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main>
    <ul>
<li>워터풀과 애자일의 UX 분석 방법 비교</li>
</ul>
<table>
<thead>
<tr>
<th>구분</th>
<th>연역적 분석</th>
<th>귀납적 분석</th>
</tr>
</thead>
<tbody>
<tr>
<td>정성적 조사</td>
<td>페르소나 기법, 페르소나 스펙트럼</td>
<td>컨텍스휴얼 인쿼리, 쉐도잉 (필드 리서치)</td>
</tr>
<tr>
<td>정량적 조사</td>
<td>사용자 트래킹 분석 (GA, 와이즈 로그, 뷰저블, 파이버베이스)</td>
<td>A/B 태스트</td>
</tr>
</tbody>
</table>
<h4 id="페르소나-스펙트럼-정성적-x-연역적">페르소나 스펙트럼 (정성적 X 연역적)</h4>
<hr>
<ul>
<li>페르소나 기법이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을 상정하고 서비스 프로세스에 따라서 인물의 상황과 감정 등 모든 경험을 고려하는 것이다.</li>
<li>예시) 30 대 워킹맘 김진주 씨</li>
<li>서비스가 운영 중일 때는 실제 이용 고객의 특징을 잡아서 정의하고, 서비스가 아직 런칭되지 않는 상태라면 목표하는 타깃을 명확히 그리면 된다.</li>
</ul>
<h4 id="컨텍스츄얼-인쿼리-쉐도잉-정성적-x-귀납적">컨텍스츄얼 인쿼리, 쉐도잉 (정성적 X 귀납적)</h4>
<hr>
<ul>
<li>
<p>서비스 이용자들의 실제 상황에 들어가서 조사를 해보는 것이므로, 운영중인 서비스의 고객 판단에 적합하다.</p>
</li>
<li>
<p>연구자는 서비스의 이용 빈도 등 정량적 평가를 통해 대표 사용자를 선정한다. 그리고는 서비스의 이용 빈도 등 정량적 평가를 통해 대표 사용자를 선정한다.</p>
</li>
<li>
<p>컨텍스츄얼 인쿼리는 사용자에게 중간 중간 질의를 하면서, 의도나 검정 목적을 묻는 것을 허용하지만, 쉐도잉은 절대 사용자의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다. 쉐도잉은 주로 동영상을 찍어 관찰만 한다.</p>
</li>
</ul>
<h4 id="ga-와이즈-로그-뷰저블-파이어베이스-정량적-x-연역적">GA, 와이즈 로그, 뷰저블, 파이어베이스 (정량적 X 연역적)</h4>
<hr>
<ul>
<li>
<p>트레픽 분석, 클릭 분석, 퍼널 분석을 통해서 사용자의 행동 및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이다. 주로 로그나 BI, 시각화 툴을 이용하여 분석을 한다.</p>
</li>
<li>
<p>트레픽 분석 : 접속한 이용자 수, 또는 이용자가 접근한 페이지 수를 보는 방법이다. 페이지별 또는 서비스 단위로 트레픽의 변화량을 체크한다.</p>
</li>
<li>
<p>클릭 분석 : 화면 내 특정 위치나 행동을 기준으로 이벤트를 생성하고 로그 분석을 통해 영역별 클릭 수나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화면에서도 고객이 더 많이 클릭하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다. 만약 기획에서 의도한 영역이 클릭 수가 낮다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p>
</li>
<li>
<p>퍼널 분석: 고객의 동선이 원하는 방향대로 잘 움직이는 지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쇼핑 몰에서는 ‘메인 전시 페이지 - 상품 상세 페이지 - 주문서 - 주문 완료’로 넘어가는 흐름이 가장 빠르게 구매로 전환시키는 메인 프로세스이다.</p>
</li>
</ul>
<h4 id="ab-테스트-정량적-x-귀납적">A/B 테스트 (정량적 X 귀납적)</h4>
<hr>
<ul>
<li>
<p>A/B 테스트는 조금 더 귀납적인 방법이다. 목표에 맞는 A/B 케이스를 각각 만들어 놓고 예상한 목표에 좀 더 근접하게 UI 또는 프로세스를 채택하는 방식이다.</p>
</li>
<li>
<p>어느 것이 더 옳은지 찾느라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능동적인 실험을 통해 고객의 행동이나 목적을 좀 더 확실하게 알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요시에는 일부러 A/B 테스트를 위한 개발을 하기도 한다.</p>
</li>
<li>
<p>A/B 테스트를 잘하려면, 테스트 설계를 위한 가설 설정과 이에 대한 데이터 해석이 모두 있어야 한다.</p>
</li>
<li>
<p>A/B 테스트의 결과를 보면서, 적절한 결과를 추론하고 결과적으로 A/B 중 하나를 채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p>
</li>
</ul>
<h3 id="참고-문헌">참고 문헌</h3>
<hr>
<ul>
<li><a href="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2492448">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a></li>
</ul>

