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h3 id="1-더-나은-코드로-개선">1. 더 나은 코드로 개선</h3>
오늘은 어제 설계 컨셉 검증을 위해 급히 작성한 파일 패치 코드를 정리했다. 지금은 파일 패치라는 하나의 요청만 처리하지만 추후 확장이 용이하도록 구조를 잡는데 집중했다. 잘 마무리.
<h3 id="2-걸으며-생각하기">2. 걸으며 생각하기</h3>
회사의 테두리를 벗어나 일하며 느끼는 큰 장점 하나가 있는데, 문제가 잘 안풀리면 잠시 나와 걸으며 생각하면 전혀 색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전환된다는 점이다. 이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h3 id="3-선배들이-정리해-놓은-것들">3. 선배들이 정리해 놓은 것들</h3>
오늘 코드를 개선하다 보니 디자인 패턴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느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을 이미 선배들이 경험하고 잘 정리해 두었을 거다. 조금씩 공부해 나가야지.
<h3 id="4-한정된-시간">4. 한정된 시간</h3>
내게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한정적임을 느끼는 하루다. 몇 가지를 집중해서 하고 나면 몸도 머리도 쉬고 싶어진다. 스콘이랑 커피를 한잔하니 다시 회복되지만 그래도 몇 시간 집중하면 다시 쉼이 필요하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에 집중해여 함을 느낀다.
<h3 id="5-빌더-패턴과-생성자-패턴">5. 빌더 패턴과 생성자 패턴</h3>
요즘 빌더 패턴을 자주 활용하는데 항상 어느 때나 좋은 것은 아님을 느낀다. 아래 Before 주석 코드조각은 FileChunkTxResponse 객체 생성을 빌더 패턴으로 하다 보니 메서드의 중요 로직보다 큰 영역을 차지하며 가독성을 해친다. After 주석을 보면 확실히 생성자 패턴을 사용하는게 읽기가 좋다.
<pre><code>// Before 
while (remainBytes &gt; 0) {
 var readBytes = (int) Math.min(remainBytes, chunkSize);
 var chunk = FileChunkTxResponse.builder()
 .endOfFile(false)
 .filePath(file.getPath())
 .start(start)
 .length(readBytes)
 .build();
 responses.add(chunk);
 remainBytes -= readBytes;
 start += readBytes;
}

var endOfFileChunk = FileChunkTxResponse.builder()
 .endOfFile(true)
 .filePath(file.getPath())
 .start(start)
 .length(0)
 .build();
responses.add(endOfFileChunk);
return responses;</code></pre>
<pre><code>// After
while (remainBytes &gt; 0) {
 var readBytes = (int) Math.min(remainBytes, chunkSize);
 var chunk = new FileChunkTxResponse(false, start, readBytes, file.getPath());
 responses.add(chunk);
 remainBytes -= readBytes;
 start += readBytes;
}

var lastChunk = new FileChunkTxResponse(true, start, 0, file.getPath());
responses.add(lastChunk);</code></pre></div></div>

Joo's Work

JooSing

1. 더 나은 코드로 개선
오늘은 어제 설계 컨셉 검증을 위해 급히 작성한 파일 패치 코드를 정리했다. 지금은 파일 패치라는 하나의 요청만 처리하지만 추후 확장이 용이하도록 구조를 잡는데 집중했다. 잘 마무리.
2. 걸으며 생각하기
회사의 테두리를 벗어나 일하며 느끼는 큰 장점 하나가 있는데, 문제가 잘 안풀리면 잠시 나와 걸으며 생각하면 전혀 색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전환된다는 점이다. 이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3. 선배들이 정리해 놓은 것들
오늘 코드를 개선하다 보니 디자인 패턴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느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을 이미 선배들이 경험하고 잘 정리해 두었을 거다. 조금씩 공부해 나가야지.
4. 한정된 시간
내게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한정적임을 느끼는 하루다. 몇 가지를 집중해서 하고 나면 몸도 머리도 쉬고 싶어진다. 스콘이랑 커피를 한잔하니 다시 회복되지만 그래도 몇 시간 집중하면 다시 쉼이 필요하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에 집중해여 함을 느낀다.
5. 빌더 패턴과 생성자 패턴
요즘 빌더 패턴을 자주 활용하는데 항상 어느 때나 좋은 것은 아님을 느낀다. 아래 Before 주석 코드조각은 FileChunkTxResponse 객체 생성을 빌더 패턴으로 하다 보니 메서드의 중요 로직보다 큰 영역을 차지하며 가독성을 해친다. After 주석을 보면 확실히 생성자 패턴을 사용하는게 읽기가 좋다.
// Before 
while (remainBytes > 0) {
    var readBytes = (int) Math.min(remainBytes, chunkSize);
    var chunk = FileChunkTxResponse.builder()
            .endOfFile(false)
            .filePath(file.getPath())
            .start(start)
            .length(readBytes)
            .build();
    responses.add(chunk);
    remainBytes -= readBytes;
    start += readBytes;
}
var endOfFileChunk = FileChunkTxResponse.builder()
        .endOfFile(true)
        .filePath(file.getPath())
        .start(start)
        .length(0)
        .build();
responses.add(endOfFileChunk);
return responses;
// After
while (remainBytes > 0) {
    var readBytes = (int) Math.min(remainBytes, chunkSize);
    var chunk = new FileChunkTxResponse(false, start, readBytes, file.getPath());
    responses.add(chunk);
    remainBytes -= readBytes;
    start += readBytes;
}
var lastChunk = new FileChunkTxResponse(true, start, 0, file.getPath());
responses.add(lastChunk);

개발일기 #103 : 더 나은 코드로 개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