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main>
    <h3 id="인상-깊은-문구">인상 깊은 문구</h3>
<ul>
<li>
<p>사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예상과 현실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계획과 현실의 괴리는 커져가고, 전혀 예상하지 못햇던 일들이 생긴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이가 겪는 당연한 경험이기 때문이다</p>
</li>
<li>
<p>창업가 정신은 일종의 관리다. 최근의 사람들은 창업가 정신은 멋지고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것인데 반해, 관리는 지루하고 쓸데없이 진지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러한 고정 관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볼때이다.</p>
</li>
<li>
<p>창업가로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지루한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마일 스톤을 어떻게 셋팅하며, 일의 우선 순위를 어떻게 정할지에 대해서 집중해야 한다. 이것들은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측정 방식을 필요로 한다.</p>
</li>
<li>
<p>많은 이들이 스타트업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것으로 생각하는 데 비해 프로세스나 경영 기법 같은 것은 지루하고 바보 같은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정말 흥미 진진한 것은 스타트업이 성공해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보는 일이다. 이처럼 새로운 모험에 사람들이 거는 열정, 힘, 비전은 인류의 매우 소중한 자원이다.</p>
</li>
<li>
<p>스타트업의 진짜 목표는 고객이 원하고 돈을 낼 수 있는 진짜 서비스를 최대한 빨리 만들어내는 데 있다. 달리 말하면 린 스타트업은 빠른 실행, 고객 통찰, 거대한 비전, 큰 야망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p>
</li>
<li>
<p>막상 출시하고 보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걱정하던 불안감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임이 밝혀졌는데, 아무도 우리 제품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p>
</li>
<li>
<p>노력중 어떤 부분이 가치를 창출하는 부분이고, 어떤 부분이 낭비일까? 이 질문이 린 제조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린 제조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처음에 이 질문을 하도록 훈련받는다. 낭비가 발생하는 부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없애나감으로써 도요타 같은 린 회사가 산업의 강자로 군림할 수 있게 되었다.</p>
</li>
<li>
<p>대부분의 경우 고객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알지 못한다. 고객에게 무언가를 해 보게 하고, 그들의 행동을 측정하면서 우리는 실험을 할 수 있었다.</p>
</li>
<li>
<p>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우리 제품이 고객들의 요구를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회사의 비전과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맞춰 나가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p>
</li>
<li>
<p>얼마나 많이 만들었느냐를 가지고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된 학습을 했느냐를 가지고 생산성을 측정해야한다.</p>
</li>
<li>
<p><strong>스타트업은 거대한 실험임을 알아야한다. “이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주요 질문이 되어서는 안된다. 현대 경제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제품을 거의 대부분 만들 수 있다. 오히려 더 중요한 질문은 “이 제품이 과연 만들 가치가 있는가?”, “이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우리가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 수 있는가?” 가 되어야한다</strong></p>
</li>
<li>
<p>전통적인 제품 관리자는 고객들은 ‘이걸 원해’ 라고 말하지만, 먼저 아래의 네 가지 질문에 먼저 답을 해야한다.</p>
</li>
</ul>
<pre tabindex="0"><code>1. 고객이 여러분이 풀려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나?
2. 해법이 있다면, 고객이 살까?
3. 고객이 그것을 우리 회사에서 살까?
