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ul>
<li><a href="https://campaign.naver.com/openclass2020/">NAVER DEVELOPER OPEN CLASS</a>의 목적은 네이버 신입 개발자 채용 설명회이다.</li>
<li>작년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온라인으로 매주마다 업데이트되면서 진행됐다.</li>
<li>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내용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고, 생각보다 알차서 좋았던거 같고, 6주동안 모두 출석체크하면 소정의 상품인 네이버 립스탑 백 (RIPSTOP BAG)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다.</li>
</ul>
<h2>🌈 1. TUTORIAL</h2>
<ul>
<li>TUTORIAL은 시작인 만큼 가볍게 영상으로 시작됐다.</li>
<li>네이버 웹툰작가 기안 84님이 네이버 사옥을 돌아다니며 소개하는 영상이였는데 네이버 참 좋아보이더라..</li>
<li>가고싶다는 생각이 팍 들정도로 너무 좋아보였다.</li>
<li>그리고 각 네이버 계열사들의(NAVER LABS, NBP, PaPago..등) CEO및 책임리더들이 간단히 소개를 해주고 지원할 때 작성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strong>응답하라 네이버</strong> 라는 이름과 함께 답변을 주는 형식이였다.</li>
</ul>
<h3>❓ 질문과 내용을 요약</h3>
<h4>🔸 개발자의 지원서,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h4>
<blockquote>
<p>◾ 화려한 문체나 거창한 커리어보다는, <strong>개발에 대한 나만의 열정과 노력</strong>들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br>◾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명확히 드러나는 지원서를 선호합니다.<br>◾ 지원서에 개인 <code>GITHUB URL</code>을 작성한 지원자의 경우, 꼭 들어가서 봅니다.<br>◾ <strong>GITHUB에 소스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관리하고 공유하는 것</strong>이 가장 중요합니다.<br>◾ 지원서에는 ‘잘했다, 못했다, 성공했다, 1등 받았다’ 와 같은 ‘결과’보다는 ‘무엇을 했는지’ 강조해 주세요.<br>◾ 협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갈등, 조정, 협의, 합의 등에 이르게 된 과정을 설명해 주세요.</p>
</blockquote>
<h4>🔸 개발자로서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h4>
<blockquote>
<p>◾ 본인이 주로 쓰는 언어의 <strong>Effective 시리즈</strong>를 추천합니다.<br>◾ 코드를 클린하게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strong>클린 코드</strong>를 추천합니다.<br>◾ <strong>대학교 교과서</strong>를 다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특히 <strong>자료구조 교과서</strong>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데,<br>운영체제 등 기초 지식을 다지고, 코딩 테스트를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br>◾ <strong>Pro Git.</strong> Git 관련 서적 한 권 추천합니다.<br>◾ 대학교에서 <strong>전산 기초 과목 학습할 때 읽은 책</strong>들을 잘 보관하시고 다시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br><strong>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자료구조,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등 기초 과목</strong><br>◾ 책은 아니지만, 머신러닝/딥러닝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a href="https://ko.coursera.org/courses?query=machine%20learning%20andrew%20ng"><strong>온라인 강좌</strong></a> 몇 가지 추천합니다. 여러 강좌 리스트 중 첫 번째, 두 번째 강좌를 신청해 들어보세요.</p>
</blockquote>
<h4>🔸 네이버가 계속 강조하는 기본기, 그 기본기가 도대체 무엇인가요?</h4>
<blockquote>
<p>◾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strong>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며 꾸준히 노력</strong>하는 것이요.<br>◾ <strong>학부 때 공부했던 OS, 네트워크, 알고리즘, 자료 구조 등을 착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더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고, 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해야 실무에서 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strong>합니다.</p>
</blockquote>
<h2>🌈 2. 직원피셜 레알 네이버</h2>
<ul>
<li>2주차 CLASS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영상은 네이버에서 근무하는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li>
<li>그 내용으론 네이버의 복지와 관련된 내용이였다. 너무 좋아 보였다..</li>
</ul>
<h3>❓ 질문과 내용을 요약</h3>
<h4>🔸 비전공자도 네이버에서 개발 업무를 할 수 있나요? 비전공자로서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h4>
