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Yoo - my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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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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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로 먹고살기 + 서로 이해하기를 화두로 삼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저작도구: Kakao Brunch

최종 피드 수집: 2024-12-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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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일즈: 당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합니다 - 자신이 하는 일을 체계적인 시퀀스로 만드는 것이 전문성을 만듭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0134896 한국 대부분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어떤 일을 하는가? 대부분의 회사는 B2C 서비스가 아닌 이상, 자신들의 서비스나 제품을 어떻게든 ‘팔아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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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글들을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 최고의 프로덕트는 무엇이 다른가-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법

'왜 우리 소프트웨어는 안나와요'라는 제목으로 쓴 글들이 어쩌다가 비제이퍼블릭 출판사의 제의로 책으로 정리되어 나왔습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합니다. "최고의 프로덕트는 무엇이 다른가 -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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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업병을 낫게 해드립니다. - “스타트업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짓말” - 최정우

같은 동네 분이신 최정우 회계사님이 책을 내셨다시에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주문을 해서 봤습니다. 보면 볼 수록 뼈를 때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분은 회계사입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회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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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보석들 - 2023년은 좀 마이 아팠어요

상식이 없는 양아치가 별개 아니라, 의리와 양심까지 논리라는 도구로 재고 결국 진짜 권력에 들러 붙는거다. 멋지다, 만주레~ 국부를 만들어 숭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 유럽의 아주 잘 사는 나라에서 국부를 인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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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정치 - 정치는 직업이다

때가 왔다 - 총선 4개월 전 “나 정치할까보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데, 은근히 이른바 성공한 명망가쯤 된 사람들이 이제 하나 둘 생기는 중인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하나씩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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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불평등’이 알려주는 점, 그리고 놓친 점 - 경제학책 리뷰 오래간만에 합니다

결론 너무 깁니다, 짧게 가시지요. 통쾌한 저술, 연구자의 자세는 100점 만점에 만점 우리나라의 불평등에 대한 바른 진단이 돋보인다 그런데 좀 빈구석 (쿠즈네츠 곡선, 낙수효과, 교육개혁등)이 있다 들어가기 이른바 진보개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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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보석들 - 올해도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메모들 피터 드러커가 원래 이야기하던 것은 “Peter F. Drucker’s Management by Objectives and Self-Control” 다. 목적만 앞에 두고 그대로 가라는 건 전체주의다. 목표가 주어지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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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를 조심하세요 - 가짜 업무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1인 기업을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분이 고객 기업에서 WBS, MBO이야기가 나와서 이게 뭔가 찾아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선 이분은 이 단어도 처음 들어봤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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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보석들 - 한 해동안 잘 해쳐왔네요....

성취한 것들 Youha v4.0 Re-architecturing Youha의 전체 Re-architecturing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jango하나로 버티던 구조를 MSA로 가기 위해서 Front-end / Back-end 분

2021_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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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평가 하기

과연 개발자의 업무 평가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주제는 논의가 많습니다. 그럼 반대로 '개발자의 업무평가를 하지 않는 것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마도 초조해하시는 분들은 관리자 들일 확률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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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책들에서 이야기 해주지 않지만 -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일들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어디서든 애자일 관련 책 한권 읽고 이래 저래 하시는 분들이 참 다양합니다. 막내사원부터 임원급들까지 '내가 천국의 비법을 알아냈도다!'라며 흥분하며 여기 저기 들이미시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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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할 때 - 긴 메모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들어가기 최근에 아시는 바와 같이 제가 속한 티켓플레이스에서 개발자와 디자이너 직군을 계속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채용 과정과 인터뷰를 새롭게 설계하고 시행하는 와중에 여러 가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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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보석들 - COVID-19 밉다....

기술 지금 나는 어떤 상황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일까? 이 글을 다시 돌아본다. 이런 욕구들이 채워지려는 사람들을 더 채워야 하겠구나. t.ly/GkS1 팀을 새로 채워야 했다. 다소 어린 친구들로 채웠다. 대용량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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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언제 끝나나요? - 일을 추정하는 방법은?

주의: 이 글에 해당하는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다루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한 방식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간단한 도구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좀 큰 프로젝트성 일을 하는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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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좀 하게 해 줘, 발목잡지 말고

우리는 구글인가? 최근에 '구글 창의성의 비결'…"안 되는 이유보다 되게 하는 방법 찾아라”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조직 내에 또라이는 있어도 자기가 다 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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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보석들 - 그리고 가져온 문장들

보석들 아이들과 조부모님들이 같이 한 시간과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모든 일의 징조는 의외로 이른 시기에 나타난다. 민감하게 미래를 예상하라. "어디든 혁신의 첫 시작에 경영진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의외로 많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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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보석들 - 1년동안 수고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꿈을 이룬 현장. 그 당시 우상과 함께 한자리에 있다니!! (출세했어!!)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5/2018121500926.html 자신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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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들지 않은 것을 팔아야 할 때 -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앞서 글을 쓴 다음에 제일 많이 받은 피드백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 경우는 어쩌지요?” 제 답은 “팔지 마세요, 왜 팔아요?” 였습니다. 위험하니까요. 그런데 사업이 뭐 우리 맘대로 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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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보석들 - 한해를 정리해봅시다.

아코메야 이야기: 쌀가게의 경험을 더 색다르게 만들면 전혀 다른 공간이 될 수 있다. 이런 경험안의 공식을 딱 정의내리기는 어렵겠지만 좀 더 몸에 와 닿을 만큼 보고 있으면 그 공식이 나온다. 그러고 보니 일본은 가장 효율적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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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을 만들었다고 하지 마세요. - 진실하세요.

이 글은 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경영자, 정치인, 비영리 재단 등 소프트웨어 비 전문가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어쩔 수 없잖아요”개발자인지라, 그것도 이젠 업계에서 경력이 되다 보니 별별 엽기 천국(?) 같은 이야기들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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