4. 우리가 그 문제의 해결책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code></pre><ul>
<li>
<p>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팔지를 알게 될 때까지는 엔지니어링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p>
</li>
<li>
<p>계획은 길고 안정된 운영 역사가 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하는 도구임을 명심해야한다.</p>
</li>
</ul>
<h3 id="조종">조종</h3>
<hr>
<ul>
<li>
<p>성공과 실패는 계획의 어느 부분이 멋지게 실현되고 있는지, 실패하고 있는지 찾아내서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는 창업가의 능력과 도구 유무에 달려있다.</p>
</li>
<li>
<p>초기 고객 접촉의 목적은 확실한 대답을 얻는 것이 아니다. 대신 잠재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지 기초적이고 대략적인 수준에서 분명히 하는 것이다.</p>
</li>
<li>
<p>마케팅 에이전시들은, 보상을 받는 방식 때문에, 한 덩어리로 전달된다. 현실에서는 빠른 학습과 실험이 멈추어버린다. 디자인을 아무리 잘해도 제품을 실제 생활로 가져오는 데서 생기는 수많은 복잡성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p>
</li>
<li>
<p>고객의 원형이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형태임을 유효한 학습을 통해서 증명해 낼 때까지, 고객 원형을 임시적인 것으로 취급해야한다.</p>
</li>
<li>
<p>초기 수용자들은 제품에서 부족한 점을 자신의 상상력으로 채운다. 그들은 그러한 상황을 더 좋아한다. 그들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은 신제품이나 기술을 먼저 써보거나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p>
</li>
<li>
<p>스타트업이 해야 할 일은 측정 결과가 알려주는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현재 회사가 어느 정도에 와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고, 사업 계획서에 적어놓은 목표 수치에 더 근접하기 위해 실험을 설계하는 일이다.</p>
</li>
<li>
<p>혁신 회계가 동작하는 방식</p>
</li>
</ul>
<pre tabindex="0"><code>1. MVP를 이용해서 현재 회사가 있는 위치에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gt; 현재 상태가 어떤지, 그곳이 여러분이 목표한 곳과 아주 멀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는 성과를 측정할 수 없다.
2. 스타트업은 엔진을 계속해서 튜닝해 나가야 한다. 이것은 여러 번 시도해야 가능한 일이다. 스타트업은 회사가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여러 변화를 만들어 내고, 제품 최적화에 많은 시간을 쓴 뒤에 어떤 의사 결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3. 방향을 전환하거나, 계속 같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code></pre><ul>
<li>
<p>사업 계획서에서 가정하고 있는 여러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해 테스트를 해야한다면, 그 중에서 가장 위험한 가정을 먼저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p>
</li>
<li>
<p>노련한 창업가는 스타트업에 남은 활주로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즉 스타트업이 반드시 성공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기까지 남은 시간으로 얘기한다. 이는 은행에 남은 현금 나누기 월간 지출 속도로 정의한다.</p>
</li>
</ul>
<h3 id="가속">가속</h3>
<hr>
<ul>
<li>“실수가 생기면 그 실수를 저지르기 쉽게 만든 우리가 부끄러운 일이다.” -&gt; 사람이 문제보다는 시스템의 문제이다.</li>
</ul>
<h3 id="참고-문헌">참고 문헌</h3>
<hr>
<ul>
<li><a href="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648680">린스타트업</a></li>
</ul>

    <a href="../../../../"> &gt;&gt; Home</a>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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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on 개발자 이동욱

Lee Dong Wook

인상 깊은 문구
사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예상과 현실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계획과 현실의 괴리는 커져가고, 전혀 예상하지 못햇던 일들이 생긴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이가 겪는 당연한 경험이기 때문이다
창업가 정신은 일종의 관리다. 최근의 사람들은 창업가 정신은 멋지고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것인데 반해, 관리는 지루하고 쓸데없이 진지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러한 고정 관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볼때이다.
창업가로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지루한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마일 스톤을 어떻게 셋팅하며, 일의 우선 순위를 어떻게 정할지에 대해서 집중해야 한다. 이것들은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측정 방식을 필요로 한다.
많은 이들이 스타트업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것으로 생각하는 데 비해 프로세스나 경영 기법 같은 것은 지루하고 바보 같은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정말 흥미 진진한 것은 스타트업이 성공해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보는 일이다. 이처럼 새로운 모험에 사람들이 거는 열정, 힘, 비전은 인류의 매우 소중한 자원이다.
