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id="SE-310967c5-cf62-43fa-93d2-14ffabb9819f">
 ​백엔드 개발자가 FE를 공부한다는 것​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매일 조금씩 FE (react.js, next.js, css, tailwind.css, etc)를 공부해왔다.문제는 FE에서 유행하는 기술들이 너무 많다 보니 이것들을 다 배우기에는 벅차게 느껴졌다."조금만 더 공부하고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지낸 게 벌써 2년 정도가 지났다.​어느 날 문득 "이러다가는 평생 공부만 하다가 실제로 써보지도 못하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내게 도움이 되는 도구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사이드 프로젝트 주제 선정​매일 아침 Youtube에서 FE, BE, AI 등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며 머리를 풀고 업무를 시작한다.문제는 Youtube에 구독하고 있는 분야가 너무 다양하다 보니 개발 관련 콘텐츠만 빠르게 보기가 불편했다.그래서 매일 새로운 개발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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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기술​사실 FE (Next.js)를 공부하면서 정말 다양한 도구들이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백엔드나 인프라를 잘 모르더라도 js만 가지고 빠르게 프로토 타이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도구들 (ex. supabase, prisma, twilio, planetscale, etc) 이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다 익히기엔 시간이나 체력이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내가 사용한 기술은 아래와 같다.​<ul><li>FE<ul><li>Next.js, Tailwind.css</li><li>Supabase (postgresql)</li><li>Vercel (deploy)</li></ul></li><li>BE<ul><li>Springboot</li><li>Spring Data JPA</li></ul></li></ul>​사실상 prisma 나 supabase에서 제공하는 db client 같은 도구들이 결국 backend 기술 대신 좀 더 빠르고 쉽게 사용하기 위해 나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굳이 유행을 따라가기보다는 BE는 이미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화면에 렌더링 하는 부분만 Next.js로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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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

KIM JUNGHWAN

백엔드 개발자가 FE를 공부한다는 것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매일 조금씩 FE (react.js, next.js, css, tailwind.css, etc)를 공부해왔다. 문제는 FE에서 유행하는 기술들이 너무 많다 보니 이것들을 다 배우기에는 벅차게 느껴졌다. "조금만 더 공부하고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지낸 게 벌써 2년 정도가 지났다. 어느 날 문득 "이러다가는 평생 공부만 하다가 실제로 써보지도 못하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내게 도움이 되는 도구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 주제 선정 매일 아침 Youtube에서 FE, BE, AI 등 최신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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