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hr>
<h2 id="-데브코스를-지원하기-전-나의-상황">👣 데브코스를 지원하기 전 나의 상황</h2>
<h3 id="지속되는-탈락">지속되는 탈락</h3>
<p>
<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gudnr1451/post/65ec5a0f-8151-4a39-bbb8-771c01dd5233/image.png">
  <em>탈락한곳은 더 많습니다 ㅎㅎ.. 우는거 아니에요.</em>
</p>
<ul>
<li>2021년 <strong>대학교 졸업 후 백엔드 개발자가 갖추어야할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strong> 마음속으론 1년동안 취업 준비 기간을 가지면서 책, 강의,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자 마음을 먹었지만 주변 친구들 하나둘씩 좋은 곳으로 취업이 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점점 조급해 지더라구요.. 이력서를 한곳 두곳 지원하기 시작했었지만 결국 다 탈락했습니다. 그 후 계속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고 <strong>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우며 취업준비를 해야 맞는건지 방황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strong></li>
</ul>
<h3 id="코딩테스트의-벽">코딩테스트의 벽</h3>
<ul>
<li>저는 결국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실무지식을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해왔었는데 알고리즘 공부를 틈틈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딩테스트에 많이 약한 상황이였습니다. 즉 코딩테스트 관문을 넘기가 저에겐 너무 힘들었습니다. </li>
<li>면접에서 탈락 하더라도 면접까지 가기 위해서는 <strong>코딩테스트가 통과해야 한다는 점</strong> 이였습니다. 이 부분도 생각해서 알고리즘도 꾸준하게 학습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못한 부분이 후회되어 알고리즘 공부를 틈틈히 하고 있었습니다.</li>
</ul>
<hr>
<h2 id="-데브코스를-지원한-이유">📖 데브코스를 지원한 이유</h2>
<ul>
<li><strong>결론적으로 제가 취업에 아직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strong> 따라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1년간 거의 혼자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strong>다른 분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같이 힘들겠지만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strong> 다른 커뮤니티에서 많은 스터디와 프로젝트 모임을 진행을 했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이 된 적은 없었기에 <strong>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스터디를 경험해 보고 싶은 이유도 있었던 것 같아요 :)</strong></li>
</ul>
<h3 id="동료학습과-코어타임">동료학습과 코어타임</h3>
<ul>
<li>계속 언급한 것처럼 동료분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공부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strong>코어타임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같이 공부를 한다는 점에서 더 이 교육을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trong></li>
</ul>
<h3 id="멘토링">멘토링</h3>
<ul>
<li>주기적으로 멘토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개발 외에도 마음가짐, 자세 등 배울수 있는게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멘토링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li>
</ul>
<h3 id="프로젝트">프로젝트</h3>
<ul>
<li>마지막에 프론트 과정 분들과 함께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고 제대로 된 협업을 경험해 볼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li>
</ul>
<hr>
<h2 id="-지원과정">📑 지원과정</h2>
<h3 id="서류">서류</h3>
<ul>
<li>자기소개서 같은 부분은 <strong>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해왔고 어떤 부분이 어려우며 그로인해 내가 왜 이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적절한 어필이 되도록 작성을 했습니다.</strong> 기본 300자? 이상으로 적혀 있지만 아무래도 코딩테스트 / 면접까지 있는 교육이면 꽤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각 항목당 상세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li>
</ul>
<h3 id="코딩테스트">코딩테스트</h3>
<ul>
<li>코딩테스트는 기본적인 웹 지식과 자바 객관식 문제 알고리즘 3개 SQL 2개? 정도로 총 25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백엔드 과정은 Java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li>
</ul>
<p>
<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gudnr1451/post/f6ee3c56-3781-4e39-a53b-5b47da9af0af/image.png">
</p>
<ul>
<li>코딩테스트보다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알고리즘에 약하거든요..</li>
</ul>
<h3 id="면접">면접</h3>
<ul>
<li>면접은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이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은 1(면접관님):N(지원자)로 이루어졌으며 지원자는 4~5명으로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 공통질문을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면접 시작 전 어색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다음 기수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li>
<li>공통질문 4~5개를 마치면 면접자 분들마다 다르시겠지만 간단한 기술질문이 몇개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li>
<li>개인질문은 1~2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 개인질문도 자기소개서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i>
</ul>
<h3 id="결과">결과</h3>
<p>
<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gudnr1451/post/c7d9dd1a-ae8c-4b30-8a46-78994b7604fa/image.png">
</p>
<ul>
<li>결과는 다행히 합격이였습니다 !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에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li>
</ul>
<hr>
<h2 id="-ot">🎤 OT</h2>
<h3 id="훈련-소개-및-행정-안내">훈련 소개 및 행정 안내</h3>
<ul>
<li>훈련과 관련하여 출석 / 장려금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궁금한 질문들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li>
</ul>
<h3 id="과정-진행-안내">과정 진행 안내</h3>
<ul>
<li>어떻게 과정이 진행 될 것이며 자기소개 및 팀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li>
<li>OT를 진행했는데 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li>
</ul>
<hr>
<h2 id="-다짐">👊🏻 다짐</h2>
<blockquote>
<p><strong> 5개월 간 좋은 분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열심히 참여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trong><br>
<strong>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trong></p>
</blockquote></div></div>

