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h2 id="지금까지는"><a href="#%EC%A7%80%EA%B8%88%EA%B9%8C%EC%A7%80%EB%8A%94" aria-label="지금까지는 permalink"></a>지금까지는..</h2>
<p>사실 <strong>블로그</strong>라는 개념은 이미 많이 익숙하고, 많은 플랫폼을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br>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브런치 등등 가입형 블로그나<br>
(최근에는 velopert님께서 만든 velog도 접해보았습니다.)</p>
<p>이미 유명하고 널리 사용되는 Jekyll을 적용한 Github page와 같은<br>
정적 웹사이트 방식 (설치형 블로그) 또한<br>
만들어만 두고 글 한두 개 정도 써보면서 사용해보았습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를 붙잡고 꾸준히 블로깅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br>
<del><em>정말 그냥 단순히 귀찮아서</em></del> 도 있지만<br>
아직 개발에 관심이 없던 시절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갓 입문자일때까지는</p>
<ul>
<li>꾸준하게 블로그를 할만 한 꺼리도 없었고</li>
<li>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겠어서</li>
</ul>
<p>와 같은 이유들로 그저 방치되어 버리곤 했던 것 같습니다.</p>
<h2 id="앞으로는"><a href="#%EC%95%9E%EC%9C%BC%EB%A1%9C%EB%8A%94" aria-label="앞으로는 permalink"></a>앞으로는!</h2>
<p>그러나 이제는 새해를 맞아
자신이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하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을<br>
더 견고히 하고,새로운 것을 배우는 동기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br>
귀찮고 어렵고 힘들어도 이 블로그만큼은 꾸준히 만들어 가보려고 합니다.</p>
<p>앞으로 어떠한 주제들로 채워가야 할지,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할지<br>
그리고 아직 <strong>마크다운</strong>도 완전히 익숙하지는 않아서 해보면서 감을 잡아야 할 것 같네요 😅</p>
<p>다음 글로는 왜 블로그 플랫폼으로 <a href="gatsbyjs.org">Gatsby</a>를 선택하게 되었는지,<br>
Gatsby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겪은 약간의 삽질과 우여곡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p>
<p>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div></div>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