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id="kakao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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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href="/m/category/Study/SpringBoot">Study/SpringBoot</a></p><h2>[Spring] Bean 생명주기 콜백</h2>
                    <p><cite>
                        <span>Gump 검프</span>
                    </cite>
                </p></div>
                <p><time>2021. 8. 20. 08:01</time>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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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iv>

<blockquote>
<p>콜백이란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거나 특정 시점에 도달했을 때 시스템에서 호출하는 함수를 말해요.</p>
</blockquote>
<p><code>Bean 생명주기 콜백(Bean LifeCycle Callback)</code>이란 단어를 들으면, 머릿속에 딱 와닿는 느낌이 없는듯해요. 각 단어에 많은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br>생명주기 콜백을 알아보기 전 각 용어에 대해 짚고 가볼 필요가 있어요.</p>
<br>

<h2>스프링 빈 (Spring bean)</h2>
<p><code>빈</code> 또는 <code>빈 객체</code>는 <code>스프링이 IoC 방식으로 관리하는 오브젝트</code>라는 뜻이에요. 주의할 점은 스프링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객체가 다 빈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중에서 스프링이 직접 생성과 제어를 담당하는 객체만을 빈이라고 불러요.</p>
<br>

<h2>Bean 생명주기</h2>
<p>Bean 객체가 생성되어 소멸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이르는 말이에요.<br>스프링이 관리하는 객체인 빈은 그 <code>생성과 다른 빈에 대한 의존관계 주입</code>, <code>초기화(메소드 호출)</code>, <code>DI와 DL을 통한 사용</code>, <code>제거(메소드 호출)</code>에 이르기까지 모든 객체의 생명주기를 <code>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code>해요.</p>
<br>

<h2>빈 생명주기 콜백 메소드(Bean LifeCycle Callback Method)</h2>
<p>스프링 컨테이너는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code>초기화, 종료</code>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요.<br><code>콜백</code>이란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거나 특정 시점에 도달했을 때 시스템에서 호출하는 함수를 말해요.<br>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은 이래와 같아요<br><strong>[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 전 콜백 → 스프링 종료]</strong></p>
<h3>초기화 콜백 메소드 &amp; 제거 콜백 메서드</h3>
<p><code>초기화 콜백 메소드</code>는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돼요.<br><code>제거 콜백 메소드</code>는 빈이 소멸하기 직전에 호출돼요</p>
<p>스프링에서는 이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알아보죠.</p>
<p><code>InitializingBean</code>, <code>DisposableBean</code></p>
<ul>
<li><strong>afterPropertiesSet()</strong> 메서드로 <strong>초기화</strong>를, DisposableBean은 <strong>destroy()</strong> 메서드로 <strong>소멸</strong>을 지원</li>
<li>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li>
<li>초기화,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음</li>
<li>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초기화, 종료 방법은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들이고, 지금은 다음의 더 나은 방법들이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음</li>
</ul>
<p><code>@Bean(init-method)</code>, <code>@Bean(destroyMethod)</code></p>
<ul>
<li><strong>@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strong>처럼 지정</li>
<li>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음</li>
<li>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음</li>
<li>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음</li>
<li>@Bean의 destroyMethod는 기본값이 (inferred)(추론) 으로 등록되어 있기에 close, shutdown이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줌. 이름 그대로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li>
</ul>
<p><code>@PostConstruct, @PreDestory</code> 애노테이션 지원</p>
<ul>
<li>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li>
<li>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함</li>
<li>패키지를 잘 보면 javax.annotation.PostConstruct 임.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JSR-250이라는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함</li>
<li>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림</li>
<li>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을 사용</li>
</ul>
<h2>질문</h2>
<p>콜백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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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연장선

콜백이란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거나 특정 시점에 도달했을 때 시스템에서 호출하는 함수를 말해요.
Bean 생명주기 콜백(Bean LifeCycle Callback)이란 단어를 들으면, 머릿속에 딱 와닿는 느낌이 없는듯해요. 각 단어에 많은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생명주기 콜백을 알아보기 전 각 용어에 대해 짚고 가볼 필요가 있어요.
스프링 빈 (Spring bean)
빈 또는 빈 객체는 스프링이 IoC 방식으로 관리하는 오브젝트라는 뜻이에요. 주의할 점은 스프링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객체가 다 빈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중에서 스프링이 직접 생성과 제어를 담당하는 객체만을 빈이라고 불러요.
Bean 생명주기
Bean 객체가 생성되어 소멸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이르는 말이에요.
스프링이 관리하는 객체인 빈은 그 생성과 다른 빈에 대한 의존관계 주입, 초기화(메소드 호출), DI와 DL을 통한 사용, 제거(메소드 호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객체의 생명주기를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해요.
빈 생명주기 콜백 메소드(Bean LifeCycle Callback Method)
스프링 컨테이너는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종료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요.
콜백이란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거나 특정 시점에 도달했을 때 시스템에서 호출하는 함수를 말해요.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은 이래와 같아요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 전 콜백 → 스프링 종료]
초기화 콜백 메소드 & 제거 콜백 메서드
초기화 콜백 메소드는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돼요.
제거 콜백 메소드는 빈이 소멸하기 직전에 호출돼요
스프링에서는 이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알아보죠.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afterPropertiesSet() 메서드로 초기화를, DisposableBean은 destroy()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
초기화,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음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초기화, 종료 방법은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들이고, 지금은 다음의 더 나은 방법들이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음
@Bean(init-method), @Bean(destroyMethod)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처럼 지정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음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음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음
@Bean의 destroyMethod는 기본값이 (inferred)(추론) 으로 등록되어 있기에 close, shutdown이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줌. 이름 그대로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
@PostConstruct, @PreDestory 애노테이션 지원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함
패키지를 잘 보면 javax.annotation.PostConstruct 임.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JSR-250이라는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함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림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을 사용
질문
콜백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

[Spring] Bean 생명주기 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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