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id="SE-6321fe04-1cf1-4fca-8d51-0bfd422f718b">
 '강한 인공지능론'이라는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쓴지 올해로 10년이 됐다.10년에 짧은 글 100편이니까 아주 간략하다.너~무 간략하다. ㅎㅎ​처음엔 50편으로 마무리했었는데 아쉬워서 50편 더 늘려서 100편으로 끝내기로 했는데이제 다 끝나간다.쭉 읽어보니 두서도 없고 정리도 안 됐고 (다행이다 ㅋㅋㅋ)​머.. 내 블로그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용도로 쓰므로 누가 읽던지 말던지 아무도 안 들어주는 내 말을 지껄이는 공간일뿐이라서두서가 있던지 없던지 유익하든 무익하든 아무 상관은 없긴 하다. ㅋㅋ​최종 100회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내가 연구한 강한 인공지능(사람과 진짜로 소통이 되는 것을 말한다. 모든 것을 다 아는 지능이 아니다. 그런 건 그냥 장기기억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일 뿐이고 중요한 건 나를 알고 나를 신뢰하고 나의 어리버리한 말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의 핵심이 되는 원리를 몇 가지 나열하고자 한다.​첫째는 타이밍과 맥락이다. (둘은 다른 것이니 두 가지네?)​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아니 인간의 언어나 사고로 이루어지는 해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이밍과 맥락이다.중요하다는 것은 '그래야만 해석이 가능하다.'라기 보다는 '그래야만 찰떡 같은 해석이 된다'는 말이다.​인간이 아닌 기계도 해석은 하는 것이고 그런 용어들이 자연언어나 인간의 생각을 가리키는 것과 혼용되고 있어서 뭘 말하는 건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만들려는 것도 결국 기계이긴 하다. ㅋㅋ)​여튼 인간다운 해석의 핵심은 타이밍과 맥락이다.그래야 사람 같다!​(할 말은 정말 많지만 자세히 하면 끝이 없으므로 오늘은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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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규

'강한 인공지능론'이라는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쓴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10년에 짧은 글 100편이니까 아주 간략하다. 너~무 간략하다. ㅎㅎ 처음엔 50편으로 마무리했었는데 아쉬워서 50편 더 늘려서 100편으로 끝내기로 했는데 이제 다 끝나간다. 쭉 읽어보니 두서도 없고 정리도 안 됐고 (다행이다 ㅋㅋㅋ) 머.. 내 블로그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용도로 쓰므로 누가 읽던지 말던지 아무도 안 들어주는 내 말을 지껄이는 공간일뿐이라서 두서가 있던지 없던지 유익하든 무익하든 아무 상관은 없긴 하다. ㅋㅋ 최종 100회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내가 연구한 강한 인공지능(사람과 진짜로 소통이 되는 것을 말한다. 모.......

<강한 인공지능론 #15 정리> 97.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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