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h2 id="aop---1"><a href="#aop---1" aria-label="aop   1 permalink"></a>AOP - (1)</h2>
<h2 id="정의"><a href="#%EC%A0%95%EC%9D%98" aria-label="정의 permalink"></a>정의</h2>
<p><code>DI</code>가 애플리케이션 모듈들 간의 결합도를 낮춰준다면, <code>AOP</code>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걸쳐 사용되는 동일한 기능을 <code>재사용</code>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p>
<p><code>AOP</code>는 <code>Aspect-Oriented Programming</code> 의 약자이고, 이를 번역하면 <code>관점 지향 프로그래밍</code>이다. <code>DI</code>가    <code>의존성(new)</code>에 대한 주입이라면, <code>AOP</code>는 <code>로직(code)</code>에 대한 주입이다.</p>
<p><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3A%2F%2Fcfile3.uf.tistory.com%2Fimage%2F2473C33D58496A2A0F6DF9" al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3A%2F%2Fcfile3.uf.tistory.com%2Fimage%2F2473C33D58496A2A0F6DF9"></p>
<p>출처 - <a href="https://jojoldu.tistory.com/71?category=635883">https://jojoldu.tistory.com/71?category=635883</a></p>
<ul>
<li><code>핵심기능</code>에서 각각의 모듈을 바라봤을 때, 각각의 모듈들은 공통된 요소가 없다.</li>
<li>하지만 <code>부가기능</code> 에서 바라본다면, <code>before()</code> 와 <code>after()</code> 가 공통된다. 이를 <code>횡단 관심사</code>(cross-cutting concern) 이라고도 한다.</li>
</ul>
<h2 id="oop와-aop"><a href="#oop%EC%99%80-aop" aria-label="oop와 aop permalink"></a>OOP와 AOP</h2>
<h2 id="oop"><a href="#oop" aria-label="oop permalink"></a>OOP</h2>
<p>비즈니스 로직의 모듈화</p>
<ul>
<li><code>모듈화</code>의 핵심 단위는 비즈니스 로직</li>
</ul>
<h2 id="aop"><a href="#aop" aria-label="aop permalink"></a>AOP</h2>
<p>인프라 혹은 부가기능의 모듈화</p>
<ul>
<li>로깅, 보안, 트랜잭션 등</li>
<li>각각의 모듈들의 주 목적 외에 필요한 부가적인 기능</li>
<li><code>공통된 기능 재사용</code></li>
</ul>
<p>OOP에서도 상속과 위임을 통해 공통된 기능을 재사용하지만, 전체 어플리케이션 여기저기에서 사용되는 부가기능들을 상속과 위임으로 처리하기에는, 모듈화를 깔끔하게 처리하기 어렵다.</p>
<h3 id="장점"><a href="#%EC%9E%A5%EC%A0%90" aria-label="장점 permalink"></a>장점</h3>
<ul>
<li>어플리케이션 전체에 흩어진 공통기능이 하나의 장소에서 관리됨</li>
<li>다른 서비스 모듈들이 본인의 목적에만 충실하고 그 외 사항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됨</li>
</ul>
<h3 id="용어"><a href="#%EC%9A%A9%EC%96%B4" aria-label="용어 permalink"></a>용어</h3>
<ul>
<li>
<p><code>타겟(Target)</code></p>
<p>부가기능을 부여할 대상</p>
</li>
<li>
<p><code>애스펙트(Aspect)</code></p>
<p>객체지향의 모듈을 오브젝트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게, 부가기능의 모듈을 애스펙트라고 부른다.</p>
<p>핵심기능에 부가되어 의미를 갖는 특별한 모듈이다.</p>
<p>부가될 기능을 정의한 <code>어드바이스</code>와, 어드바이스를 어디에 적용할지 결정하는 <code>포인트컷</code>을 함께 갖고 있다.</p>
<ul>
<li><code>Advice</code> = [언제(When) + 무엇을(What)], <code>PointCut</code> = [어디에(Where)]</li>
<li>따라서 <code>Aspect</code> = When + Where + What (언제, 어디에, 무엇을)</li>
</ul>
</li>
<li>
<p><code>어드바이스(Advice)</code></p>
