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ability-page-1" class="page"><div><p><h2 id="dc2f">데드라인 드리븐 글쓰기 탈출법</h2></p><p id="f047">올 해 (2022년) 6월말부터 매주 화요일 글 한 편을 Medium으로 발행하고 있다. 나와의 약속이라 깨버리면 그만이지만 지기 싫어서 꾸역꾸역 이어가고 있다.</p><figure></figure><p id="b564">꾸역꾸역 이어가고 있다는게 문제다. 위에서 보듯 발행을 하루 앞 둔 월요일에 글 안썼다고 불안해한다. 자연히 월요일은 밤 11시 넘어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를 반복하고 있다.</p><blockquote><p id="82f8">자정을 넘기면 졸려서 끝은 정해져있는 편이다.</p></blockquote></div><div><p id="fe5c"><strong>(광고)</strong> 강의 쿠폰 코드 공유합니다.</p><p id="6bcb">60,000원 할인 쿠폰코드: <strong>6665–3223f540e68c</strong></p><blockquote><p id="2e25"><em>2022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만 유효합니다</em></p></blockquote></div><div><p id="36fb">아 이런 습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생각난김에 인터넷을 뒤졌더니 이런 강연를 만나게됐다.</p><figure></figure><p id="c4b1">2011년 강연인데 누군가 한글 자막도 달아뒀다. 그만큼 깨울칠 점이 많은 강연인가보다!</p><figure></figure><p id="6f7b">강연의 요점은 이렇다.</p><ul><li id="81ff">우리는 괜찮다(FINE)고 말한다.</li><li id="0dbb">사람은 자동 항법 모드(autopilot mode)를 켠 것처럼 괜찮다고 말하며 현재 상황에 계속 머무른다.</li><li id="b962">이런 상황을 벗어나려면 긴급 제동 브레이크를 당겨야 한다.</li><li id="a7a8">그러려면 뇌가 무언가 하려고 할 때 5초 안에 행동으로 옮겨라!</li></ul><figure><div role="button" tabindex="0"><p><img alt="" src="https://miro.medium.com/max/1400/1*gj-j5LjV1GCPhcGKc0OLQw.png" width="700" sizes="(min-resolution: 4dppx) and (max-width: 700px) 5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4) and (max-width: 700px) 50vw, (min-resolution: 3dppx) and (max-width: 700px) 67vw, (-webkit-min-device-pixel-ratio: 3) and (max-width: 700px) 65vw, (min-resolution: 2.5dppx) and (max-width: 700px) 8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5) and (max-width: 700px) 80vw, (min-resolution: 2dppx) and (max-width: 700px) 10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 and (max-width: 700px) 100vw, 700px" loading="lazy" role="presentation"></p></div><figcaption>기상 알람을 듣고 3초 안에 일어날 수 있는가?</figcaption></figure><p id="167f">강연에서 자명종에 달린 스누즈(snooze) 기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침에 기상 알림을 들어도 스누즈 누르고 5분, 10분 더 잔다는 거다. 우리가 계속 현재 상황에 머무르는게 이런거라고 한다. 괜찮다고 말하며 그냥 그대로 있는거다.</p><p id="649f">이 강연를 듣고 최근 몇 일의 아침을 떠올려봤다.</p><p id="7818">기상 알람 소리를 듣고 알람 소리를 끄러 거실로 나온다. 그리고 불편한 자세라 소파에 눕는다. 이때 기상 시간은 사정없이 들이치는 햇빛이 정해준다.</p><figure><div role="button" tabindex="0"><p><img alt="" src="https://miro.medium.com/max/1400/1*dg_qcuHxgJkk9fX16qSyVQ.png" width="700" sizes="(min-resolution: 4dppx) and (max-width: 700px) 5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4) and (max-width: 700px) 50vw, (min-resolution: 3dppx) and (max-width: 700px) 67vw, (-webkit-min-device-pixel-ratio: 3) and (max-width: 700px) 65vw, (min-resolution: 2.5dppx) and (max-width: 700px) 8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5) and (max-width: 700px) 80vw, (min-resolution: 2dppx) and (max-width: 700px) 10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 and (max-width: 700px) 100vw, 700px" loading="lazy" role="presentation"></p></div><figcaption>햇빛님 저를 깨워주세요.