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04:07

빡침

2024년 6월. 평온해 보이던 물 위에 돌 하나가 떨어졌다. 갑작스럽게 CEO가 회사를 떠났다. 그 파문은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나는 그와 일하는 방식, 소통 방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방식 모두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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