스타트업의 진짜 목표는 고객이 원하고 돈을 낼 수 있는 진짜 서비스를 최대한 빨리 만들어내는 데 있다. 달리 말하면 린 스타트업은 빠른 실행, 고객 통찰, 거대한 비전, 큰 야망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막상 출시하고 보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걱정하던 불안감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임이 밝혀졌는데, 아무도 우리 제품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력중 어떤 부분이 가치를 창출하는 부분이고, 어떤 부분이 낭비일까? 이 질문이 린 제조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린 제조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처음에 이 질문을 하도록 훈련받는다. 낭비가 발생하는 부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없애나감으로써 도요타 같은 린 회사가 산업의 강자로 군림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고객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알지 못한다. 고객에게 무언가를 해 보게 하고, 그들의 행동을 측정하면서 우리는 실험을 할 수 있었다.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우리 제품이 고객들의 요구를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회사의 비전과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맞춰 나가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얼마나 많이 만들었느냐를 가지고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된 학습을 했느냐를 가지고 생산성을 측정해야한다.
스타트업은 거대한 실험임을 알아야한다. “이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주요 질문이 되어서는 안된다. 현대 경제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제품을 거의 대부분 만들 수 있다. 오히려 더 중요한 질문은 “이 제품이 과연 만들 가치가 있는가?”, “이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우리가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 수 있는가?” 가 되어야한다
전통적인 제품 관리자는 고객들은 ‘이걸 원해’ 라고 말하지만, 먼저 아래의 네 가지 질문에 먼저 답을 해야한다.
1. 고객이 여러분이 풀려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나?
2. 해법이 있다면, 고객이 살까?
3. 고객이 그것을 우리 회사에서 살까?
4. 우리가 그 문제의 해결책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팔지를 알게 될 때까지는 엔지니어링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
계획은 길고 안정된 운영 역사가 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하는 도구임을 명심해야한다.
조종
성공과 실패는 계획의 어느 부분이 멋지게 실현되고 있는지, 실패하고 있는지 찾아내서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는 창업가의 능력과 도구 유무에 달려있다.
초기 고객 접촉의 목적은 확실한 대답을 얻는 것이 아니다. 대신 잠재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지 기초적이고 대략적인 수준에서 분명히 하는 것이다.
마케팅 에이전시들은, 보상을 받는 방식 때문에, 한 덩어리로 전달된다. 현실에서는 빠른 학습과 실험이 멈추어버린다. 디자인을 아무리 잘해도 제품을 실제 생활로 가져오는 데서 생기는 수많은 복잡성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의 원형이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형태임을 유효한 학습을 통해서 증명해 낼 때까지, 고객 원형을 임시적인 것으로 취급해야한다.
초기 수용자들은 제품에서 부족한 점을 자신의 상상력으로 채운다. 그들은 그러한 상황을 더 좋아한다. 그들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은 신제품이나 기술을 먼저 써보거나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이 해야 할 일은 측정 결과가 알려주는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현재 회사가 어느 정도에 와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고, 사업 계획서에 적어놓은 목표 수치에 더 근접하기 위해 실험을 설계하는 일이다.
혁신 회계가 동작하는 방식
1. MVP를 이용해서 현재 회사가 있는 위치에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 현재 상태가 어떤지, 그곳이 여러분이 목표한 곳과 아주 멀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는 성과를 측정할 수 없다.
2. 스타트업은 엔진을 계속해서 튜닝해 나가야 한다. 이것은 여러 번 시도해야 가능한 일이다. 스타트업은 회사가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여러 변화를 만들어 내고, 제품 최적화에 많은 시간을 쓴 뒤에 어떤 의사 결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3. 방향을 전환하거나, 계속 같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사업 계획서에서 가정하고 있는 여러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해 테스트를 해야한다면, 그 중에서 가장 위험한 가정을 먼저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노련한 창업가는 스타트업에 남은 활주로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즉 스타트업이 반드시 성공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기까지 남은 시간으로 얘기한다. 이는 은행에 남은 현금 나누기 월간 지출 속도로 정의한다.
가속
“실수가 생기면 그 실수를 저지르기 쉽게 만든 우리가 부끄러운 일이다.” -> 사람이 문제보다는 시스템의 문제이다.
참고 문헌
린스타트업

린 스타트업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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