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h2 id="애그리거트">애그리거트</h2>
<ul>
<li>복잡한 도메인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쉬운 단위로 만들려면 상위 수준에서 모델을 조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 방법이 애그리거트이다.</li>
<li>복잡한 관련된 객체를 하나의 군으로 묶어준다.</li>
<li>수많은 애그리거트로 묶어서 바라보면 좀 더 상위수준에서 도메인 모델 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li>
</ul>
<p><img src="https://media.vlpt.us/images/gudnr1451/post/30bbcee2-6204-4d29-b404-fe1c68f9c28c/image.png"></p>
<ul>
<li>이러한 구조로 정리하면 전반적인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li>
<li>애그리거트는 모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일관성을 관리하는 기준이 된다. 따라서 모델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고 애그리거트 단위로 일관성을 관리하기 때문에 복잡한 도메인을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준다. 복잡도가 낮아지는 만큼 도메인 기능을 확장하고 변경하는 데 필요한 노력이 줄어든다.</li>
<li>한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는 다른 애그리거트에 속하지 않는다. 애그리거트는 독립된 객체 군이며 각 에그리거트는 자기 자신을 관리할 뿐 다른 애그리거트를 관리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계를 설정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은 도메인 규칙과 요구사항이다. 도메인 규칙에 따라 함께 생성되는 구성요소는 한 애그리거트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li>
</ul>
<h4 id="애그리거트-루트">애그리거트 루트</h4>
<ul>
<li>애그리거트에 속한 모든 객체가 일관된 상태를 유지하려면 애그리거트 전체를 관리할 주체가 필요한데, 이 책임을 지는 것이 바로 애그리거트의 루트 엔티티이다. </li>
<li>애그리거트 루트 엔티티는 애그리거트의 대표 엔티티로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는 애그리거트 루트 엔티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속한다.</li>
</ul>
<h4 id="도메인-규칙과-일관성">도메인 규칙과 일관성</h4>
<ul>
<li>
<p>애그리거트 루트가 단순히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애그리거트 루트의 핵심은 애그리거트의 일관성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p>
</li>
<li>
<p>불필요한 중복을 피하고 애그리거트 루트를 통해서만 도메인 로직을 구현하게 만들려면 도메인 모델에 대해 두가지를 습관적으로 적용해야한다.</p>
<blockquote>
<ol>
<li>단순히 필드를 변경하는 set메서드를 public 으로 만들지 않는다.</li>
<li>밸류 타입은 불변으로 구현한다.</li>
</ol>
</blockquote>
</li>
<li>
<p>set 메서드를 개방시키면 도메인 객체가 아닌 응용영역이나 표현영역으로 분산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도메인 로직이 한곳에 응집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드를 유지보수 할 때에도 분석하고 수정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된다.</p>
</li>
<li>
<p>밸류 객체의 값을 변경할 수 없으면 애그리거트 루트에서 밸류 객체를 구해도 값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애그리거트 외부에서 밸류 객체의 상태를 변경할 수 없게 된다.</p>
</li>
</ul>
<h4 id="애그리거트-루트의-기능-구현">애그리거트 루트의 기능 구현</h4>
<ul>
<li>애그리거트 루트는 애그리거트 내부의 다른 객체를 조합해서 기능을 완성한다. </li>
<li>애그리거트 루트는 구성 요소의 상태만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 실행을 위임하기도 한다.</li>
</ul>
<h4 id="트랜잭션-범위">트랜잭션 범위</h4>
<ul>
<li>트랜잭션 범위는 작을수록 좋다.</li>
<li>한 트랜잭션에서는 하나의 애그리거트만 수정해야한다. 즉 다른 애그리거트를 변경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함</li>
</ul>
<h2 id="리포지터리와-애그리거트">리포지터리와 애그리거트</h2>
<ul>
<li>애그리거트는 개념상 완전한 한 개의 도메인 모델을 표현하므로 객체의 영속성을 처리하는 리포지터리는 애그리거트 단위로 존재한다.</li>
<li>어떤 기술을 이용해서 리포지터리를 구현하느냐에 따라 애그리거트의 구현도 영향을 받게된다.</li>
<li>JPA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모델에 객체 도메인을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다. </li>
<li>애그리거트는 개념적으로 하나이므로 리포지터리는 애그리거트 전체를 저장소에 영속화 해야한다. </li>
</ul>
<h4 id="id를-이용한-애그리거트-참조">ID를 이용한 애그리거트 참조</h4>
<ul>
<li>
<p>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참조하는 것처럼 애그리거트도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한다. 애그리거트의 관리 주체가 애그리거트 루트이므로 애그리거트에서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한다는 것은 애그리거트의 루트를 참조한다는 것과 같다.</p>
</li>
<li>
<p>ORM 기술 덕에 애그리거트 루트에 대한 참조를 쉽게 구현할 수 있고 필드를 이용한 애그리거트 참조를 사용하면 다른 애그리거트의 데이터를 객체 탐색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필드를 이용한 애그리거트 참조는 문제가 있다.</p>
<blockquote>
<ol>
<li>편한 탐색 오용</li>
<li>성능에 대한 고민</li>
<li>확장 어려움</li>
</ol>
</blockquote>
</li>
<li>
<p>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D를 이용해서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하는 것이다.</p>
</li>
<li>
<p>ID를 이용한 참조는 DB 테이블에서의 외래키를 사용해서 참조하는 것과 비슷하게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할 때 ID 참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단 애그리거트 내의 엔티티를 참조할 때는 객체 래퍼런스로 참조한다.</p>
</li>
<li>
<p>ID 참조를 사용하면 모든 객체가 참조로 연결되지 않고 한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들만 참조로 연결된다. 이는 애그리거트의 경계를 명확히하고 애그리거트 간 물리적인 연결을 제거하기 때문에 모델의 복잡도를 낮춰준다. 또한 애그리거트 간의 의존을 제거하므로 응집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p>
</li>
</ul></div></div>

