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id="SE-88ab727f-08ef-4143-a7bc-0f4978f0fcf4">
 ​브런치북 [인문학 비스킷]을 연재 완료했습니다. 18화짜리 짧은 브런치북입니다. 크게 세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1)니체와 아모르파티, (2)포스트모던과 이항대립 탈구축, 그리고 (3)푸코와 인간과학입니다. ​사실 독후감이랍시고 두서없이 썼던 글들이 퇴고도 안된 채 여기저기 흩어져있어, 비슷한 주제들로 글들을 모으고 이왕이면 리파인을 해보기로 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이게 쓰다 보니 몰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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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상 글쓰는 사람이 맞구나, 하고 새삼 깨닫습니다. ​그래서 브런치북을 또 쓰게될 것 같은데, 시작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런치북 덕분에 (스스로 쌓은) 글 빚이 엄청 쌓여서요. ​단편 소설이나 독후감을 제외하고 오랜만의 탈고네요. 즐거웠습니다. ​혹시 축하해주시고 싶은 분은 축하대신 브런치북 라이킷을 한번만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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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a href="https://brunch.co.kr/brunchbook/like-foucault" target="_blank">https://brunch.co.kr/brunchbook/like-foucau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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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하 닷컴

브런치북 [인문학 비스킷]을 연재 완료했습니다. 18화짜리 짧은 브런치북입니다. 크게 세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1)니체와 아모르파티, (2)포스트모던과 이항대립 탈구축, 그리고 (3)푸코와 인간과학입니다. 사실 독후감이랍시고 두서없이 썼던 글들이 퇴고도 안된 채 여기저기 흩어져있어, 비슷한 주제들로 글들을 모으고 이왕이면 리파인을 해보기로 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이게 쓰다 보니 몰입이 됩니다 나는 천상 글쓰는 사람이 맞구나, 하고 새삼 깨닫습니다. 그래서 브런치북을 또 쓰게될 것 같은데, 시작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런치북 덕분에 (스스로 쌓은) 글 빚이 엄청 쌓여서요. 단편 소설이나 독후감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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