<blockquote>
<p>◾ 할 수 있습니다.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개발자가 되기 위해 <strong>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왜 그런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strong><br>◾ 비전공자라면 주전공의 강점을 잘 살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br>◾ 누가 전공자/비전공자인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strong>개발 실력이 우선입니다.</strong><br>◾ 채용 과정에서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생기는 불이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p>
</blockquote>
<h4>🔸 개발을 할 때, 윈도우와 맥북 중 어떤 것을 주로 쓰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h4>
<blockquote>
<p>◾ 입사 전에는 윈도우만 사용을 했었는데 입사 후에는 <strong>맥북</strong>을 사용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터미널 환경이 쾌적해요.<br>◾ 윈도우와 맥북 둘 다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윈도우를 쓰고있습니다. 맥OS가 개발 환경은 편했지만, 윈도우에서 당연시되던 화면분할이나 마우스 감도 조절 등 여러 편의 기능들을 전부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br>◾ 네이버에서는 업무 기기를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편하고 가장 잘 쓸 수 있는 장비로 쓰면 됩니다.<br>◾ 저는 백엔드 개발자인데요. 맥북을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터미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요즘은 오피스도 맥 지원을 잘 해서 맥에서 문서 작업할 때도 큰 불편이 없어요.<br>◾ 맥북이 더 빌드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빌드 속도가 개발 기간을 많이 줄여주죠.</p>
</blockquote>
<h4>🔸 네이버 제 2사옥은 언제쯤 완공이 될 예정인가요?</h4>
<blockquote>
<p>◾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제2사옥은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p>
</blockquote>
<h2>🌈 3. 필살기보다 기본기</h2>
<ul>
<li>이번 영상은 2019/2020 신입 입사자분들에게 인터뷰를 한 영상이였다.</li>
</ul>
<h3>❓ 질문과 내용을 요약</h3>
<h4>🔸 한가지 언어와 툴을 열심히 하는 것과 여러가지 언어와 툴을 시도해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시나요?</h4>
<blockquote>
<p>◾ 한 가지 언어를 배웠든 여러 가지의 언어를 배웠든, <strong>어떻게 학습을 시작하는지, 공부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 어떻게 경험을 쌓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strong><br>◾ 한 가지, 여러 가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strong>튼실한 전산 기초를 가져 새로운 언어 학습의 러닝커브를 줄일 수 있느냐</strong>가 중요합니다.<br>◾ <strong>여러 언어를 경험해보되 가장 관심 있는 한두 가지 언어에 대해서 전문성</strong>을 가지는 방향을 제안하고 싶습니다.<br>◾ 오직 한 가지 언어만을 고수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를 접해 보되 <strong>하나 정도는 깊이감 있게 공부하는 것</strong>이 좋습니다.<br>◾ 특정 sw 언어로 개발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strong>목적을 잃지 않는 것</strong>, 또는 특정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데 <strong>어떤 sw 언어가 효과적인지</strong>를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p>
</blockquote>
<h4>🔸 많은 기술 분야 중 적성에 맞는 분야를 어떻게 찾으셨나요?</h4>
<blockquote>
<p>◾ 무엇을 선택함에 있어 정답은 아니더라도 정답에 가까운 답안을 찾기 위해서는 <strong>후보군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는 게 중요</strong>하다고 생각합니다.<br>◾ <strong>업무</strong>를 통해서, <strong>개인적인 토이 프로젝트</strong>를 통해서, <strong>스터디/세미나</strong>를 통해서 등등 다양한 분야를 직간접적으로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시면 나에게 적성이 맞는 영역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p>
</blockquote>
<h2>🌈 4. Language? Communication!</h2>
<ul>
<li>이번 영상은 협업에 대한 이야기였다.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하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전반적인 내용이였다.</li>
</ul>
<h3>❓ 질문과 내용을 요약</h3>
<h4>🔸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반대로, 함께 일하기 꺼려지는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h4>
<blockquote>
