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div><h2 id="bcb3" data-testid="storyTitle">좋아하는 것보단 즐거웠던 순간을</h2><div><div><div><a rel="noopener follow" href="/@njw990?source=post_page-----e6cc34d164da--------------------------------"><div aria-hidden="false"><p><img alt="노정우" src="https://miro.medium.com/v2/resize:fill:88:88/0*qOC-g13Dnyt79EwG.jpg" width="44" height="44" loading="lazy" data-testid="authorPhoto"></p></div></a><a href="https://medium.com/%EB%8F%84%EA%B9%A8%EB%B9%84-%EC%9D%B4%EC%95%BC%EA%B8%B0?source=post_page-----e6cc34d164da--------------------------------" rel="noopener follow"><div aria-hidden="false"><p><img alt="도깨비 이야기" src="https://miro.medium.com/v2/resize:fill:48:48/1*hWaWlpbRzoSraM-LdqguKQ.png" width="24" height="24" loading="lazy" data-testid="publicationPhoto"></p></div></a></div><div><div><p><span><div><div aria-hidden="false"><p><a data-testid="authorName" rel="noopener follow" href="/@njw990?source=post_page-----e6cc34d164da--------------------------------">노정우</a></p></div><p><span><a rel="noopener follow" href="/m/signin?actionUrl=https%3A%2F%2Fmedium.com%2F_%2Fsubscribe%2Fuser%2Fdff553c3cc68&amp;operation=register&amp;redirect=https%3A%2F%2Fmedium.com%2F%EB%8F%84%EA%B9%A8%EB%B9%84-%EC%9D%B4%EC%95%BC%EA%B8%B0%2F%EC%A2%8B%EC%95%84%ED%95%98%EB%8A%94-%EA%B2%83%EB%B3%B4%EB%8B%A8-%EC%A6%90%EA%B1%B0%EC%9B%A0%EB%8D%98-%EC%88%9C%EA%B0%84%EC%9D%84-e6cc34d164da&amp;user=%EB%85%B8%EC%A0%95%EC%9A%B0&amp;userId=dff553c3cc68&amp;source=post_page-dff553c3cc68----e6cc34d164da---------------------post_header-----------">Follow</a></span></p></div></span></p></div><div><p><span><div><div><p><span>Published in</span></p><div aria-hidden="false"><a data-testid="publicationName" href="https://medium.com/%EB%8F%84%EA%B9%A8%EB%B9%84-%EC%9D%B4%EC%95%BC%EA%B8%B0?source=post_page-----e6cc34d164da--------------------------------" rel="noopener follow"><p>도깨비 이야기</p></a></div></div><p><span><p>Just now</p></span></p></div></span></p></div></div></div><div><div><div><p><span>--</span></p></div></div></div></div></div><p id="a114">‘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중 무얼 선택할까요?’가 주제인 글과 영상이 많습니다. 미친듯이 좋아한다면 좋아하는걸 선택하라,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니 이것 저것 다 해봐라, 잘하면 좋아진다 등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조언합니다.</p><p id="2f07">그런데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고, 이것 저것 해볼 원동력이 없는 질문자에게는 이해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성과를 아직 못낸,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납득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라 권유드립니다.</p><p id="6604">즐거운 순간중 매일 해도 좋은 것들이 보이실겁니다. 그게 만약 게임이라면 더 날카롭게 다듬어, 캐릭터가 성장하는게 좋은지 어려운 공략책을 만드는 순간인지 구체화 해보세요. 사회에서 승부를 보려면 꾸준히 무언가 해야하는데, 골까지 못가면 이도저도 아닌게 됩니다.</p><p id="e624">저는 ‘매일 할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p></div></div>

Stories by 노정우 on Medium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중 무얼 선택할까요?’가 주제인 글과 영상이 많습니다. 미친듯이 좋아한다면 좋아하는걸 선택하라,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니 이것 저것 다 해봐라, 잘하면 좋아진다 등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그런데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고, 이것 저것 해볼 원동력이 없는 질문자에게는 이해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성과를 아직 못낸,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납득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라 권유드립니다.
즐거운 순간중 매일 해도 좋은 것들이 보이실겁니다. 그게 만약 게임이라면 더 날카롭게 다듬어, 캐릭터가 성장하는게 좋은지 어려운 공략책을 만드는 순간인지 구체화 해보세요. 사회에서 승부를 보려면 꾸준히 무언가 해야하는데, 골까지 못가면 이도저도 아닌게 됩니다.
저는 ‘매일 할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보단 즐거웠던 순간을 was originally published in 도깨비 이야기 on Medium, where people are continuing the conversation by highlighting and responding to this story.

좋아하는 것보단 즐거웠던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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