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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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title="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src="https://kyun2da.dev/static/9d051df90b4605f0c42ab07e78b5a0eb/d00b9/all_of_software_spec.webp"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loading="l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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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id="리뷰를-시작하기-앞서"><a href="#%EB%A6%AC%EB%B7%B0%EB%A5%BC-%EC%8B%9C%EC%9E%91%ED%95%98%EA%B8%B0-%EC%95%9E%EC%84%9C" aria-label="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permalink"></a>리뷰를 시작하기 앞서</h2>
<p>운좋게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에 선정이 되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p>
<p>나는 주니어 개발자임을 앞서 알리고, 책을 읽은 시점이 주니어 개발자의 시점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p>
<h2 id="책의-목차"><a href="#%EC%B1%85%EC%9D%98-%EB%AA%A9%EC%B0%A8" aria-label="책의 목차 permalink"></a>책의 목차</h2>
<p>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code>소프트웨어 스펙이란?</code> 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2부에서는 스펙이라고도 하는 <code>SRS 작성법</code>에 대해 다룬다.</p>
<h2 id="책-소개"><a href="#%EC%B1%85-%EC%86%8C%EA%B0%9C" aria-label="책 소개 permalink"></a>책 소개</h2>
<p>나는 책을 읽기 전 스펙 작성이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학교 프로젝트를 할 때 나는 항상 스펙을 간단히 적거나 혹은 아예 적지 않고 바로 개발에 들어가곤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그러한 생각들이 아예 싹 사라졌다. 이 책은 나의 그러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스펙을 써야하는 이유와 스펙을 안쓰거나 대충 작성할 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사례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스펙에 대해 <code>Who, What, How</code> 세가지 키워드로 분리하여 스펙은 어떻게 써야 제대로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되주기도 한다.</p>
<p>마지막 2부에서는 실제로 SRS 즉, 스펙 문서 작성법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목차부터 시작해 자세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p>
<p>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code>스펙을 왜써야 하는지, 스펙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펙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code>에 알게되었고 앞으로 스펙문서를 쓰면서 항상 참고를 해볼만한 좋은 지침서가 하나 나온 것 같다.</p>
<p>이 책을 살지말지 고민하거나, 나처럼 위와 같은 고민들을 갖고 있다면 이 책에서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p>
<p>주니어 개발자라면 대략적인 스펙 문서의 흐름을 터득하기에 좋을 것 같고, 시니어 개발자라면 스펙 문서의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p>
<p>이 책의 머리말 중 가장 멋있던 말을 하나 남기며 소개를 끝낼까 한다.</p>
<blockquote>
<p>“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개발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개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p>
<p>-프레드릭 브룩스-</p>
</blockquote>
<h2 id="마치며"><a href="#%EB%A7%88%EC%B9%98%EB%A9%B0" aria-label="마치며 permalink"></a>마치며</h2>
<p>책을 읽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이 단순히 개발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p>
<p>앞으로 이 책을 참고하며 개발을 할 때 스펙을 작성하는 법을 천천히 터득해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p>
<p>만약, 스펙에 관해 어떻게 써야할지를 몰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과감하게 <code>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code>을 추천하고 싶다.</p></div></div>

Kyun2da.dev

Kyun Heo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운좋게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에 선정이 되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나는 주니어 개발자임을 앞서 알리고, 책을 읽은 시점이 주니어 개발자의 시점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책의 목차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소프트웨어 스펙이란? 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2부에서는 스펙이라고도 하는 SRS 작성법에 대해 다룬다.
책 소개
나는 책을 읽기 전 스펙 작성이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학교 프로젝트를 할 때 나는 항상 스펙을 간단히 적거나 혹은 아예 적지 않고 바로 개발에 들어가곤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그러한 생각들이 아예 싹 사라졌다. 이 책은 나의 그러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스펙을 써야하는 이유와 스펙을 안쓰거나 대충 작성할 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사례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스펙에 대해 Who, What, How 세가지 키워드로 분리하여 스펙은 어떻게 써야 제대로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되주기도 한다.
마지막 2부에서는 실제로 SRS 즉, 스펙 문서 작성법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목차부터 시작해 자세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스펙을 왜써야 하는지, 스펙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펙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알게되었고 앞으로 스펙문서를 쓰면서 항상 참고를 해볼만한 좋은 지침서가 하나 나온 것 같다.
이 책을 살지말지 고민하거나, 나처럼 위와 같은 고민들을 갖고 있다면 이 책에서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주니어 개발자라면 대략적인 스펙 문서의 흐름을 터득하기에 좋을 것 같고, 시니어 개발자라면 스펙 문서의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머리말 중 가장 멋있던 말을 하나 남기며 소개를 끝낼까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개발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개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프레드릭 브룩스-
마치며
책을 읽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이 단순히 개발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이 책을 참고하며 개발을 할 때 스펙을 작성하는 법을 천천히 터득해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만약, 스펙에 관해 어떻게 써야할지를 몰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과감하게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을 추천하고 싶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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