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
    
    <article>
        <ul id="markdown-toc">
  <li><a href="#스트레스와-건강-문제로-고생했다" id="markdown-toc-스트레스와-건강-문제로-고생했다">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로 고생했다</a></li>
  <li><a href="#이직했다" id="markdown-toc-이직했다">이직했다!</a></li>
  <li><a href="#페어-프로그래밍에-푹-빠지다" id="markdown-toc-페어-프로그래밍에-푹-빠지다">페어 프로그래밍에 푹 빠지다</a></li>
  <li><a href="#올해의-대외-활동" id="markdown-toc-올해의-대외-활동">올해의 대외 활동</a>    <ul>
      <li><a href="#마켓컬리-채용-설명회-라이브-유튜브" id="markdown-toc-마켓컬리-채용-설명회-라이브-유튜브">마켓컬리 채용 설명회 라이브 유튜브</a></li>
      <li><a href="#인프랩-방문-강연" id="markdown-toc-인프랩-방문-강연">인프랩 방문 강연</a></li>
      <li><a href="#클래스101-라이브-클래스" id="markdown-toc-클래스101-라이브-클래스">클래스101 라이브 클래스</a></li>
    </ul>
  </li>
  <li><a href="#듀오링고를-열심히-하다" id="markdown-toc-듀오링고를-열심히-하다">듀오링고를 열심히 하다</a></li>
  <li><a href="#ifo-게임을-열심히-하다" id="markdown-toc-ifo-게임을-열심히-하다">I.F.O 게임을 열심히 하다</a></li>
  <li><a href="#올해-최고의-일기" id="markdown-toc-올해-최고의-일기">올해 최고의 일기</a></li>
  <li><a href="#올해-재미있게-작성한-글들-몇-가지" id="markdown-toc-올해-재미있게-작성한-글들-몇-가지">올해 재미있게 작성한 글들 몇 가지</a></li>
  <li><a href="#올해-재택근무-환경을-구성한-기록" id="markdown-toc-올해-재택근무-환경을-구성한-기록">올해 재택근무 환경을 구성한 기록</a>    <ul>
      <li><a href="#1월-11일" id="markdown-toc-1월-11일">1월 11일</a></li>
      <li><a href="#8월-14일" id="markdown-toc-8월-14일">8월 14일</a></li>
    </ul>
  </li>
  <li><a href="#집-거실에-마그리트-그림을-걸다" id="markdown-toc-집-거실에-마그리트-그림을-걸다">집 거실에 마그리트 그림을 걸다</a></li>
  <li><a href="#2021년에-읽은-책-목록" id="markdown-toc-2021년에-읽은-책-목록">2021년에 읽은 책 목록</a></li>
</ul>

<p>어느새 2021년도 끝나간다. 올해도 회고를 남겨보자.</p>

<h2 id="스트레스와-건강-문제로-고생했다">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로 고생했다</h2>

<p>나는 건강 관리를 잘 해온 편이었는데 올해 들어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건강 관리에 매우 소홀해졌다.</p>

<p>특히 위염이 굉장히 심해진 한 해였다. 꽤 고생했고, 아직 진행중이다.
통증이 너무 심할 때에는 이러다 오래 살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한 끼만 밥을 먹어도 하루종일을 넘어 다음날까지 아프기도 했다.
꽤 오랫동안 매 끼니를 죽으로만 먹어보기도 했다.</p>

<p>그러다 위염을 어느정도 다스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p>

<ul>
  <li>아주 천천히 조금씩만 밥을 먹는다. 한 젓가락으로 밥을 콩알만하게 집어 먹고 꼭꼭 씹으면서 정말 천천히 먹어야 한다.</li>
  <li>가능한 한 밥이나 고기부터 먹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채소를 먼저 많이 먹어두고 식사시간의 1/3 정도가 흐르면 그때부터 밥과 고기를 먹는다.
    <ul>
      <li>고기를 아예 안 먹기도 한다.</li>
    </ul>
  </li>
</ul>

<p>그러자 건강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퇴사를 하자 스트레스가 줄어서 그런지 조금 더 좋아졌다.</p>

<p>식탐이 많은 나에게는 괴로운 나날이었다.
예를 들어 치킨을 먹는다면, 먼저 10분간은 치킨무만 천천히 먹어서 배를 1/3 정도 채우고, 그 이후부터 치킨을 딱 두 조각만 먹고 식사를 끝내는 것이다.</p>

