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p id="39a9">회고를 연말에만 진행했더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건 6개월 단위로하는 평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여 올 해 부터는 월 단위 결산을 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 기록이 잘 남으면 연말 회고도 한결 편하리라 기대한다.</p><figure><figcaption>배경 이미지 출처: <a href="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l8cvrt3Hpec?utm_source=unsplash&amp;utm_medium=referral&amp;utm_content=creditShareLink" rel="noopener ugc nofollow" target="_blank">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l8cvrt3Hpec?utm_source=unsplash&amp;utm_medium=referral&amp;utm_content=creditShareLink</a></figcaption></figure><h2 id="17b4">건강</h2><p id="362c">주 3회 운동을 목표로 했는데 근력강화 운동 기준으로 23번 했으니 목표는 달성했다. 운동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기다려지는 수준이다. 틈만나면 운동가고 싶고 집에서도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운동 유튜브 찾아봐서 알고리즘이 아주 엉망이다.</p><figure></figure><h2 id="ab1d">업무</h2><p id="3470">굉장한 일이 벌어졌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글로 써보도록 하겠다.</p><h2 id="70f4">개인 프로젝트</h2><h2 id="c4c2">사내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h2><p id="6e02">추가 요구사항을 1월 중에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속절없이 시간이 흘러버려서 벌써 2월이 되어버렸다. 2월에는 힘을 내서 마무리해야한다.</p><h2 id="6991">강의 만들기</h2><p id="5210">완전히 망했다. 스크립트를 시작도 못했다. 기존에 있던 경로 외에 새로운 경로로도 연락이와서 만남을 가졌다는게 수확이랄까?</p><h2 id="088b">라이트닝토크 라이브 준비</h2><p id="29b4">1월 25일에 개발자 퍼스널 브랜딩 워크샵에서 발표한 다음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급하게 발표자 모집까지 진행했는데 과연 2월에 첫 라이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떨린다. 그래도 발표자로 지원해주신 분들이 있으니 힘을 내서 잘 마무리해야겠다.</p><h2 id="f744">외부 강의</h2><p id="550b">2 곳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p><ul><li id="6475">1월 17일 제로베이스 발표</li><li id="c697">1월 25일 개발자 퍼스널 브랜딩 워크샵 발표</li></ul><p id="a8f9">제로베이스는 거의 1년 가까이 발표를 진행해오던 곳이라서 숨쉬듯 진행했다. 오히려 새로운 경험은 개발자 퍼스널 브랜딩 워크샵이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워크샵이다보니 발표자와 청자 사이의 거리가 짧아서 좀처럼 1인극하는 사람마냥 엄청난 생동감에 노출되었고,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 무엇보다 앞서 말한 라이브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글감도 하나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p><blockquote><p id="0765">분명 MBTI상 I인데 어째서 사람들을 만나서 에너지도 얻는건지 모르겠다.</p></blockquote><h2 id="54e4">글쓰기</h2><p id="b774">주 1회 발행을 목표로 했는데 잘 지키진 못했다.</p><p id="db2a">다음 달에는 목표를 더 잘 채워봐야겠다.</p><p id="87ee">잘 부탁한다 2월의 나야</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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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를 연말에만 진행했더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건 6개월 단위로하는 평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여 올 해 부터는 월 단위 결산을 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 기록이 잘 남으면 연말 회고도 한결 편하리라 기대한다.
건강
주 3회 운동을 목표로 했는데 근력강화 운동 기준으로 23번 했으니 목표는 달성했다. 운동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기다려지는 수준이다. 틈만나면 운동가고 싶고 집에서도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운동 유튜브 찾아봐서 알고리즘이 아주 엉망이다.
업무
굉장한 일이 벌어졌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글로 써보도록 하겠다.
개인 프로젝트
사내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추가 요구사항을 1월 중에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속절없이 시간이 흘러버려서 벌써 2월이 되어버렸다. 2월에는 힘을 내서 마무리해야한다.
강의 만들기
완전히 망했다. 스크립트를 시작도 못했다. 기존에 있던 경로 외에 새로운 경로로도 연락이와서 만남을 가졌다는게 수확이랄까?
라이트닝토크 라이브 준비
1월 25일에 개발자 퍼스널 브랜딩 워크샵에서 발표한 다음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급하게 발표자 모집까지 진행했는데 과연 2월에 첫 라이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떨린다. 그래도 발표자로 지원해주신 분들이 있으니 힘을 내서 잘 마무리해야겠다.
[발표자 모집] 나는 어떻게 OOO이 되었는가?
외부 강의
2 곳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1월 17일 제로베이스 발표
1월 25일 개발자 퍼스널 브랜딩 워크샵 발표
제로베이스는 거의 1년 가까이 발표를 진행해오던 곳이라서 숨쉬듯 진행했다. 오히려 새로운 경험은 개발자 퍼스널 브랜딩 워크샵이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워크샵이다보니 발표자와 청자 사이의 거리가 짧아서 좀처럼 1인극하는 사람마냥 엄청난 생동감에 노출되었고,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 무엇보다 앞서 말한 라이브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글감도 하나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분명 MBTI상 I인데 어째서 사람들을 만나서 에너지도 얻는건지 모르겠다.
글쓰기
주 1회 발행을 목표로 했는데 잘 지키진 못했다.
1년간 운동을 이어온 방법
부트캠프에서 망하지 않는 법
토이 프로젝트 가이드
다음 달에는 목표를 더 잘 채워봐야겠다.
잘 부탁한다 2월의 나야

2023년 1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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