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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하 20:1 - 19​...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하나님​- 부르짖음에 구원하시는 주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이행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인간​- 약속을 기억하고 부르짖는 인간- 가만히 서서 주님이 이루시는 것을 보는 인간나​- 기억하고 부르짖고 있나?- 주님이 승리하시는 현장에서 그 역사의 순간의 증인이 되고 있는가?​오, 오늘 본문 말씀은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는 말이 딱 알맞은 말이 아닐까 싶다. 사면초가의 순간이면서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는 기회의 순간이기도 하니 말이다. 요즘 나의 삶을 보면 주님이 일하심을 잠잠히 지켜보기는커녕 내가 나서서 뭔가 알아보고 행동하기에 바쁜 것 같다. 가만히 서서 주님의 일하심을 볼 여유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바라는 바만 쌩 기도해버리고 돌아서서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부르짖음에도 주님의 응답을 기다렸고, 주님의 일하심을 볼 여유가 내 삶에 넘치길 소망한다. 나만 소리 높여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닌 주님이 날 찾으시는 세밀한 음성을 내가 다시 듣길 소망한다. 그런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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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벌이아저씨의 일상생활

두려움을 이기는 찬양 역대하 20:1 - 19 ...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매일성경 2025.10.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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