<p>지금까지는 평소에는 거의 10분만에 식사를 마쳤는데, 요즘은 약 40~50분간 식사를 한다. (넷플릭스로 드라마 한 편 보면 딱이다.)</p>

<p>위염 문제는 10년 전부터 건강검진 등을 통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위염은 남들도 많이 갖고 있는 문제인데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살아온 것 같다.</p>

<p>그 결과가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 알았다면 늘 적게 먹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야근도 적게 했을텐데 후회스럽다.</p>

<p>내년은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관리해야겠다.</p>

<h2 id="이직했다">이직했다!</h2>

<p>12월 10일부로 그동안 정들었던 컬리를 퇴사하고, 12월 13일부터 그린랩스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다.</p>

<p>좋은 제안을 주신 다른 회사들도 많았는데 건강에 대한 걱정도 있고 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p>

<p>이번 이직의 포인트는 Lisp의 방언인 Clojure를 사용하는 회사라는 것. 한번쯤은 Lisp을 하는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었다.</p>

<p>그리고 그린랩스의 비즈니스 방향과 성장세도 마음에 들었고, 새로운 언어를 익히며 초심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p>

<p>무언가를 배우려면 그걸 사용하는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참 좋은 방법인데, 이번에 Clojure를 배우고 익숙해지면 SICP도 독파를 해보고 싶다.</p>

<p>이제 입사한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이직을 잘 한 것 같다.</p>

<h2 id="페어-프로그래밍에-푹-빠지다">페어 프로그래밍에 푹 빠지다</h2>

<p>8월 17일에 팀을 옮기게 되면서 새로운 팀 동료 최선혁님과 매일같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다.</p>

<p>놀라울 정도로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업무 처리 속도도 대폭 향상됐다. 그러면서도 작업의 질도 좋아져서 대단히 만족스럽게 업무를 할 수 있었다.
물론 이것도 선혁님과 손발이 잘 맞았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p>

<p>지난 메모를 돌아보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좋았던 느낌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 있다.</p>

<blockquote>

  <ul>
    <li>2021-09-06</li>
  </ul>

  <p>요즘 회사일 재밌다.무조건 페어로만 코딩중. 나는 이 팀 도메인 지식이 부족해서 페어하면서 도움받고, 원래 팀에 계셨던 시니어 개발자님은 원래 나랑 서로 흠모하기도 했고 내 코드 디자인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합이 잘 맞는다. 요즘 개발속도가 무지무지 빠르다. 3시간이 미친듯이 흐른다.</p>

  <p>JetBrains의 CodeWithMe를 잘 쓰고 있다. 재택근무하는 3명이 함께 코딩을 하는데, 내가 테스트 코드 짜기 시작하면 한 명이 음성 대화하면서 fixture 만들고, 다른 한명이 구현체 시그니처 작성시작. 작업은 일단 내가 주로 주도하고 있어서 좔좔좔 끊임없이 계속 말해야 한다는 게 좀 피곤.</p>

  <p>처음엔 둘이서 병렬로 두 개 파일 수정하는 게 빠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그렇지 않다. 두세 명이 파일 하나 열고 스워밍하면 순식간에 뚝딱. 그리고 다음 작업 대상으로. 스타크 저글링 무리 중 한 마리가 된 기분. 속도감이 장난아닌데 퇴근시간 알람 듣고 "벌써?" 하고 놀란다.</p>

  <p>그런데 CodeWithMe 문제 많다. 특히 여러 명이 같은 파일을 작업할 때 제일 윗줄 편집하던 한 명이 엔터치면 밑에 줄에 난리가 난다던가.. 컴퓨터 배터리도 엄청 잡아먹는다. 아답터 연결하고 작업중인 맥북 배터리가 줄고 있는 걸 보고 경악. 메모리 누수도 있는지 5시간 작업 후에는 재부팅해야했다.</p>

  <p>작업은 이렇게. Slack hurdle로 내 모니터 화면 공유하면서 내 컴퓨터를 CodeWithMe 호스트로 삼아 동료 둘이 접속. 먼저 작업 요구사항과 TODO를 문서로 정리해 놓고, 문서의 체크리스트를 체크해가며 내려가는 식으로 함께 작업. 방심하면 목이 쉬니 옆에 생수통이랑 물컵을 필수로 갖다놔야 한다.</p>

  <p>함께 작업하니 주의가 분산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혼자 작업하면 코딩하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 나타나서 파고들어서 코드 읽고 아 여기 이번에 고칠까 다음에 고칠까 지워버릴까 이런 고민하다가 시간이 무심히 흐르는데, 여럿이 하니 이런 일이 없다. 멍때리는 시간이 사라져서 몰입도 잘 된다.</p>

