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sty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2025~2026년은 스타트업들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 Top으로 인정받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quot;}]}]}"><span>2025~2026년은 스타트업들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 Top으로 인정받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span></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한국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건설-조선업 분야는 특히 더 그러하다. 글로벌 시장 내 Top 3 안에 들 수 있는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였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만들었기에 현재의 위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quot;}]}">한국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건설-조선업 분야는 특히 더 그러하다. 글로벌 시장 내 Top 3 안에 들 수 있는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였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만들었기에 현재의 위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다만, 한국의 IT 업은 위의 대기업들 만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보통 내수 시장 중심의 play 를 하는 곳들이 많다. &quot;}]}">다만, 한국의 IT 업은 위의 대기업들 만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보통 내수 시장 중심의 play 를 하는 곳들이 많다.&nbsp;</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그런데, 최근 한국과 미국의 시장 격차가 너무 심하게 벌어지기도 했고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가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을 보면... ㅠ), 한국의 인구감소/경기후퇴로 인한 시장 매력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한국의 IT 기업들도 한국 내에서만 play 했다가는 1) 기업가치, 2) 매출/수익 모든 측면에서 하방 압력이 들어올 위기에 처해있다.&quot;}]}">그런데, 최근 한국과 미국의 시장 격차가 너무 심하게 벌어지기도 했고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가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을 보면... ㅠ), 한국의 인구감소/경기후퇴로 인한 시장 매력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한국의 IT 기업들도 한국 내에서만 play 했다가는 1) 기업가치, 2) 매출/수익 모든 측면에서 하방 압력이 들어올 위기에 처해있다.</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물론, 한국에서만 잘해서도 엄청난 규모를 일군 IT 회사들이 간혹 있었지만, 이들은 해외 자본이 활황이던 시절 해외 자본의 힘을 받아 한국에서 엄청난 scale 을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지금은 그런 play 가 쉽지 않다. &quot;}]}">물론, 한국에서만 잘해서도 엄청난 규모를 일군 IT 회사들이 간혹 있었지만, 이들은 해외 자본이 활황이던 시절 해외 자본의 힘을 받아 한국에서 엄청난 scale 을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지금은 그런 play 가 쉽지 않다.&nbsp;</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아무쪼록, 이제 한국의 IT 스타트업들의 경우, 한국에서만 잘해서는, 1) 제품 경쟁력 확보, 2) 매출/수익 확보, 3) 기업가치 제고, 4) 인재 유치/유지 관점에서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Exit Strategy 관점에서, \u0027와... 답 없다\u0027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quot;}]}">아무쪼록, 이제 한국의 IT 스타트업들의 경우, 한국에서만 잘해서는, 1) 제품 경쟁력 확보, 2) 매출/수익 확보, 3) 기업가치 제고, 4) 인재 유치/유지 관점에서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Exit Strategy 관점에서, '와... 답 없다'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style&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그래서,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 특히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u0027폼\u0027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제품 및 성장 전략을 설계할 때에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글로벌 Top 5 내 드는 것으로 목표로 해야 하고, 동시에 미국 내 주력 투자사/회사에 지속적 관심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지표 수준 등을 정의하여 이의 도달 방안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quot;}]}]}"><span>그래서,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 특히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폼'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제품 및 성장 전략을 설계할 때에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글로벌 Top 5 내 드는 것으로 목표로 해야 하고, 동시에 미국 내 주력 투자사/회사에 지속적 관심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지표 수준 등을 정의하여 이의 도달 방안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nbsp;</span></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anchor&quot;,&quot;url&quot;:&quot;https://www.linkedin.com/feed/#&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Ringle&quot;}],&quot;target&quot;:&quot;_blank&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도 위의 관점에서 3개년 전략을 마련하였다. 에듀테크로서 미국 내 회사에 주목받을 수 있는 매출/수익 지표에 대한 3년 내 달성 전략을 마련하였고, 제품/기술/자산 관련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u0027수준\u0027을 정의하여, 이의 달성을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하였다. Ringle 이 한국에서만 인정받는 에듀테크일 때와,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에듀테크가 되었을 때의 차이는 어마어마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향후 2~3년은 특히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quot;}]}"><a target="_blank" href="https://www.linkedin.com/feed/#">Ringle</a>도 위의 관점에서 3개년 전략을 마련하였다. 에듀테크로서 미국 내 회사에 주목받을 수 있는 매출/수익 지표에 대한 3년 내 달성 전략을 마련하였고, 제품/기술/자산 관련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을 정의하여, 이의 달성을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하였다. Ringle 이 한국에서만 인정받는 에듀테크일 때와,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에듀테크가 되었을 때의 차이는 어마어마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향후 2~3년은 특히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아무쪼록, 제조업에서 선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시장을 호령했고 이로 인해 한국의 국가 경쟁력도 동반 상승한 것처럼, IT/스타트업 에서도 \u0027글로벌 경쟁력\u0027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 등장하여 또 한 번의 놀라운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갔으면 좋겠다.&quot;}]}">아무쪼록, 제조업에서 선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시장을 호령했고 이로 인해 한국의 국가 경쟁력도 동반 상승한 것처럼, IT/스타트업 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 등장하여 또 한 번의 놀라운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갔으면 좋겠다.</p><p data-app="{&quot;type&quot;:&quot;text&quot;,&quot;data&quot;:[{&quot;type&quot;:&quot;text&quot;,&quot;text&quot;:&quot;화이팅!! (그런 의미에서 올해-내년은 사내 임직원 영어 역량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 믿는다. Ringle 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quot;}]}">화이팅!! (그런 의미에서 올해-내년은 사내 임직원 영어 역량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 믿는다. Ringle 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nbsp;</p></div></div>

이승훈 Hoon Lee

2025~2026년은 스타트업들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 Top으로 인정받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건설-조선업 분야는 특히 더 그러하다. 글로벌 시장 내 Top 3 안에 들 수 있는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였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만들었기에 현

올해/내년의 스타트업 성장 키워드: 글로벌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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