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section>
  <p>December 14, 2020</p>
</section>






<article>
  <h3 id="들어가며">들어가며</h3>

<p>일단 해당 글은 개발과 아무 상관 없는 글이며 그저 본인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글입니다.</p>

<h3 id="오늘-하루-뭐했니">오늘 하루 뭐했니?</h3>

<ul>
  <li>
    <p>아침 8시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주식 시황을 한번 흝어보고 매수할 주식이랑 현재 들고있는 포지션 정리 할지 말지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8시 40분 알람을 맞추고 잤다.</p>
  </li>
  <li>
    <p>8시 40분에 눈을 떠서 밥을 먹고 8시 50분에 회사 업무용 노트북을 켜고 씻고 업무 시작을 했다.</p>
  </li>
  <li>
    <p>9시 주식시장 동시호가 마감 후 장시작 알람이 들리고 사려한 주식 매수주문 넣어놓고 들고 있던 포지션은 조정(근래 40% 오름)이길래 그냥 매도주문 안넣고 업무 진행했다.</p>
  </li>
  <li>
    <p>10시 elastic 쿼리 수정할게 있어서 쿼리를 수정하는데 웒하는만큼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서 밖에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호가창을 봤는데 매수주문은 체결되어있고 주가는 하락중이라 그냥 뒀다.</p>
  </li>
  <li>
    <p>12시 업무를 계속 진행했다.</p>
  </li>
  <li>
    <p>3시 10분 들고있던 포지션은 다시 회복하고 있고 매수한게 떨어져있어서 일부 추가매수 주문을 넣고 업무를 진행했다.</p>
  </li>
  <li>
    <p>5시 퇴근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시간외 단일가를 보는데 다행히 둘 다 오르고 있어 맘편하게 두고 담배를 한대 피우며 이제 뭘 할까 고민을 시작했다.</p>
  </li>
  <li>
    <p>7시 결국 5시부터 뭘 할까 고민을 하면서 부모님과 수다를 떨다가 시간이 저녁 7시가 되었다. 갑작스레 이달 중순까지 출판할지 말지에 대해서 답변하기로 한게 떠오른다.</p>
  </li>
  <li>
    <p>8시 작업해보고 답변한다고 했기에 그동안 미뤄뒀던 작업을 진행해보려 컴퓨터 앞에 앉았다.</p>
  </li>
  <li>
    <p>8시 30분 나는 문명을 하고있다.</p>
  </li>
  <li>
    <p>10시 아 작업해야지! 하는 생각이 번뜩 듬과 동시에 시계를 본순간 눈 앞이 흐려지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녁 10시다…</p>
  </li>
  <li>
    <p>10시 30분 세팅관련한 작업과 해당 작업에 대한 설명 글을 작성하고 보니 10시 30분이고 오늘은 뭔가 그만하고 놀아도 괜찮을거 같은 기분이 든다.</p>
  </li>
  <li>
    <p>11시 45분 글 쓰는 지금… 놀다가 결국 오늘 하루 나의 게으름을 반성하기 위해 글을 쓰고있다.</p>
  </li>
</ul>

</article>








	
	
	
	

</div></div>

지운's 개발일기

들어가며
일단 해당 글은 개발과 아무 상관 없는 글이며 그저 본인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글입니다.
오늘 하루 뭐했니?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주식 시황을 한번 흝어보고 매수할 주식이랑 현재 들고있는 포지션 정리 할지 말지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8시 40분 알람을 맞추고 잤다.
8시 40분에 눈을 떠서 밥을 먹고 8시 50분에 회사 업무용 노트북을 켜고 씻고 업무 시작을 했다.
9시 주식시장 동시호가 마감 후 장시작 알람이 들리고 사려한 주식 매수주문 넣어놓고 들고 있던 포지션은 조정(근래 40% 오름)이길래 그냥 매도주문 안넣고 업무 진행했다.
10시 elastic 쿼리 수정할게 있어서 쿼리를 수정하는데 웒하는만큼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서 밖에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호가창을 봤는데 매수주문은 체결되어있고 주가는 하락중이라 그냥 뒀다.
12시 업무를 계속 진행했다.
3시 10분 들고있던 포지션은 다시 회복하고 있고 매수한게 떨어져있어서 일부 추가매수 주문을 넣고 업무를 진행했다.
5시 퇴근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시간외 단일가를 보는데 다행히 둘 다 오르고 있어 맘편하게 두고 담배를 한대 피우며 이제 뭘 할까 고민을 시작했다.
7시 결국 5시부터 뭘 할까 고민을 하면서 부모님과 수다를 떨다가 시간이 저녁 7시가 되었다. 갑작스레 이달 중순까지 출판할지 말지에 대해서 답변하기로 한게 떠오른다.
8시 작업해보고 답변한다고 했기에 그동안 미뤄뒀던 작업을 진행해보려 컴퓨터 앞에 앉았다.
8시 30분 나는 문명을 하고있다.
10시 아 작업해야지! 하는 생각이 번뜩 듬과 동시에 시계를 본순간 눈 앞이 흐려지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녁 10시다…
10시 30분 세팅관련한 작업과 해당 작업에 대한 설명 글을 작성하고 보니 10시 30분이고 오늘은 뭔가 그만하고 놀아도 괜찮을거 같은 기분이 든다.
11시 45분 글 쓰는 지금… 놀다가 결국 오늘 하루 나의 게으름을 반성하기 위해 글을 쓰고있다.

잡다구리 일상(출판해볼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