<p>◾ <strong>진취적인 사람</strong>하고 일하고 싶어요. 항상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더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업무를 하다 보면 가끔 <strong>쉬운 길이 생각이 안 나서 의도치 않게 돌아가는 경우</strong>가 있는데 곁에서 그런 부분을 잘 캐치해 주는 동료가 있으면 굉장히 든든합니다.<br>◾ 반대로 <strong>아집이 강하고 나쁜 의미로 자기중심적인 분</strong>들은 다른 사람이 반대 의견을 내기 어렵게 만들고, 더 좋은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데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br>◾ 본인이 <strong>알고 있는 지식을 잘 공유</strong>하시는 분, 그리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워 나가시는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br>◾ <strong>긍정적인 생각</strong>을 가지고, <strong>틀 안</strong>에 갇혀 있지 않고 <strong>도전</strong>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기가 하는 일에 <strong>책임</strong>을 지고 해내고, <strong>동료를 배려</strong>하고 <strong>전체 멤버를 위해 노력해 줄 수 있는 분</strong>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br>◾ <strong>책임감이 없고 지나치게 개인적</strong>이며, 문제에 대해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는 분과는 함께 일하기 힘듭니다.</p>
</blockquote>
<h4>🔸 타 부서와 협업할 때 의견이 달라 갈등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h4>
<blockquote>
<p>◾ <strong>타협할 때에는 갈등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해보면서 서로의 차이를 수용하고 좁혀 나가야</strong> 합니다.</p>
</blockquote>
<h2>🌈 5. 클래스가 다른 성장</h2>
<ul>
<li>이번 영상은 네이버에 들어오게되서 어떻게 성장하고 경험해 나가는지 대해서 다루웠다.</li>
</ul>
<h3>❓ 질문과 내용을 요약</h3>
<h4>🔸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 업무 외에도 개인 공부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을 계속해서 터득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h4>
<blockquote>
<p><a href="https://developer.apple.com/wwdc20/"><strong>WWDC</strong></a><strong>와 같은 개발자 행사</strong>에 관심이 많아요.<br><a href="http://daily-devblog.com/"><strong>Daily DevBlog</strong></a>와 같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여러 개발 블로그 글들을 참고하기도 하고, 사내 기술 공유 플랫폼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 동향을 파악하기도 합니다.<br><a href="https://www.udemy.com/ko/"><strong>Udemy 인강</strong></a><strong>을 듣고</strong> 적용해 가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고, 대학 동기들과 <strong>스터디</strong>를 하면서 각자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br>코드 리뷰를 받고 나면 수많은 수정사항들이 나오는데, 수정사항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메모해 놓습니다. 그리고 <strong>저는 책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strong><br>저는 흥미가 가는 분야에 대해 <a href="https://ko.coursera.org/"><strong>coursera 강의</strong></a><strong>를 듣고</strong> 있는데요,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적용해 <strong>직접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strong>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br>정보 공유 플랫폼인 <a href="https://medium.com/"><strong>Medium</strong></a><strong>을 구독하며 매일 메일</strong>로 받아보고 있습니다.<br>시간 날 때마다 <strong>토이 프로젝트로 뭔가를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strong><br><a href="https://egghead.io/"><strong>Egghead</strong></a>, <a href="https://www.pluralsight.com/"><strong>pluralsight</strong></a> <strong>등에 올라온 온라인 강의</strong>들도 심심할 때마다 살피면서 따라 해 봅니다. 오픈소스 활동도 좋아요.<br>기술 동향 파악을 위해서는, <strong>기술 블로그를 구독</strong>하고, <strong>개발 커뮤니티</strong>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strong>온라인 교육 강좌</strong>와 <strong>슬라이드 쉐어</strong> 등을 통해 학습하기도 하고, 동료들과 <strong>스터디</strong>하기도 합니다. 코딩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strong>관심 있는 오픈 소스를 분석</strong>하며 좋은 코드를 많이 봅니다. PR을 날리기도 하지요. 그리고 <strong>토이 프로젝트</strong> 등을 통해 코드를 많이 짜 봅니다.</p>
