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div id="SE-ceac7c5d-bb26-4938-97b8-b191f24c195b">
 1. ETag (Entity Tag)​서버에서 설정하는 ETag 헤더와 클라이언트에서 설정하는 If-None-Match 헤더를 통해 내용 기반 캐싱 (ETag) 을 사용할 수 있다.​ETag 는 HTTP/1.1 부터 지원하는 기능으로 파일의 내용 (해시) 을 비교하여 캐싱된 데이터를 사용할지 새로운 데이터를 사용할지 결정하게 된다.​캐싱 동작 과정은 아래와 같다.​<ul><li>브라우저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서버에 최초 요청한다.</li><li>서버에서 응답헤더에 ETag 헤더를 세팅하여 요청한 리소스와 함께 response 하면 브라우저는 해당 리소스의 복사본을 생성하여 캐싱(저장)한다.<ul><li>ETag 헤더의 값에는 일반적으로 서버가 정해놓은 몇가지 값을 MD5 Hash 등으로 digest 한 값을 담는다. (= Weak ETag)<ul><li>파일의 내용 전체를 매번 digest 하여 비교하면 비효율적이기 때문</li><li>꼭 정해진 값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서버측에서 결정하면 됨</li></ul></li><li>리소스의 내용 (바이트 단위까지) 전체를 MD5 알고리즘으로 digest 하는 경우도 있다. (= Strong ETag)</li></ul></li><li>브라우저에서 해당 리소스를 재요청할 경우, 이전 요청에서 서버가 ETag 헤더에 설정한 값을 If-None-Match 헤더에 포함시켜 서버에 요청한다.</li><li>서버에서 If-None-Match 헤더 값과 리소스의 ETag 값 (해시값) 을 비교한다.<ul><li>만약, 두 값이 다르다면 수정된 리소스와 해당 리소스로 ETag 값을 새로 만들어서 response 한다.</li><li>만약, 두 값이 같다면 수정이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304 HTTP Status 를 응답한다. 브라우저는 304 HTTP Status 를 받으면 기존에 캐싱했던 리소스를 재사용 한다.</li></ul></li></ul>​​2. Spring 에서 ETag 사용하기​Spring 에서 제공하는 ETag 관련 기능은 두가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div> 
 <div id="SE-20252edd-6bdf-41a3-9580-8da9101faea4">
 <ul><li>org.springframework.web.filter.ShallowEtagHeaderFilter 를 등록하여 사용 (Spring 3.0 부터 지원하는 ETag 기능의 표준 구현) <ul><li>내부적으로 MD5 로 digest 를 진행한다.</li><li>리소스 내용 전체를 digest 한다. (= 리소스가 클수록 오래 걸리고 cpu 를 많이 사용한다)</li></ul></li></ul>
 </div> <div id="SE-86ea6e78-89c4-4e22-831f-7306855dd5fc">
 @Bean
public ShallowEtagHeaderFilter shallowEtagHeaderFilter() {
 return new ShallowEtagHeaderFilter();
}
 </div> <div id="SE-f32231cc-0384-438a-a58c-028007d418ea">
 @Bean
public FilterRegistrationBean&lt;ShallowEtagHeaderFilter&gt; shallowEtagHeaderFilter() {
 FilterRegistrationBean&lt;ShallowEtagHeaderFilter&gt; filterRegistrationBean
 = new FilterRegistrationBean&lt;&gt;( new ShallowEtagHeaderFilter());
 filterRegistrationBean.addUrlPatterns("/foos/*");
 filterRegistrationBean.setName("etagFilter");
 return filterRegistrationBean;
}
 </div> <div id="SE-e70647b2-5474-429c-9deb-8713d1cffd21">
 <ul><li>ResponseEntity 의 eTag 메서드 (Spring framework 4.1 부터 지원)<ul><li>필요시 직접 digest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li></ul></li></ul>
 </div> <div id="SE-4d57f6bd-5731-47ef-8f39-0f53b00b48d8">
 @GetMapping(value = "/{id}/custom-etag")
public ResponseEntity&lt;Foo&gt;
 findByIdWithCustomEtag(@PathVariable("id") final Long id) {

 // ...Foo foo = ...

 return ResponseEntity.ok()
 .eTag(Long.toString(foo.getVersion()))
 .body(foo);
}
 </div> <div id="SE-4973273b-7777-43df-9bde-eab9fda14efc">
 ​3. 서버 성능에 대한 영향​ETag 에 대한 내용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시간 기반 캐싱' 의 경우, 단순히 리소스의 변경된 시간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서버 (cpu) 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ETag 의 경우 어쨋든 response 전에 weak 든 strong 이든 리소스에 대해 digest 를 매번 해줘야 한다. 그 말은 클라이언트 (브라우저) 에 캐싱 유무와 상관없이 항상 digest 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럼, ETag 캐싱 기능을 사용한다고 해도 서버측 성능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실제로 baeldung 에서 ETag 에 대한 설명중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div> <div id="SE-0169ff56-c68d-40e5-aab6-d2398928537b">
 <blockquote>
 <div>the application calculates the ETag based on the response, which will save bandwidth but not server performance.So, a request that will benefit from the ETag support will still be processed as a standard request, consume any resource that it would normally consume (database connections, etc) and only before having its response returned back to the client will the ETag support kick in.</div>
 https://www.baeldung.com/etags-for-rest-with-spring
 </blockquote>
 </div>
 <div id="SE-e3df8694-2058-455d-998e-3618f661bfd3">
 해석해보자면, ETag 는 결국 서버 성능에 도움이 되진 않지만 네트워크 대역폭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긴 하다. 서버는 캐싱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리소스에 대해 digest 를 하기 때문이다. 다만, 클라이언트에서 보낸 If-None-Match 값과 리소스의 digest 된 값이 동일할때 리소스를 response 하지 않고 304 status code 만 response 하면 되기 떄문에, 리소스의 크기가 클수록 네트워크 대역폭 (bandwidth) 를 절약할 수 있을것이다.​​​#ETag #HTTP #http완벽가이드 #springEtag 
 </div> </div></div>

나만의공간。

KIM JUNGHWAN

1. ETag (Entity Tag) 서버에서 설정하는 ETag 헤더와 클라이언트에서 설정하는 If-None-Match 헤더를 통해 내용 기반 캐싱 (ETag) 을 사용할 수 있다. ETag 는 HTTP/1.1 부터 지원하는 기능으로 파일의 내용 (해시) 을 비교하여 캐싱된 데이터를 사용할지 새로운 데이터를 사용할지 결정하게 된다. 캐싱 동작 과정은 아래와 같다. 브라우저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서버에 최초 요청한다. 서버에서 응답헤더에 ETag 헤더를 세팅하여 요청한 리소스와 함께 response 하면 브라우저는 해당 리소스의 복사본을 생성하여 캐싱(저장)한다. ETag 헤더의 값에는 일반적으로 서버가 정해놓은 몇가지 값을 MD5 Hash 등으로 digest 한 값을 담는다. (= W.......

[HTTP] 내용 기반 캐싱 - E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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