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h2 id="디스크-스케줄링">디스크 스케줄링</h2>
<ul>
<li>디스크 접근 시간의 구성 (탐색시간, 회전지연, 전송시간)</li>
<li>탐색시간(Seek time)은 헤드를 해당 트랙으로 움직이는데 걸리는 시간</li>
<li>회전지연(Rotational latency)은 헤드가 원하는 섹터(특정 트랙의 내부 공간)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li>
<li>전송시간(Transfer time)은 실제 데이터의 전송시간</li>
<li>디스크 작동시간 중 제일 많은 부분을 소요하는 것은 디스크 헤드의 이동시간</li>
</ul>
<h2 id="first-in-first-served">First In First Served</h2>
<p><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74946802/111925893-ee9bc400-8aed-11eb-888f-d3589b151011.png"></p><ul>
<li>디스크는 여러 동심원으로 이루어져 있음</li>
<li>가장 내부를 디스크 트랙 100번이라고 가정하고, 가장 밖에 있는 디스크 트랙은 1번이라고 가정</li>
</ul>
<p>디스크 큐에 [1, 100, 3, 99, 2]와 같이 처리요청이 왔다면 디스크 헤드는 어떻게 작동하게 될까?</p>
<p><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74946802/111925896-f2c7e180-8aed-11eb-85bd-bd4a4bae915d.png"></p><ul>
<li>가장 밖에서 1번을 읽고 가장 안 쪽으로 들어가서 100번을 읽고 다시 밖으로 나와 3번을 읽는 과정이 반복되고 많은 시간이 소요</li>
<li>디스크의 데이터 처리 시간은 탐색시간, 회전시간, 전송시간 순서로 오래 걸림</li>
<li>따라서 디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의 이동거리(탐색시간)를 줄이는 방법으로 스케줄링이 필요</li>
</ul>
<h2 id="shortest-seek-time-first">Shortest Seek Time First</h2>
<pre><code>Disk queue : [1, 2, 100, 2, 3, 1, 1, 1 ...]</code></pre>
<ul>
<li>디스크 큐에 들어온 요청 중에 현재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Seek time이 짧은 지를 탐색하고 그 요청부터 처리하는 방법</li>
<li>하지만 이러한 방식도 위 Disk queue와 같이 지속적으로 가까운 위치의 정보가 들어온다면 100번에 영원히 도착할 수 없기 때문에, starvation문제가 발생</li>
</ul>
<h2 id="scan">SCAN</h2>
<p><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74946802/111925898-f5c2d200-8aed-11eb-8d06-9d997c20c631.png"></p><ul>
<li>그렇기 때문에 현재 디스크 스케줄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SCAN</li>
<li>헤드는 요청과 관계없이 한쪽 끝에서 다른 끝쪽까지 반복적으로 이동하며 가는 길목에 요청이 있다면 처리하는 방식</li>
<li>이러한 방식은 특정 위치라서 차별(Starvation)을 받지도 않고 헤드의 이동거리도 짧다는 장점이 있음</li>
</ul>
<p>Elevator의 작동 방식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p></div></div>

PS & Algorithm

WooSeok Suh

디스크 스케줄링
디스크 접근 시간의 구성 (탐색시간, 회전지연, 전송시간)
탐색시간(Seek time)은 헤드를 해당 트랙으로 움직이는데 걸리는 시간
회전지연(Rotational latency)은 헤드가 원하는 섹터(특정 트랙의 내부 공간)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전송시간(Transfer time)은 실제 데이터의 전송시간
디스크 작동시간 중 제일 많은 부분을 소요하는 것은 디스크 헤드의 이동시간
First In First Served
디스크는 여러 동심원으로 이루어져 있음
가장 내부를 디스크 트랙 100번이라고 가정하고, 가장 밖에 있는 디스크 트랙은 1번이라고 가정
디스크 큐에 [1, 100, 3, 99, 2]와 같이 처리요청이 왔다면 디스크 헤드는 어떻게 작동하게 될까? 
가장 밖에서 1번을 읽고 가장 안 쪽으로 들어가서 100번을 읽고 다시 밖으로 나와 3번을 읽는 과정이 반복되고 많은 시간이 소요
디스크의 데이터 처리 시간은 탐색시간, 회전시간, 전송시간 순서로 오래 걸림
따라서 디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의 이동거리(탐색시간)를 줄이는 방법으로 스케줄링이 필요
Shortest Seek Time First
Disk queue : [1, 2, 100, 2, 3, 1, 1, 1 ...]
디스크 큐에 들어온 요청 중에 현재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Seek time이 짧은 지를 탐색하고 그 요청부터 처리하는 방법
하지만 이러한 방식도 위 Disk queue와 같이 지속적으로 가까운 위치의 정보가 들어온다면 100번에 영원히 도착할 수 없기 때문에, starvation문제가 발생
SCAN
그렇기 때문에 현재 디스크 스케줄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SCAN
헤드는 요청과 관계없이 한쪽 끝에서 다른 끝쪽까지 반복적으로 이동하며 가는 길목에 요청이 있다면 처리하는 방식
이러한 방식은 특정 위치라서 차별(Starvation)을 받지도 않고 헤드의 이동거리도 짧다는 장점이 있음
Elevator의 작동 방식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OS] 4. 운영체제의 역할 - 디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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