</blockquote>
<h2>🌈 6. 전형의 모든 것</h2>
<ul>
<li>원래 6번째 CLASS는 라이브 톡으로 한다고 했지만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이 마저도 녹화한 영상으로 진행되었다.</li>
<li>이번 영상에서는 공채 전형 담당자가 직접 올해 공채 접수기간 및 일정, 전형절차, 지원방법 등을 설명해주었다.</li>
</ul>
<h3>❓ 영상 내용 요약</h3>
<ul>
<li><p>핵심 키워드는 <strong>기본기, 커뮤니케이션, 성장가능성, 개발열정</strong>으로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평가한다.</p>
</li>
<li><p>전형 절차는 <strong>지원서 작성,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 기술면접(인성검사 실시), 2차 종합면접</strong> 순으로 진행하지만 <strong>모든 전형을 온라인으로 진행</strong>된다.</p>
<p>◾ 지원서 작성: 9월 1~3주<br>◾ 온라인 코딩테스트: 9월 4주 주말<br>◾ 1차 기술면접: 10월 중순<br>◾ 2차 기술면접: 11월 중순(금/토/일)</p>
</li>
<li><p>지원자격</p>
<p>◾ 전공무관<br>◾ 2021년 2월 졸업 예정 학/석사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br>◾ 2021년 1월 입사 후 정상근무 가능한 분<br>◾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p>
</li>
</ul>
<h4>🔸 작년 공채 지원서 문항</h4>
<ol>
<li><p>아래 중 특별히 관심있는 분양를 기재해주세요. 최소한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p>
<p>Web FE, Android, iOS, Server, Machine Learning/Deep Learning/ Data Analysis</p>
</li>
<li><p>컴퓨터 공학 관리 이수 과목명과 해당 성적을 기재해주세요. (관련성이 높은 과목부터 최대 6개 작성)</p>
</li>
<li><p>어려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기술해주세요.</p>
<p>학교수업,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회활동 등 (코드로 설명해주면 더욱 좋아요, 못 푼 문제도 좋아요, 러닝커브)</p>
</li>
<li><p>본인이 가진 에너지를 최대한 집중해 끝까지 파고들었던 경험을 기재해주세요.</p>
<p>공부, 개발, 색다른 경험, 취미등 어떤 분야의 경험도 무관</p>
</li>
<li><p>네이버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 개발자로서 어떤 기능을 개선/개발하고 싶은지 관련된 기술 요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p>
</li>
<li><p>어떤 개발 활동을 해 왔는지, 과정을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GitHub과 같은 Git 기반의 url을 기재해주세요.(선택)</p>
<p>오픈소스 컨트리뷰션, 프로젝트, 본인이 작성한 소스코드)</p>
</li>
</ol>
<h4>🔸 온라인 코딩테스트</h4>
<ul>
<li><p>코딩/ 알고리즘 활용 기본기 검증</p>
<p>언어: #C, C++, JAVA, JavaScript, Python3, Swift, Kotlin중 선택</p>
</li>
<li><p><strong>작년난이도는 총 세문제로 하 두문제와 중 한문제</strong></p>
</li>
</ul>
<h4>🔸 1차 기술 면접</h4>
<ul>
<li><p>수리+CS 문제풀이 과정 검증</p>
<p>지식의 양이 아닌 사고의 방법을 관찰, 기본기에 대한 심층 검증, 질의응답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파악</p>
</li>
</ul>
<h4>🔸 2차 기술 면접</h4>
<ul>
<li>기본기+커뮤니케이션 종합 리뷰</li>
</ul>

</div></div>

SaDevelog

Harang

✔ NAVER DEVELOPER OPEN CLASS 후기
NAVER DEVELOPER OPEN CLASS의 목적은 네이버 신입 개발자 채용 설명회이다.
작년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온라인으로 매주마다 업데이트되면서 진행됐다.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내용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고, 생각보다 알차서 좋았던거 같고, 6주동안 모두 출석체크하면 소정의 상품인 네이버 립스탑 백 (RIPSTOP BAG)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다.
  1. TUTORIAL
TUTORIAL은 시작인 만큼 가볍게 영상으로 시작됐다.
네이버 웹툰작가 기안 84님이 네이버 사옥을 돌아다니며 소개하는 영상이였는데 네이버 참 좋아보이더라..
가고싶다는 생각이 팍 들정도로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각 네이버 계열사들의(NAVER LABS, NBP, PaPago..등) CEO및 책임리더들이 간단히 소개를 해주고 지원할 때 작성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응답하라 네이버 라는 이름과 함께 답변을 주는 형식이였다.
❓ 질문과 내용을 요약
  개발자의 지원서,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 화려한 문체나 거창한 커리어보다는, 개발에 대한 나만의 열정과 노력들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명확히 드러나는 지원서를 선호합니다.
◾ 지원서에 개인 GITHUB URL을 작성한 지원자의 경우, 꼭 들어가서 봅니다.
◾ GITHUB에 소스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관리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지원서에는 ‘잘했다, 못했다, 성공했다, 1등 받았다’ 와 같은 ‘결과’보다는 ‘무엇을 했는지’ 강조해 주세요.
