 생각하기로 하고 인프랩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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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교육: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2기를 수료하며
올해 초 인생 처음으로 본격 팀장이 되었다. 그전에도 커뮤니티 파트를 맡고 있었지만 새롭게 맡은 Dev-Contents 셀은 좀 더 전통적인 팀장 역할에 가까웠다. 언젠가 리더가 된다면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책도 몇 권 읽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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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콘 2023 회고: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언제나 좋은 방법은 있다
인프콘 2023이 마무리되고 한 달이 지났다. 인프런에 다시보기 영상도 업로드되었고 인프콘 TF 회고도 모두 발행되었다. 일찌감치 개인 회고를 쓰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작년과 다르게 손에서 글이 잘 흘러나오지 않았다. 왜일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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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2기 OT 워크샵 후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입학식&워크샵 다녀왔다!! 오랜만에 수업도 듣고 조별활동도 하고 발표도 하고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ㅋㅋㅋㅋ (참고: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혁신가를 양성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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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고: 계속 가봅시다 체력은 좀 키우면서
올해는 인생에서 ‘회사 일’로는 가장 바쁘게 보낸 해였다. 걍 2022년 내 모든 에너지는 회사에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나는 회사에서 일할 동력을 잃으면 밖에서 사이드 프로젝트 일하면서 동력을 다시 얻는 사람인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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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사랑하는 국내 여행지: 강화도
이번 모각글 주제는 ‘제일 사랑하는 국내 여행지 소개’이다. 나는 기록하지 않으면 예전 일을 잘 기억 못하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갔던 강화도 여행은 꽤 생생하게 기억난다.
강화도에 처음 간건 2011년 여름 질풍노도의 20대 초
모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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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콘 2022 회고: 함께여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인프콘 2022가 끝난지 보름 정도되었다. 지난주에 발표 영상 공개 준비하고 내부용 리포트도 아직 정리 중이다보니 그다지 끝난 기분이 들지는 않는다. 운영팀 회고는 조만간 발행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감은 따로 기록해두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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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가장 잘 산 물건
회사에 ‘모각글(모여서 각자 글쓰는 모임)’이 있어서 이번에 조인했다. 슬랙 채널 구경갔다가 이번 시즌 9월 8일부터 시작이라길래 바로 전날 냉큼 들어간 거였는데 알고보니 글을 9월 8일에 제출하면서부터 시작이었다. 모름지기 공지
모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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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에서 시리즈A 스타트업 인프런으로 이직한 이유
작년 10월의 어느날, 인프런 이형주 대표님(이하 쭈)에게 페이스북 메신저로 한 통의 연락을 받았다. 거의 4년만에 연락했던 거였는데 쭈는 잘 지내냐고 물어보고 밥 한 번 같이 먹자고 했다. 그때 한창 LINE에서 DevDay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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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수습 회고: 8년차 직장인의 두 번째 경력 입사
이 글은 사내에 공유한 수습 회고를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인프랩에 합류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주변에서 이직한 이유 물어보는 사람도 정말 많았다. 이직 썰과 궁금해 하셨던 내용들 포함해서 조만간 별도의 글을 한 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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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고: 대혼돈의 7년차 직장인이여 일어나세요
와씨. 사회생활 시작하고 올해만큼 머리에 생각이 가득했던 해는 처음이었다. 회고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일단 블로그 에디터창 열었는데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다. 올해 있었던 일 기록부터 시작. (써놓고 나니 완전 길어요. 긴글주의!
2021_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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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랑 가까이에서 일하면서 개발자는 아닌 사람의 어느날 이야기 (feat.DevRel)
#1
Developer Relations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어떤 회사 분들과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다. 개발자들에게 회사를 알리기 위해 어떤 컨텐츠를 준비해서 공유하고자하는데 도움이 될지안될지 고민 중이시라는 질문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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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성장이란 2021 ver.
#1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나는 공식적으로 누군가의 사수와 같은 존재가 되어 본 적이 없다. 동등한 관계, 협력하는 관계, 내가 조금 더 먼저 해보았다는 이유로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관계의 사람들, 그리고 상사를 모시고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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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 1일 되기 전에 쓰는 2020 회고
날아가버린 것 같은 한 해였지만 그래도 기록해두어야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기억할테니까, 월별로 무엇을 했는지 가볍게 남겨두기.
1월
Microsoft Ignite The Tour Seoul ‘개발자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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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소스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
#1
사회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나 말고도 다른 누군가를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걸까? 책임진다는 건 뭘까. 30대 초반 나부랭이 6년차 직업인은 어떤 어른이 되어야하는 건가.
#2
얼마 전에 예능을 보는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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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이야기 먼저 해주세요
#1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노래패에서 노래부장하면서 공연을 준비하고 기획한 적이 여러번 있다. 공연을 치열하게 준비하는 과정, 동아리 친구들이랑 함께 ‘우리가 해냈다!’라고 느끼는 뿌듯함과 감동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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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고 공유하라/제프 자비스
1. 완벽은 도전과 혁신, 개방, 발명을 좌절시킨다. 완벽의 대가는 크고 완벽에 대한 요구는 실패로 이어질 뿐이다. 결국 아무것도, 그리고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결함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공개 운영하면 우리는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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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내가 있어 오늘의 내가 있다
#1
페이스북에는 ‘과거의 오늘’을 보여주는 재미난 기능이 있다. 알림이 떴길래 들어가봤더니 스무스4 스마트폰용 짐벌을 질렀던 게 2년 전 오늘이었다.
#2
저때 유튜브 하네마네 말만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16만원짜리 물건을 한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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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단상
#1
일주일을 100으로 치자면 80은 밖에 있던 사람이라 집에 있을 때 눈에 잘 안들어왔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침대의 이불을 잘 펴서 정돈해 놓는 게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깨달았고, 밥을 먹자마자 설거지를 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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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고: 나를 ‘나’로 인정하기
올해는 이직 후 면수습하고 새로운 일을 제대로 시작한 첫 해였다.
이직을 결심했을 때 새로운 도전에 두근거리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안정적일 수 있는 온실을 떠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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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자존감이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이직 준비하면서 보았던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었다.
“자존감이 높은 편이죠?”
자신감도 아니고 자존감,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도 아니고 ‘높은 편이죠?’라는 질문이라니. 그 질문에 대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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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에 ‘이름’을 붙인다는 것 – ‘일하는 마음’을 읽고
지난 강화도 여행은 사실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게 아니라 ‘못’한 거였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고, 그래서 정말 숙소 하나만 예약하고 무작정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오래된 이름이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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