UkJJang

HyoungUk

👣 데브코스를 지원하기 전 나의 상황
지속되는 탈락
탈락한곳은 더 많습니다 ㅎㅎ.. 우는거 아니에요.
2021년 대학교 졸업 후 백엔드 개발자가 갖추어야할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으론 1년동안 취업 준비 기간을 가지면서 책, 강의,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자 마음을 먹었지만 주변 친구들 하나둘씩 좋은 곳으로 취업이 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점점 조급해 지더라구요.. 이력서를 한곳 두곳 지원하기 시작했었지만 결국 다 탈락했습니다. 그 후 계속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고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우며 취업준비를 해야 맞는건지 방황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딩테스트의 벽
저는 결국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실무지식을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해왔었는데 알고리즘 공부를 틈틈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딩테스트에 많이 약한 상황이였습니다. 즉 코딩테스트 관문을 넘기가 저에겐 너무 힘들었습니다. 
면접에서 탈락 하더라도 면접까지 가기 위해서는 코딩테스트가 통과해야 한다는 점 이였습니다. 이 부분도 생각해서 알고리즘도 꾸준하게 학습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못한 부분이 후회되어 알고리즘 공부를 틈틈히 하고 있었습니다.
📖 데브코스를 지원한 이유
결론적으로 제가 취업에 아직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1년간 거의 혼자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같이 힘들겠지만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많은 스터디와 프로젝트 모임을 진행을 했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이 된 적은 없었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스터디를 경험해 보고 싶은 이유도 있었던 것 같아요 :)
동료학습과 코어타임
계속 언급한 것처럼 동료분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공부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코어타임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같이 공부를 한다는 점에서 더 이 교육을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링
주기적으로 멘토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개발 외에도 마음가짐, 자세 등 배울수 있는게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멘토링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프로젝트
마지막에 프론트 과정 분들과 함께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고 제대로 된 협업을 경험해 볼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 지원과정
서류
자기소개서 같은 부분은 **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해왔고 어떤 부분이 어려우며 그로인해 내가 왜 이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적절한 어필이 되도록 작성을 했습니다.** 기본 300자? 이상으로 적혀 있지만 아무래도 코딩테스트 / 면접까지 있는 교육이면 꽤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각 항목당 상세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코딩테스트
코딩테스트는 기본적인 웹 지식과 자바 객관식 문제 알고리즘 3개 SQL 2개? 정도로 총 25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백엔드 과정은 Java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코딩테스트보다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알고리즘에 약하거든요..
면접
면접은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이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은 1(면접관님):N(지원자)로 이루어졌으며 지원자는 4~5명으로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 공통질문을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면접 시작 전 어색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다음 기수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
공통질문 4~5개를 마치면 면접자 분들마다 다르시겠지만 간단한 기술질문이 몇개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개인질문은 1~2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 개인질문도 자기소개서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결과
결과는 다행히 합격이였습니다 !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에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
🎤 OT
훈련 소개 및 행정 안내
훈련과 관련하여 출석 / 장려금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궁금한 질문들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
과정 진행 안내
어떻게 과정이 진행 될 것이며 자기소개 및 팀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OT를 진행했는데 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 다짐
** 5개월 간 좋은 분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열심히 참여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백엔드 2기 합격 조금 늦은 후기 + 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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