    <a href="../../../../"> &gt;&gt; Home</a>
  </main>
</div></div>

Home on 개발자 이동욱

Lee Dong Wook

워터풀과 애자일의 UX 분석 방법 비교
구분
연역적 분석
귀납적 분석
정성적 조사
페르소나 기법, 페르소나 스펙트럼
컨텍스휴얼 인쿼리, 쉐도잉 (필드 리서치)
정량적 조사
사용자 트래킹 분석 (GA, 와이즈 로그, 뷰저블, 파이버베이스)
A/B 태스트
페르소나 스펙트럼 (정성적 X 연역적)
페르소나 기법이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을 상정하고 서비스 프로세스에 따라서 인물의 상황과 감정 등 모든 경험을 고려하는 것이다.
예시) 30 대 워킹맘 김진주 씨
서비스가 운영 중일 때는 실제 이용 고객의 특징을 잡아서 정의하고, 서비스가 아직 런칭되지 않는 상태라면 목표하는 타깃을 명확히 그리면 된다.
컨텍스츄얼 인쿼리, 쉐도잉 (정성적 X 귀납적)
서비스 이용자들의 실제 상황에 들어가서 조사를 해보는 것이므로, 운영중인 서비스의 고객 판단에 적합하다.
연구자는 서비스의 이용 빈도 등 정량적 평가를 통해 대표 사용자를 선정한다. 그리고는 서비스의 이용 빈도 등 정량적 평가를 통해 대표 사용자를 선정한다.
컨텍스츄얼 인쿼리는 사용자에게 중간 중간 질의를 하면서, 의도나 검정 목적을 묻는 것을 허용하지만, 쉐도잉은 절대 사용자의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다. 쉐도잉은 주로 동영상을 찍어 관찰만 한다.
GA, 와이즈 로그, 뷰저블, 파이어베이스 (정량적 X 연역적)
트레픽 분석, 클릭 분석, 퍼널 분석을 통해서 사용자의 행동 및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이다. 주로 로그나 BI, 시각화 툴을 이용하여 분석을 한다.
트레픽 분석 : 접속한 이용자 수, 또는 이용자가 접근한 페이지 수를 보는 방법이다. 페이지별 또는 서비스 단위로 트레픽의 변화량을 체크한다.
클릭 분석 : 화면 내 특정 위치나 행동을 기준으로 이벤트를 생성하고 로그 분석을 통해 영역별 클릭 수나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화면에서도 고객이 더 많이 클릭하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다. 만약 기획에서 의도한 영역이 클릭 수가 낮다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퍼널 분석: 고객의 동선이 원하는 방향대로 잘 움직이는 지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쇼핑 몰에서는 ‘메인 전시 페이지 - 상품 상세 페이지 - 주문서 - 주문 완료’로 넘어가는 흐름이 가장 빠르게 구매로 전환시키는 메인 프로세스이다.
A/B 테스트 (정량적 X 귀납적)
A/B 테스트는 조금 더 귀납적인 방법이다. 목표에 맞는 A/B 케이스를 각각 만들어 놓고 예상한 목표에 좀 더 근접하게 UI 또는 프로세스를 채택하는 방식이다.
어느 것이 더 옳은지 찾느라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능동적인 실험을 통해 고객의 행동이나 목적을 좀 더 확실하게 알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요시에는 일부러 A/B 테스트를 위한 개발을 하기도 한다.
A/B 테스트를 잘하려면, 테스트 설계를 위한 가설 설정과 이에 대한 데이터 해석이 모두 있어야 한다.
A/B 테스트의 결과를 보면서, 적절한 결과를 추론하고 결과적으로 A/B 중 하나를 채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참고 문헌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UX 분석 방법 및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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