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article>
    <div>

                
                

				<h2 id="개요">개요</h2>

<p>나의 2023년 올 한해는 어떠했을까?</p>

<h2 id="개인적인-개발-이야기">개인적인 개발 이야기</h2>

<h3 id="올-한해-github-활동">올 한해 github 활동</h3>

<p><a href="https://github.com/elky84?tab=overview&amp;from=2023-12-01&amp;to=2023-12-31">elky84 (elky (SeongHoon Kim)) (github.com)</a></p>

<p>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씩은 여러 작업을 진행했다.</p>

<p>올해는 작업을 30분 단위로 쪼개서, 경량화해서 개인 작업도 목표를 더 잘 달성하는 습관이 좋아졌던 한해였다.</p>
<h3 id="nuget-패키지-누적-다운로드">nuget 패키지 누적 다운로드</h3>

<table>
  <tbody>
    <tr>
      <td>[NuGet Gallery</td>
      <td>elky](https://www.nuget.org/profiles/elky)</td>
    </tr>
  </tbody>
</table>

<p>11개 패키지 35000 다운로드다.</p>

<p>한 해에 30000여 다운로드가 발생하는 듯 하다.</p>

<p>maven에 패키지를 배포 할 수 있을 거 같았지만, 여름 즈음에 frontend 개발을 위한 next.js와, node 백엔드 프레임워크 nest.js를 쓰게 되면서 코틀린을 덜 쓰는 상황이 나왔다.</p>

<p>올해는 어떤 언어를 쓸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시 C#을 더 집중해서 쓸 수도 있고 아직 잘 모르겠다.</p>

<h3 id="올-해-블로그-글-갯수">올 해 블로그 글 갯수</h3>

<p>올 해는 블로그 글을 별로 남기지 못했다.</p>

<p>업무가 바쁜 기간도 많았으며, 남는 시간에 여러가지 벌려 놓은 일들을 진행하는 데에 코스트를 쓰기도 했다.</p>

<p>아쉽지만, 올해부터라 글을 다시 자주 쓰도록 해봐야겠다.</p>

<hr>

<h2 id="게임-플레이">게임 플레이</h2>

<p>올 한해는 스팀으로 게임 플레이는 확실히 덜 했던 것 같다.</p>

<p><a href="https://store.steampowered.com/replay/76561197988905808/2023">elky’s STEAM YEAR IN REVIEW 2023 (steampowered.com)</a></p>

<p>2023년 한해 기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23,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을 주로 즐겼다.</p>