◾ 협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갈등, 조정, 협의, 합의 등에 이르게 된 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개발자로서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본인이 주로 쓰는 언어의 Effective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 코드를 클린하게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클린 코드를 추천합니다.
◾ 대학교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특히 자료구조 교과서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데,
운영체제 등 기초 지식을 다지고, 코딩 테스트를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Pro Git. Git 관련 서적 한 권 추천합니다.
◾ 대학교에서 전산 기초 과목 학습할 때 읽은 책들을 잘 보관하시고 다시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자료구조,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등 기초 과목
◾ 책은 아니지만, 머신러닝/딥러닝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온라인 강좌 몇 가지 추천합니다. 여러 강좌 리스트 중 첫 번째, 두 번째 강좌를 신청해 들어보세요.
  네이버가 계속 강조하는 기본기, 그 기본기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요.
◾ 학부 때 공부했던 OS, 네트워크, 알고리즘, 자료 구조 등을 착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더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고, 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해야 실무에서 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직원피셜 레알 네이버
2주차 CLASS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영상은 네이버에서 근무하는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그 내용으론 네이버의 복지와 관련된 내용이였다. 너무 좋아 보였다..
❓ 질문과 내용을 요약
  비전공자도 네이버에서 개발 업무를 할 수 있나요? 비전공자로서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 할 수 있습니다.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왜 그런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 비전공자라면 주전공의 강점을 잘 살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누가 전공자/비전공자인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개발 실력이 우선입니다.
◾ 채용 과정에서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생기는 불이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을 할 때, 윈도우와 맥북 중 어떤 것을 주로 쓰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입사 전에는 윈도우만 사용을 했었는데 입사 후에는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터미널 환경이 쾌적해요.
◾ 윈도우와 맥북 둘 다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윈도우를 쓰고있습니다. 맥OS가 개발 환경은 편했지만, 윈도우에서 당연시되던 화면분할이나 마우스 감도 조절 등 여러 편의 기능들을 전부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 네이버에서는 업무 기기를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편하고 가장 잘 쓸 수 있는 장비로 쓰면 됩니다.
◾ 저는 백엔드 개발자인데요. 맥북을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터미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요즘은 오피스도 맥 지원을 잘 해서 맥에서 문서 작업할 때도 큰 불편이 없어요.
◾ 맥북이 더 빌드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빌드 속도가 개발 기간을 많이 줄여주죠.
  네이버 제 2사옥은 언제쯤 완공이 될 예정인가요?
◾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제2사옥은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3. 필살기보다 기본기
이번 영상은 2019/2020 신입 입사자분들에게 인터뷰를 한 영상이였다.
❓ 질문과 내용을 요약
  한가지 언어와 툴을 열심히 하는 것과 여러가지 언어와 툴을 시도해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 한 가지 언어를 배웠든 여러 가지의 언어를 배웠든, 어떻게 학습을 시작하는지, 공부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 어떻게 경험을 쌓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 가지, 여러 가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튼실한 전산 기초를 가져 새로운 언어 학습의 러닝커브를 줄일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 여러 언어를 경험해보되 가장 관심 있는 한두 가지 언어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는 방향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 오직 한 가지 언어만을 고수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를 접해 보되 하나 정도는 깊이감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정 sw 언어로 개발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목적을 잃지 않는 것, 또는 특정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데 어떤 sw 언어가 효과적인지를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기술 분야 중 적성에 맞는 분야를 어떻게 찾으셨나요?
◾ 무엇을 선택함에 있어 정답은 아니더라도 정답에 가까운 답안을 찾기 위해서는 후보군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업무를 통해서, 개인적인 토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터디/세미나를 통해서 등등 다양한 분야를 직간접적으로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시면 나에게 적성이 맞는 영역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4. Language? Communication!
이번 영상은 협업에 대한 이야기였다.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하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전반적인 내용이였다.
❓ 질문과 내용을 요약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반대로, 함께 일하기 꺼려지는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 진취적인 사람하고 일하고 싶어요. 항상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더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업무를 하다 보면 가끔 쉬운 길이 생각이 안 나서 의도치 않게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곁에서 그런 부분을 잘 캐치해 주는 동료가 있으면 굉장히 든든합니다.