  <ul>
    <li>2021-10-08</li>
  </ul>

  <p>짝 코딩에 뒤늦게 푹 빠졌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흐르고 일도 엄청 빠르게 쳐낸다. 짝이 있어 다행이다. 다음 회사를 고를 땐 꼭 짝 코딩 가능한지를 봐야지.</p>
</blockquote>

<p>앞으로도 많이 해보고 싶다.</p>

<h2 id="올해의-대외-활동">올해의 대외 활동</h2>

<h3 id="마켓컬리-채용-설명회-라이브-유튜브">마켓컬리 채용 설명회 라이브 유튜브</h3>

<p>4월 6일. 마켓컬리 채용 설명회 라이브 유튜브에 출연했다. 나는 1:12:40 즈음부터 나온다.</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1Ld6YtYRO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h3 id="인프랩-방문-강연">인프랩 방문 강연</h3>

<p>12월 2일. 최선혁님과 함께 인프랩에 놀러간 김에 강연과 Q&amp;A 시간을 가졌다.</p>

<p>이 강연은 나중에 인프랩 소식지에 실리게 되었다.</p>

<p><a href="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38-20211228">[주간 인프런 #38] 주니어를 넘어서, 성장하는 개발자의 길</a></p>

<p><img src="https://johngrib.github.io/wiki/review/2021/inf.jpg" alt=""></p>

<h3 id="클래스101-라이브-클래스">클래스101 라이브 클래스</h3>

<p>12월 21일. <a href="https://class101.net/hidden-products/wqHXxHcuEhhENRMoo8cz">클래스101에서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했다.</a></p>

<p><img src="https://johngrib.github.io/wiki/review/2021/class101.png" alt="라이브 강연 구매 페이지"></p>

<h2 id="듀오링고를-열심히-하다">듀오링고를 열심히 하다</h2>

<p>작년에 729일을 달성한 듀오링고를 올해에도 열심히 해서 10월 3일에 1000일을 달성했다.</p>

<p><img src="https://johngrib.github.io/wiki/review/2021/duolingo-1000.jpeg" alt=""></p>

<h2 id="ifo-게임을-열심히-하다">I.F.O 게임을 열심히 하다</h2>

<p>내 최고 점수는 10월 25일에 낸 것으로, 3way 176만9385점이다.</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ZCNOPtDys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p>이 게임을 개발하신 <a href="https://www.facebook.com/lee.gon.1">Gon Lee</a>님과는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다.</p>

<h2 id="올해-최고의-일기">올해 최고의 일기</h2>

<p>올해 최고의 일기는 [[/memo/2021#2021-03-08]]{3월 8일}에 쓴 것 같다.
이 날을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다.</p>

<blockquote>

  <p>동료들과 이야기하다 내가 입사한 후 업무와 별개로 팀을 위해 내가 가장 노력했던 건 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코드의 하한선을 높이는 활동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상당한 수준으로 성공했다는 것도 깨달았다. 은연중에 알고는 있었지만 어쩌다 표현을 하고 보니 확 와닿았다. 해낸 것이다.</p>

  <p>환상적이라거나 엄청 멋있는 일을 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내가 한 일은 분명 가치있는 일이었다. 지난 1년 4개월은 헛되지 않았다. 조금 감동했지만 좀 더 생각해보니 엔지니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p>

  <p>내가 해야 하는 업무와 별개로 그 하한선을 천천히 높여가는 같은 일을 다시 해야 한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미 해봤으니까. 어느 팀에 가건, 어느 회사에 가건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p>

  <p>내가 평생 바라는 것은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는 내 단점도 아주 잘 알지만 그래도 내가 만족한 하루를 얻었으니 오늘은 스스로를 축하하고 칭찬하며 잠들 수 있겠다. 걱정도 근심도 많은 요즘이지만 적어도 오늘 저녁 퇴근하는 동안 나는 내가 바라는 인물에 가까운 사람이었다.</p>
</blockquote>

