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ul>
<li>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해였던 것 같다.</li>
</ul>
<h2 id="34월의-방황">3~4월의 방황</h2>
<ul>
<li>졸업 후 취업을 하기에 많이 부족한 것 같아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학교라는 틀을 벗어나 혼자 공부를 하려 하니 게을러지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했던 기간이였다. </li>
</ul>
<h2 id="5월8월-인프런-중심의-강의-시작-및-건강문제">5월~8월 인프런 중심의 강의 시작 및 건강문제</h2>
<ul>
<li>인프런 김영한님의 강의를 중심으로 스프링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GitHub 잔디와 TIL 작성을 시작하게 되었다.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면서 스프링에 대해 조금 더 깊숙히 알게 되면서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li>
<li>6~8월은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상당히 많이 다니게 되면서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li>
</ul>
<h2 id="8월11월-코드숨을-만나게-되다">8월~11월 코드숨을 만나게 되다</h2>
<ul>
<li>혼자 공부를 해오면서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는것이 맞을까 의문이 들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코드숨이라는 과정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li>
<li>알바를 하고있었던 나에게는 적은 금액이 아니였지만 나의 성장에 대한 투자는 아끼고 싶지 않아 시작하게 되었다.</li>
<li>알고있는 지식이 많을수록 얻어 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 과정인 것 같다. 비록 나는 공부하는 취준생에 불과했지만 약 3개월동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만큼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li>
<li>무엇보다 코드리뷰의 위대함을 알게되면서 그 이후에도 코드숨 개발자 분들과 커뮤니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지금 생각해도 결코 아깝지 않았던 과정이였다.</li>
<li>코드숨에서 스프링 과정을 제외하고 다양한 스터디도 따로 진행을 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 중 DDD스터디를 참여했었지만 도중에 중단되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중단된 스터디에서도 도메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벤트스토밍 등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었다.</li>
</ul>
<h2 id="12월-회사-지원을-하기-위한-준비를-하자">12월 회사 지원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자</h2>
<ul>
<li>뒤돌아 보니 어느새 2021년이 다 지나가고 있었다. 엄청난 초조함 불안함이 많았던 달이였던 것 같다.</li>
<li>과연 내가 올해 취업을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을까? 당연히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나는 혼자 공부하는 습관과 3월에 비교했을때의 나와 비교하면 많은 성장을 했기에 어느정도 만족은 하고있지만 제대로된 결과물 하나 만들어 보지 못한게 아쉽다.</li>
<li>이러한 불안감으로 코드숨 멘토님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이력서를 작성하고 회사를 찾아보고 지원부터 해보고 면접을 보라는 피드백을 받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li>
<li>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부분도 내년 2월까지 어느정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li>
</ul>
<h4 id="반성할-부분도-많지만-성장도-했기에-지난일-후회하지-않고-2022년을-더-열심히-살아보려고-한다">반성할 부분도 많지만 성장도 했기에 지난일 후회하지 않고 2022년을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h4>
<h2 id="2022-목표">2022 목표</h2>
<ul>
<li>취업</li>
<li>꾸준히 성장을 위해 학습하기</li>
<li>영어공부하기</li>
<li>책 많이읽기</li>
<li>다양한 사이드프로젝트 및 스터디 모임 참여하기</li>
</ul>
<h4 id="2022년에는-더욱-열심히-다양한-활동을-참여하면서-꾸준하게-성장하는-개발자가-되도록-노력하는-내가-되어야-겠다">2022년에는 더욱 열심히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h4></div></div>

UkJJang

HyoungUk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해였던 것 같다.
3~4월의 방황
졸업 후 취업을 하기에 많이 부족한 것 같아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학교라는 틀을 벗어나 혼자 공부를 하려 하니 게을러지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했던 기간이였다. 
5월~8월 인프런 중심의 강의 시작 및 건강문제
인프런 김영한님의 강의를 중심으로 스프링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GitHub 잔디와 TIL 작성을 시작하게 되었다.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면서 스프링에 대해 조금 더 깊숙히 알게 되면서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6~8월은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상당히 많이 다니게 되면서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8월~11월 코드숨을 만나게 되다
혼자 공부를 해오면서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는것이 맞을까 의문이 들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코드숨이라는 과정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알바를 하고있었던 나에게는 적은 금액이 아니였지만 나의 성장에 대한 투자는 아끼고 싶지 않아 시작하게 되었다.
알고있는 지식이 많을수록 얻어 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 과정인 것 같다. 비록 나는 공부하는 취준생에 불과했지만 약 3개월동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만큼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코드리뷰의 위대함을 알게되면서 그 이후에도 코드숨 개발자 분들과 커뮤니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지금 생각해도 결코 아깝지 않았던 과정이였다.
코드숨에서 스프링 과정을 제외하고 다양한 스터디도 따로 진행을 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 중 DDD스터디를 참여했었지만 도중에 중단되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중단된 스터디에서도 도메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벤트스토밍 등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12월 회사 지원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자
뒤돌아 보니 어느새 2021년이 다 지나가고 있었다. 엄청난 초조함 불안함이 많았던 달이였던 것 같다.
과연 내가 올해 취업을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을까? 당연히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나는 혼자 공부하는 습관과 3월에 비교했을때의 나와 비교하면 많은 성장을 했기에 어느정도 만족은 하고있지만 제대로된 결과물 하나 만들어 보지 못한게 아쉽다.
이러한 불안감으로 코드숨 멘토님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이력서를 작성하고 회사를 찾아보고 지원부터 해보고 면접을 보라는 피드백을 받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부분도 내년 2월까지 어느정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반성할 부분도 많지만 성장도 했기에 지난일 후회하지 않고 2022년을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2022 목표
취업
꾸준히 성장을 위해 학습하기
영어공부하기
책 많이읽기
다양한 사이드프로젝트 및 스터디 모임 참여하기
2022년에는 더욱 열심히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2021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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