<h2 id="2023년-best-choice">2023년 Best Choice</h2>

<h2 id="1-올해의-게임">1. 올해의 게임</h2>

<ol>
  <li>패스 오브 엑자일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JNGeWTO5_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나는 원래 핵앤슬래시 장르를 좋아하는데, 어려운 게임이라 의식 리그 (2021년초)를 액트만 깨고 접었던 게임을 다시금 시작했다.</li>
      <li>선조 리그를 한달 정도 늦게 시작했는데, 천천히 게임 메커니즘의 이해도를 높여갈 수록 컨텐츠도 참 많고 심오한 게임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li>
      <li>그리고 새 리그인 고난을 접하고, 더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짬짬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은 느낌</li>
    </ul>
  </li>
  <li>피파 23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tIW1X2dv0c?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원래 피파를 좋아한다.
        <ul>
          <li>앞으로는 FC 시리즈가 되겠지만말이다.</li>
        </ul>
      </li>
      <li>FUT의 과금 유도가 독하다고 하던데, 부분 유료화 게임 하면서도 절재를 잘하는 편이라 괜찮았음</li>
      <li>약간 빡센 노가다로 선수 수급해야 되긴하는데, 플레이 자체가 재밌어서 괜찮았다.</li>
      <li>여자 축구 편입으로 FC 24는 아직 안했는데 슬슬 살펴볼까 생각 중</li>
    </ul>
  </li>
  <li>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HGShqcAHlQ?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아주 재밌었다. 오픈 월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었음</li>
      <li>킹갓 젤다
        <h2 id="2-올해의-영상">2. 올해의 영상</h2>
      </li>
    </ul>
  </li>
  <li>봄밤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W-NzIKvqN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요즘은 로맨스가 대세가 아니다보니, 드물게 나오는 로맨스 명작</li>
      <li>로맨스 매니아라면 꼭 보시길</li>
    </ul>
  </li>
  <li>시간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WV7QHnQH7Q?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몇년 된 드라마를 뒤늦게 봤다.</li>
      <li>각본도 좋았고, 장편이다 보니 전개 속도나 디테일도 맘에 들었음</li>
    </ul>
  </li>
  <li>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PoKIDuPMK0?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고, <a href="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36717">알라딘: 공중그네 (aladin.co.kr)</a> 에서 언급하듯이 모든 현대인은 정신 질환을 하나 이상 가지고 산다는 말을 공감하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li>
      <li>물론 그렇다고 내가 우울증에 걸려서 공감했단 뜻은 아님</li>
    </ul>
  </li>
  <li>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ndsxw0fFHo?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시간 여행을 소재로한 꽤 재밌었던 판타지 드라마</li>
      <li>내용을 언급하면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직접 보시길 추천한다.</li>
    </ul>
  </li>
  <li>사장님을 잠금 해제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HfBokC20X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웹툰 원작이라는데, 나는 드라마만 봤음</li>
      <li>꽤 재밌게 각색했다고 평하시는 분이 많은데, 나는 드라마만 봤지만 재밌게 봤다
        <h2 id="3-올해의-음악">3. 올해의 음악</h2>
      </li>
    </ul>
  </li>
  <li>흐린 가을에 편지를 써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t2X8_3YWCY?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김광석님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li>
      <li>사실 내 또래는 서른즈음에를 비롯해 김광석님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가 많았는데, 나는 2023년에 좀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li>
      <li>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사랑했지만등을 다 좋게 들었다.</li>
    </ul>
  </li>
  <li>못다핀 꽃 한송이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t2X8_3YWCY?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김수철님의 노래</li>
      <li>마야 버전이 내 세대에겐 더 유명하지만, 아마 마야 버전도 모르는 분이 많을 듯?</li>
    </ul>
  </li>
  <li>더이상 슬픔을 노래하지 않으리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DR2-rwqwSQ?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한희정님 구슬픈 보이스가 어울리는 노래</li>
    </ul>
  </li>
  <li>마피아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zxfi65sr8Y?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지금은 백예린과 함께하며 돕는 포지션으로 더 유명한 구름의 노래 중 하나</li>
      <li>구름의 보이스와 창법 참 매력적이다. 다른 구름 노래도 좋은게 많으니 들어보시길 특히 치즈 시절 노래도 좋다.</li>
    </ul>
  </li>
  <li>love u too much !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xwZDkakRTM?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수연이라는 이름의 가수를 처음 알았는데 노래가 좋아서 종종 들었다.</li>
    </ul>
  </li>
  <li>officially missing you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GNsz0vGI4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악뮤 노래인줄 알았는데, 긱스의 노래였다</li>
    </ul>
  </li>
  <li>Rainy Night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U-lI0SKfm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윤하 노래는 다 좋지만, 비 오는 날 자주 들은 노래</li>
    </ul>
  </li>
  <li>내가 날 버린 이유
    <ul>
      <li>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gDO9gt6SFU?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li>
      <li>옛날에도 참 좋아했던 노랜데, 간만에 생각이 나서 들었었던 노래</li>
      <li>지금 들어도 참 좋은 곡이다.</li>
    </ul>
  </li>
</ol>

<hr>

<h2 id="새해-바램">새해 바램</h2>
<h3 id="건강">건강</h3>

<p>업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건강이 썩 좋지 못해졌었다.</p>

<p>조금 쉬면서 회복 중이라, 한 두달 정도면 다시 괜찮아 지리라 기대해본다.</p>

<h3 id="강아지">강아지</h3>

<p>초코가 자잘하게 계속 아프다</p>

<p>특히 피부쪽 트러블과 지방종이 생겼는데, 잘 모르고 계란을 매일 같이 식사에 섞어 준 것이 원인 인 것 같다.</p>

<p>잘 모르고 먹이고, 키우는 내 탓이다.</p>

<p>병원을 갔더니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겸사 겸사 건강 검진도 추가로 받고 열심히 케어해야겠다.</p>

