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02:06

소금은 짜지 않다

어떤 사정으로 제주 여행과 원주 여행이 연속으로 둘 다 취소가 됐다. 아쉬워하는 마나님을 위로하려 주말에 산정호수에 왔다. 숙소에서 아침으로 황태국밥 컵밥 하나를 나누어 먹으며, 나는 내 몫으로 떠온 국밥에 소금을 몇 톨 더 넣었...
철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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