<p>실질적으로 부가기능을 담은 구현체이다. 어드바이스는 타겟 오브젝트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code>부가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다.</code></p>
<ul>
<li><code>Pointcut</code> 에 적용할 로직, 즉 메서드 + 언제라는 개념포함</li>
<li>어드바이스는 애스펙트가 ‘무엇’을 ‘언제’ 할지를 정의한다.</li>
</ul>
</li>
<li>
<p><code>포인트컷(PointCut)</code> : 타깃 클래스의 타깃 메서드 지정자</p>
<p>부가기능이 적용될 대상(method)를 선정하는 방법이다.</p>
<p>즉, 어드바이스를 적용할 <code>조인포인트</code>를 선별하는 기능을 정의한 모듈이다.</p>
</li>
<li>
<p><code>조인포인트(JoinPoint)</code></p>
<p><code>어드바이스</code>가 적용될 수 있는 위치이다. 다른 AOP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Spring에서는 메소드 조인포인터만 제공한다. 따라서 Spring 내에서 조인포인트라고 하면 메소드를 가리킨다고 생각하면 된다.</p>
<ul>
<li>스프링 AOP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인터페이스는 추상메서드의 집합체이다. 따라서 스프링AOP는 <code>메서드에만 적용할수 있다.</code></li>
</ul>
<p><code>PointCut</code> 의 후보가 되는 모든 메서드들이 <code>JoinPoint</code>, 즉 Aspect 적용이 가능한 지점이 된다.</p>
<ul>
<li>따라서 <code>JoinPoint</code>란 Aspect 적용이 가능한 모든 지점이고, PointCut은 Aspect를 적용할 수 있는 지점 중 일부이므로, JointPoint의 부분집합이다.</li>
<li>따라서 스프링 AOP에서 JoinPoint란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관리하는 빈의 모든 메서드에 해당한다.</li>
</ul>
</li>
<li>
<p><code>프록시(Proxy)</code></p>
<p>타겟을 감싸서 타겟의 요청을 대신 받아주는 <code>랩핑 오브젝트</code>이다. 호출자(client)을 호출하게 되면 ,타겟이 아니라 타겟을 감싸고 있는 프록시가 호출된다. 타겟 메소드 실행전에 <code>선처리</code>, 타겟 메소드 실행후 <code>후처리</code>를 실행시킨다.</p>
</li>
<li>
<p><code>인트로덕션(Introduction)</code></p>
<p>타켓 클래스에 <code>코드 변경없이</code> 신규 메소드나 멤버변수를 추가하는 기능이다.</p>
</li>
<li>
<p><code>위빙(Weaving)</code></p>
<p>지정된 객체에 애스펙트를 적용하여, 새로운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과정이다. 예를들어 A라는 객체에 트랜잭션 애스팩트가 지정되었다면, A라는 객체가 실행되기 전 커넥션을 오픈하고, 실행이 끝나면 커넥션을 종료하는 기능이 추가된 프록시 객체가 생성된다. 그리고 그 프록시 객체가 앞으로 A객체가 호출되는 시점에 사용된다. 이 프록시 객체가 생성되는 과정이 위빙이다. 스프링에서는 <code>런타임</code> 때 프록시 객체가 생성된다.</p>
</li>
</ul>
<h3 id="핵심-요약"><a href="#%ED%95%B5%EC%8B%AC-%EC%9A%94%EC%95%BD" aria-label="핵심 요약 permalink"></a>핵심 요약</h3>
<ul>
<li>스프링 AOP는 인터페이스 기반이다.</li>
<li>스프링 AOP는 프록시 기반이다.</li>
<li>스프링 AOP는 런타임 기반이다.</li>
</ul>
<p>출처</p>
<p><a href="https://jojoldu.tistory.com/71?category=635883">https://jojoldu.tistory.com/71?category=635883</a></p></div></div>

Seulog💘

이예슬

AOP - (1)
정의
DI가 애플리케이션 모듈들 간의 결합도를 낮춰준다면, AOP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걸쳐 사용되는 동일한 기능을 재사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AOP는 Aspect-Oriented Programming 의 약자이고, 이를 번역하면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이다. DI가    의존성(new)에 대한 주입이라면, AOP는 로직(code)에 대한 주입이다.
출처 - https://jojoldu.tistory.com/71?category=635883
핵심기능에서 각각의 모듈을 바라봤을 때, 각각의 모듈들은 공통된 요소가 없다.