<p>반면 같은 식사를 한 파이는 또 정상이다.</p>

<p>이놈 작은 주제에 강하다.</p>

<h3 id="여가-생활">여가 생활</h3>

<p>강아지를 키우는 책임감이자, 즐거움으로 매일 강아지와 산책을 했는데도, 내 건강은 왜 그런진 잘 모르겠다. 아마 이 시간마저 없었으면 더 안좋아졌을지도?</p>

<p>건강 이슈를 비롯한 여러 상황들로 인해 시간이 좀 더 생겨, 책도 좀 더 읽고, 여러가지 취미 생활도 조금 즐겼다.</p>

<p>건강이 다시금 회복되면 업무 집중도를 다시금 높이는 상황이 되면서 여가 생활에 대한 시간이 줄겠지만, 그땐 또 그 나름 대로의 여가 생활과 취미 패턴을 찾아 나가게 되지 않을까?</p>

<h2 id="마치며">마치며</h2>

<p>건강이 최고다. (업무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을 헤치면서 일 하는건 매번 좋지 않은 결과가 많은 것 같다)</p>

<p>항상 주장하는 균형이지만, 업무적 요구치가 높을 때 그 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시니어로써의 부담감이자 책임감 인 것 같다.</p>

<p>그럼에도 더 오래 개발하고, 더 즐겁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강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p>

<p>모두 건강도 챙기면서, 개발도, 학습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p>


                <hr>
                
                <hr>

                
                
                
                
                

                
            </div>
</article></div>

Elky Essay

개요
나의 2023년 올 한해는 어떠했을까?
개인적인 개발 이야기
올 한해 github 활동
elky84 (elky (SeongHoon Kim)) (github.com)
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씩은 여러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작업을 30분 단위로 쪼개서, 경량화해서 개인 작업도 목표를 더 잘 달성하는 습관이 좋아졌던 한해였다.
nuget 패키지 누적 다운로드
[NuGet Gallery
      elky](https://www.nuget.org/profiles/elky)
    
11개 패키지 35000 다운로드다.
한 해에 30000여 다운로드가 발생하는 듯 하다.
maven에 패키지를 배포 할 수 있을 거 같았지만, 여름 즈음에 frontend 개발을 위한 next.js와, node 백엔드 프레임워크 nest.js를 쓰게 되면서 코틀린을 덜 쓰는 상황이 나왔다.
올해는 어떤 언어를 쓸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시 C#을 더 집중해서 쓸 수도 있고 아직 잘 모르겠다.
올 해 블로그 글 갯수
올 해는 블로그 글을 별로 남기지 못했다.
업무가 바쁜 기간도 많았으며, 남는 시간에 여러가지 벌려 놓은 일들을 진행하는 데에 코스트를 쓰기도 했다.
아쉽지만, 올해부터라 글을 다시 자주 쓰도록 해봐야겠다.
게임 플레이
올 한해는 스팀으로 게임 플레이는 확실히 덜 했던 것 같다.
elky’s STEAM YEAR IN REVIEW 2023 (steampowered.com)
2023년 한해 기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23,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을 주로 즐겼다.
2023년 Best Choice
1. 올해의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나는 원래 핵앤슬래시 장르를 좋아하는데, 어려운 게임이라 의식 리그 (2021년초)를 액트만 깨고 접었던 게임을 다시금 시작했다.
선조 리그를 한달 정도 늦게 시작했는데, 천천히 게임 메커니즘의 이해도를 높여갈 수록 컨텐츠도 참 많고 심오한 게임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새 리그인 고난을 접하고, 더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짬짬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은 느낌
피파 23
    
      
원래 피파를 좋아한다.
        