<h2 id="올해-재미있게-작성한-글들-몇-가지">올해 재미있게 작성한 글들 몇 가지</h2>

<ul>
  <li>[[/article/hierarchical-controller-package-structure]]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험적인 패키지 구조로 개발한 경험을 기록해 보았다.</li>
  <li>[[/java/feel-of-java]] - 제임스 고슬링의 1997년 글을 번역. 초기 자바의 컨셉과 고슬링의 생각 등이 담겨있다.</li>
  <li>[[/java-javadoc]] - 그동안 JavaDoc을 작성하며 생각한 것들을 이 글에 정리해 보았다.</li>
  <li>[[/summary-the-transaction-concept]] - 짐 그레이의 1981년 글을 번역. 트랜잭션 개념을 정립한 그의 생각들이 쉽고 흥미롭게 전개된 글이다. 재미있게 읽었다.</li>
</ul>

<h2 id="올해-재택근무-환경을-구성한-기록">올해 재택근무 환경을 구성한 기록</h2>

<h3 id="1월-11일">1월 11일</h3>

<p>32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사서 위아래로 배치했다. 아래의 사진은 5월 16일에 찍은 것.</p>

<p><img src="https://johngrib.github.io/wiki/review/2021/2021-05-16-desk.jpg" alt="5월 16일 책상"></p>

<h3 id="8월-14일">8월 14일</h3>

<p>문득 책상이 없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에서 책상을 빼고, 모니터와 키보드 등을 책꽂이로 쓰고 있는 바 테이블에 붙였다.
그 결과 방이 엄청나게 넓어졌다. 아직까지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p>

<p><img src="https://johngrib.github.io/wiki/review/2021/2021-08-14-desk.jpg" alt="8월 14일 책상"></p>

<h2 id="집-거실에-마그리트-그림을-걸다">집 거실에 마그리트 그림을 걸다</h2>

<p>8월 15일. 아내가 사주신 좋아하는 그림인 마그리트의 '인간의 조건'을 거실 벽에 걸었다.</p>

<p><img src="https://johngrib.github.io/wiki/review/2021/magritte.png" alt="인간의 조건"></p>



<p>작년에 비해 적은 수의 책을 읽었다.
책의 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바쁘기도 했고, 심적 여유도 없었던 것 같아 아쉽다.</p>

<ul>
  <li>2021-12-05 개발 함정을 탈출하라</li>
  <li>2021-11-20 코끼리와 벼룩</li>
  <li>2021-11-07 패턴 지향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li>
  <li>2021-10-17 도메인 주도 설계</li>
  <li>2021-10-11 GREAT CODE Vol.3 - 생각보다 문서에 대한 내용만 있어서 당황했다.</li>
  <li>2021-10-11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 10년 전에 산 책을 이제 다 읽었다. 기쁘다.</li>
  <li>2021-10-03 자바로 배우는 리팩토링 입문</li>
  <li>2021-09-28 파이썬으로 살펴보는 아키텍처 패턴</li>
  <li>2021-09-26 노턴의 컴퓨터 개론</li>
  <li>2021-09-25 마인드 스톰</li>
  <li>2021-09-24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li>
  <li>2021-09-12 UML과 패턴의 적용</li>
  <li>2021-08-31 가상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li>
  <li>2021-08-08 시드 마이어</li>
  <li>2021-08-07 데이터 분석가의 숫자유감</li>
  <li>2021-08-06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li>
  <li>2021-06-20 Head First Servlets &amp; JSP</li>
  <li>2021-05-24 마이크로서비스 도입 이렇게 한다</li>
  <li>2021-04-29 자바 개발자를 위한 97가지 제안</li>
  <li>2021-04-26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li>
  <li>2021-04-20 피로사회</li>
  <li>2021-04-15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li>
  <li>2021-04-08 에볼루션 익스프레스</li>
  <li>2021-03-18 최강의 머니머신 미국 배당주 투자</li>
  <li>2021-03-09 투자의 재발견</li>
  <li>2021-03-09 스마트한 시간관리 인생관리 습관</li>
  <li>2021-03-05 손자병법</li>
  <li>2021-02-12 악어 프로젝트</li>
  <li>2021-02-11 클린 코더 - 다시 읽어도 좋다</li>
  <li>2021-02-02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오디오북)</li>
  <li>2021-01-24 북유럽 신화 - 닐 게이먼의 북유럽 신화는 내가 예전에 읽은 북유럽 신화와 꽤 달라서 생소한 느낌이다</li>
  <li>2021-01-21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오디오북)</li>
  <li>2021-01-12 HARD CODE - 에릭 브레히너의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칼럼 모음집</li>
  <li>2021-01-08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li>
</ul>


    </article>


    
    



</div></div>

기계인간 John Grib

JohnGrib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한 해였다

2021년 회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