UkJJang

HyoungUk

애그리거트
복잡한 도메인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쉬운 단위로 만들려면 상위 수준에서 모델을 조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 방법이 애그리거트이다.
복잡한 관련된 객체를 하나의 군으로 묶어준다.
수많은 애그리거트로 묶어서 바라보면 좀 더 상위수준에서 도메인 모델 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로 정리하면 전반적인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애그리거트는 모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일관성을 관리하는 기준이 된다. 따라서 모델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고 애그리거트 단위로 일관성을 관리하기 때문에 복잡한 도메인을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준다. 복잡도가 낮아지는 만큼 도메인 기능을 확장하고 변경하는 데 필요한 노력이 줄어든다.
한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는 다른 애그리거트에 속하지 않는다. 애그리거트는 독립된 객체 군이며 각 에그리거트는 자기 자신을 관리할 뿐 다른 애그리거트를 관리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계를 설정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은 도메인 규칙과 요구사항이다. 도메인 규칙에 따라 함께 생성되는 구성요소는 한 애그리거트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애그리거트 루트
애그리거트에 속한 모든 객체가 일관된 상태를 유지하려면 애그리거트 전체를 관리할 주체가 필요한데, 이 책임을 지는 것이 바로 애그리거트의 루트 엔티티이다. 
애그리거트 루트 엔티티는 애그리거트의 대표 엔티티로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는 애그리거트 루트 엔티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속한다.
도메인 규칙과 일관성
애그리거트 루트가 단순히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애그리거트 루트의 핵심은 애그리거트의 일관성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중복을 피하고 애그리거트 루트를 통해서만 도메인 로직을 구현하게 만들려면 도메인 모델에 대해 두가지를 습관적으로 적용해야한다.
단순히 필드를 변경하는 set메서드를 public 으로 만들지 않는다.
밸류 타입은 불변으로 구현한다.
set 메서드를 개방시키면 도메인 객체가 아닌 응용영역이나 표현영역으로 분산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도메인 로직이 한곳에 응집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드를 유지보수 할 때에도 분석하고 수정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된다.
밸류 객체의 값을 변경할 수 없으면 애그리거트 루트에서 밸류 객체를 구해도 값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애그리거트 외부에서 밸류 객체의 상태를 변경할 수 없게 된다.
애그리거트 루트의 기능 구현
애그리거트 루트는 애그리거트 내부의 다른 객체를 조합해서 기능을 완성한다. 
애그리거트 루트는 구성 요소의 상태만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 실행을 위임하기도 한다.
트랜잭션 범위
트랜잭션 범위는 작을수록 좋다.
한 트랜잭션에서는 하나의 애그리거트만 수정해야한다. 즉 다른 애그리거트를 변경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함
리포지터리와 애그리거트
애그리거트는 개념상 완전한 한 개의 도메인 모델을 표현하므로 객체의 영속성을 처리하는 리포지터리는 애그리거트 단위로 존재한다.
어떤 기술을 이용해서 리포지터리를 구현하느냐에 따라 애그리거트의 구현도 영향을 받게된다.
JPA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모델에 객체 도메인을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애그리거트는 개념적으로 하나이므로 리포지터리는 애그리거트 전체를 저장소에 영속화 해야한다. 
ID를 이용한 애그리거트 참조
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참조하는 것처럼 애그리거트도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한다. 애그리거트의 관리 주체가 애그리거트 루트이므로 애그리거트에서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한다는 것은 애그리거트의 루트를 참조한다는 것과 같다.
ORM 기술 덕에 애그리거트 루트에 대한 참조를 쉽게 구현할 수 있고 필드를 이용한 애그리거트 참조를 사용하면 다른 애그리거트의 데이터를 객체 탐색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필드를 이용한 애그리거트 참조는 문제가 있다.
편한 탐색 오용
성능에 대한 고민
확장 어려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D를 이용해서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하는 것이다.
ID를 이용한 참조는 DB 테이블에서의 외래키를 사용해서 참조하는 것과 비슷하게 다른 애그리거트를 참조할 때 ID 참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단 애그리거트 내의 엔티티를 참조할 때는 객체 래퍼런스로 참조한다.
ID 참조를 사용하면 모든 객체가 참조로 연결되지 않고 한 애그리거트에 속한 객체들만 참조로 연결된다. 이는 애그리거트의 경계를 명확히하고 애그리거트 간 물리적인 연결을 제거하기 때문에 모델의 복잡도를 낮춰준다. 또한 애그리거트 간의 의존을 제거하므로 응집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DDD Start! - 3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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