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6 22:12

8살 친구들과 함께한 일년

주일 새벽이다. 오늘도 1부 예배를 드리고 어린이 부서로 간다. 약간의 압박이 있다. 압박이 있으면서도 살짝 기다려지기도 한다. 이 꼬맹이들이 예배당에 들어오는 걸 보면 반갑다.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는 아이들을 보면 나도 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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