하지만 부가기능 에서 바라본다면, before() 와 after() 가 공통된다. 이를 횡단 관심사(cross-cutting concern) 이라고도 한다.
OOP와 AOP
OOP
비즈니스 로직의 모듈화
모듈화의 핵심 단위는 비즈니스 로직
AOP
인프라 혹은 부가기능의 모듈화
로깅, 보안, 트랜잭션 등
각각의 모듈들의 주 목적 외에 필요한 부가적인 기능
공통된 기능 재사용
OOP에서도 상속과 위임을 통해 공통된 기능을 재사용하지만, 전체 어플리케이션 여기저기에서 사용되는 부가기능들을 상속과 위임으로 처리하기에는, 모듈화를 깔끔하게 처리하기 어렵다.
장점
어플리케이션 전체에 흩어진 공통기능이 하나의 장소에서 관리됨
다른 서비스 모듈들이 본인의 목적에만 충실하고 그 외 사항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됨
용어
타겟(Target)
부가기능을 부여할 대상
애스펙트(Aspect)
객체지향의 모듈을 오브젝트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게, 부가기능의 모듈을 애스펙트라고 부른다.
핵심기능에 부가되어 의미를 갖는 특별한 모듈이다.
부가될 기능을 정의한 어드바이스와, 어드바이스를 어디에 적용할지 결정하는 포인트컷을 함께 갖고 있다.
Advice = [언제(When) + 무엇을(What)], PointCut = [어디에(Where)]
따라서 Aspect = When + Where + What (언제, 어디에, 무엇을)
어드바이스(Advice)
실질적으로 부가기능을 담은 구현체이다. 어드바이스는 타겟 오브젝트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부가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다.
Pointcut 에 적용할 로직, 즉 메서드 + 언제라는 개념포함
어드바이스는 애스펙트가 ‘무엇’을 ‘언제’ 할지를 정의한다.
포인트컷(PointCut) : 타깃 클래스의 타깃 메서드 지정자
부가기능이 적용될 대상(method)를 선정하는 방법이다.
즉, 어드바이스를 적용할 조인포인트를 선별하는 기능을 정의한 모듈이다.
조인포인트(JoinPoint)
어드바이스가 적용될 수 있는 위치이다. 다른 AOP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Spring에서는 메소드 조인포인터만 제공한다. 따라서 Spring 내에서 조인포인트라고 하면 메소드를 가리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프링 AOP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인터페이스는 추상메서드의 집합체이다. 따라서 스프링AOP는 메서드에만 적용할수 있다.
PointCut 의 후보가 되는 모든 메서드들이 JoinPoint, 즉 Aspect 적용이 가능한 지점이 된다.
따라서 JoinPoint란 Aspect 적용이 가능한 모든 지점이고, PointCut은 Aspect를 적용할 수 있는 지점 중 일부이므로, JointPoint의 부분집합이다.
따라서 스프링 AOP에서 JoinPoint란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관리하는 빈의 모든 메서드에 해당한다.
프록시(Proxy)
타겟을 감싸서 타겟의 요청을 대신 받아주는 랩핑 오브젝트이다. 호출자(client)을 호출하게 되면 ,타겟이 아니라 타겟을 감싸고 있는 프록시가 호출된다. 타겟 메소드 실행전에 선처리, 타겟 메소드 실행후 후처리를 실행시킨다.
인트로덕션(Introduction)
타켓 클래스에 코드 변경없이 신규 메소드나 멤버변수를 추가하는 기능이다.
위빙(Weaving)
지정된 객체에 애스펙트를 적용하여, 새로운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과정이다. 예를들어 A라는 객체에 트랜잭션 애스팩트가 지정되었다면, A라는 객체가 실행되기 전 커넥션을 오픈하고, 실행이 끝나면 커넥션을 종료하는 기능이 추가된 프록시 객체가 생성된다. 그리고 그 프록시 객체가 앞으로 A객체가 호출되는 시점에 사용된다. 이 프록시 객체가 생성되는 과정이 위빙이다. 스프링에서는 런타임 때 프록시 객체가 생성된다.
핵심 요약
스프링 AOP는 인터페이스 기반이다.
스프링 AOP는 프록시 기반이다.
스프링 AOP는 런타임 기반이다.
출처
https://jojoldu.tistory.com/71?category=635883

AOP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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