앞으로는 FC 시리즈가 되겠지만말이다.
FUT의 과금 유도가 독하다고 하던데, 부분 유료화 게임 하면서도 절재를 잘하는 편이라 괜찮았음
약간 빡센 노가다로 선수 수급해야 되긴하는데, 플레이 자체가 재밌어서 괜찮았다.
여자 축구 편입으로 FC 24는 아직 안했는데 슬슬 살펴볼까 생각 중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아주 재밌었다. 오픈 월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었음
킹갓 젤다
        
2. 올해의 영상
봄밤
    
      
요즘은 로맨스가 대세가 아니다보니, 드물게 나오는 로맨스 명작
로맨스 매니아라면 꼭 보시길
시간
    
      
몇년 된 드라마를 뒤늦게 봤다.
각본도 좋았고, 장편이다 보니 전개 속도나 디테일도 맘에 들었음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고, 알라딘: 공중그네 (aladin.co.kr) 에서 언급하듯이 모든 현대인은 정신 질환을 하나 이상 가지고 산다는 말을 공감하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우울증에 걸려서 공감했단 뜻은 아님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시간 여행을 소재로한 꽤 재밌었던 판타지 드라마
내용을 언급하면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직접 보시길 추천한다.
사장님을 잠금 해제
    
      
웹툰 원작이라는데, 나는 드라마만 봤음
꽤 재밌게 각색했다고 평하시는 분이 많은데, 나는 드라마만 봤지만 재밌게 봤다
        
3. 올해의 음악
흐린 가을에 편지를 써
    
      
김광석님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
사실 내 또래는 서른즈음에를 비롯해 김광석님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가 많았는데, 나는 2023년에 좀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사랑했지만등을 다 좋게 들었다.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님의 노래
마야 버전이 내 세대에겐 더 유명하지만, 아마 마야 버전도 모르는 분이 많을 듯?
더이상 슬픔을 노래하지 않으리
    
      
한희정님 구슬픈 보이스가 어울리는 노래
마피아
    
      
지금은 백예린과 함께하며 돕는 포지션으로 더 유명한 구름의 노래 중 하나
구름의 보이스와 창법 참 매력적이다. 다른 구름 노래도 좋은게 많으니 들어보시길 특히 치즈 시절 노래도 좋다.
love u too much !
    
      
수연이라는 이름의 가수를 처음 알았는데 노래가 좋아서 종종 들었다.
officially missing you
    
      
악뮤 노래인줄 알았는데, 긱스의 노래였다
Rainy Night
    
      
윤하 노래는 다 좋지만, 비 오는 날 자주 들은 노래
내가 날 버린 이유
    
      
옛날에도 참 좋아했던 노랜데, 간만에 생각이 나서 들었었던 노래
지금 들어도 참 좋은 곡이다.
새해 바램
건강
업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건강이 썩 좋지 못해졌었다.
조금 쉬면서 회복 중이라, 한 두달 정도면 다시 괜찮아 지리라 기대해본다.
강아지
초코가 자잘하게 계속 아프다
특히 피부쪽 트러블과 지방종이 생겼는데, 잘 모르고 계란을 매일 같이 식사에 섞어 준 것이 원인 인 것 같다.
잘 모르고 먹이고, 키우는 내 탓이다.
병원을 갔더니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겸사 겸사 건강 검진도 추가로 받고 열심히 케어해야겠다.
반면 같은 식사를 한 파이는 또 정상이다.
이놈 작은 주제에 강하다.
여가 생활
강아지를 키우는 책임감이자, 즐거움으로 매일 강아지와 산책을 했는데도, 내 건강은 왜 그런진 잘 모르겠다. 아마 이 시간마저 없었으면 더 안좋아졌을지도?
건강 이슈를 비롯한 여러 상황들로 인해 시간이 좀 더 생겨, 책도 좀 더 읽고, 여러가지 취미 생활도 조금 즐겼다.
건강이 다시금 회복되면 업무 집중도를 다시금 높이는 상황이 되면서 여가 생활에 대한 시간이 줄겠지만, 그땐 또 그 나름 대로의 여가 생활과 취미 패턴을 찾아 나가게 되지 않을까?
마치며
건강이 최고다. (업무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을 헤치면서 일 하는건 매번 좋지 않은 결과가 많은 것 같다)
항상 주장하는 균형이지만, 업무적 요구치가 높을 때 그 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시니어로써의 부담감이자 책임감 인 것 같다.
그럼에도 더 오래 개발하고, 더 즐겁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강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모두 건강도 챙기면서, 개발도, 학습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3 한해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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