◾ 반대로 아집이 강하고 나쁜 의미로 자기중심적인 분들은 다른 사람이 반대 의견을 내기 어렵게 만들고, 더 좋은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데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잘 공유하시는 분, 그리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워 나가시는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틀 안에 갇혀 있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기가 하는 일에 책임을 지고 해내고, 동료를 배려하고 전체 멤버를 위해 노력해 줄 수 있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 책임감이 없고 지나치게 개인적이며, 문제에 대해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는 분과는 함께 일하기 힘듭니다.
  타 부서와 협업할 때 의견이 달라 갈등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타협할 때에는 갈등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해보면서 서로의 차이를 수용하고 좁혀 나가야 합니다.
  5. 클래스가 다른 성장
이번 영상은 네이버에 들어오게되서 어떻게 성장하고 경험해 나가는지 대해서 다루웠다.
❓ 질문과 내용을 요약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 업무 외에도 개인 공부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을 계속해서 터득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WWDC와 같은 개발자 행사에 관심이 많아요.
Daily DevBlog와 같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여러 개발 블로그 글들을 참고하기도 하고, 사내 기술 공유 플랫폼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 동향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Udemy 인강을 듣고 적용해 가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고, 대학 동기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각자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코드 리뷰를 받고 나면 수많은 수정사항들이 나오는데, 수정사항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메모해 놓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저는 흥미가 가는 분야에 대해 coursera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적용해 직접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정보 공유 플랫폼인 Medium을 구독하며 매일 메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토이 프로젝트로 뭔가를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Egghead, pluralsight 등에 올라온 온라인 강의들도 심심할 때마다 살피면서 따라 해 봅니다. 오픈소스 활동도 좋아요.
기술 동향 파악을 위해서는, 기술 블로그를 구독하고, 개발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온라인 교육 강좌와 슬라이드 쉐어 등을 통해 학습하기도 하고, 동료들과 스터디하기도 합니다. 코딩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관심 있는 오픈 소스를 분석하며 좋은 코드를 많이 봅니다. PR을 날리기도 하지요. 그리고 토이 프로젝트 등을 통해 코드를 많이 짜 봅니다.
  6. 전형의 모든 것
원래 6번째 CLASS는 라이브 톡으로 한다고 했지만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이 마저도 녹화한 영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공채 전형 담당자가 직접 올해 공채 접수기간 및 일정, 전형절차, 지원방법 등을 설명해주었다.
❓ 영상 내용 요약
핵심 키워드는 기본기, 커뮤니케이션, 성장가능성, 개발열정으로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작성,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 기술면접(인성검사 실시), 2차 종합면접 순으로 진행하지만 모든 전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지원서 작성: 9월 1~3주
◾ 온라인 코딩테스트: 9월 4주 주말
◾ 1차 기술면접: 10월 중순
◾ 2차 기술면접: 11월 중순(금/토/일)
지원자격
◾ 전공무관
◾ 2021년 2월 졸업 예정 학/석사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 2021년 1월 입사 후 정상근무 가능한 분
◾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작년 공채 지원서 문항
아래 중 특별히 관심있는 분양를 기재해주세요. 최소한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Web FE, Android, iOS, Server, Machine Learning/Deep Learning/ Data Analysis
컴퓨터 공학 관리 이수 과목명과 해당 성적을 기재해주세요. (관련성이 높은 과목부터 최대 6개 작성)
어려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기술해주세요.
학교수업,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회활동 등 (코드로 설명해주면 더욱 좋아요, 못 푼 문제도 좋아요, 러닝커브)
본인이 가진 에너지를 최대한 집중해 끝까지 파고들었던 경험을 기재해주세요.
공부, 개발, 색다른 경험, 취미등 어떤 분야의 경험도 무관
네이버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 개발자로서 어떤 기능을 개선/개발하고 싶은지 관련된 기술 요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어떤 개발 활동을 해 왔는지, 과정을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GitHub과 같은 Git 기반의 url을 기재해주세요.(선택)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프로젝트, 본인이 작성한 소스코드)
  온라인 코딩테스트
코딩/ 알고리즘 활용 기본기 검증
언어: #C, C++, JAVA, JavaScript, Python3, Swift, Kotlin중 선택
작년난이도는 총 세문제로 하 두문제와 중 한문제
  1차 기술 면접
수리+CS 문제풀이 과정 검증
지식의 양이 아닌 사고의 방법을 관찰, 기본기에 대한 심층 검증, 질의응답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파악
  2차 기술 면접
기본기+커뮤니케이션 종합 리뷰

2020 NAVER DEVELOPER OPEN CLASS 후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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