</figcaption></figure><p id="9869">최근 들어 이 방법은 완전히 실패했다. 아침 운동을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늦게 일어났다. 어떤 때는 애들보다 늦게 일어나기도 했다.</p><p id="9ca3">이 강연에서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보면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난 뒤 스쿼트 10개 했어야했다. 만약 일어나자마자 스쿼트를 했더라면 약속된 기상 시간에 일어났으며, 스쿼드도 했다는 성취감에 뿌듯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했을거다.</p><blockquote><p id="a884">PT선생님이 엉덩이 근육이 없다고 했고, 하체도 약하다고 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60번정도 스쿼트를 하려고 노력중이다.</p></blockquote><p id="0504">뿌듯함이 주는 중독은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2020년 5월 경에 시작한 아침 걷기를 1년 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게 바로 집을 나설 때 자신이 너무 기특하단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칭찬하는 일은 낯간지러운 일이지만 이렇게 한 번 시작하면 작은 성취를 이룰때마다 칭찬들을 생각에 설레인다.</p><blockquote><p id="6f36">작은 성취를 이룰 때마다 스스로를 마구 칭찬해주자. 대단하다. 어떻게 이불 밖으로 나온거야?!</p></blockquote><p id="6b36">그럼 글쓰기도 이렇게 작은 성취를 달성하며 할 수 있지 않을까? 3가지 계획을 작성해봤다.</p><h2 id="f2ad">반드시 메모하자</h2><p id="d683">제텔카스텐 책을 읽고나서 한동안은 인상깊은 내용을 발췌해서 메모로 남기곤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돌이켜보니 메모가 뚝 끊겨있다.</p><figure><p><img alt="" src="https://miro.medium.com/max/624/1*VmEfNnRvSi-fTJGgCVaVIQ.png" width="312" sizes="(min-resolution: 4dppx) and (max-width: 700px) 5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4) and (max-width: 700px) 50vw, (min-resolution: 3dppx) and (max-width: 700px) 67vw, (-webkit-min-device-pixel-ratio: 3) and (max-width: 700px) 65vw, (min-resolution: 2.5dppx) and (max-width: 700px) 8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5) and (max-width: 700px) 80vw, (min-resolution: 2dppx) and (max-width: 700px) 10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 and (max-width: 700px) 100vw, 312px" loading="lazy" role="presentation"></p><figcaption>처참한 8월의 메모량</figcaption></figure><p id="daed">오늘은 Ted 강연이 인상깊었으니 대략 아래 내용이라도 메모로 남겼다.</p><pre><span id="7408">It's simple, (but not easy):<br>FORCE Yourself<br>  OUT Of Your Head<br>  PAST Your Feeelings<br>  OUTSIDE Your Comfort</span><span id="c781">어떤 변화를 만들려면 가슴이 뛸 때 바로 해보자!</span></pre><p id="8aaa">아래 2가지는 글 마감을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면 이건 더 오랫동안 글을 쓰게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글쓰기를 계속하려면 언제나 주제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다양한 생각을 연결지어서 어딘가에 기록해야만 한다.</p><p id="8ed6">앞서 본 강연을 써먹자면 인상적인 글을 읽고 5초 안에 메모를 만들도록 하자!! 언제나 같은 메모장에 메모를 남기기위해 obsidian을 iCloud로 연동까지 해서 컴퓨터와 휴대전화 모두에 설치하지 않았나!</p><blockquote><p id="0da9">9월에는 두둑한 메모를 가질 수 있기를!</p></blockquote><h2 id="9d9f">새로운 글감은 글을 발행한 그날부터!</h2><p id="d049">마감으로 불안해하는 오늘 같은 월요일을 돌이켜보면 글감을 선정하느라 정신없다. 글감이 정해지면 또 자료를 찾는다고 이거보고 저거보다가 어느순간 유튜브나 켜고 있다.</p><p id="e5f8">이 굴레에서 빠져나가려면 최소한 글감만이라도 미리미리 적어둬야한다.</p><p id="7338">글감이 생기면 자료를 찾아보게되고 자료를 찾다보면 생각도 정리된다. 혹은 글의 방향이 바뀌기도 하는데 뭐 어떤가. 어쨌든 글을 향해 조금이라도 다가가게 된다.</p><h2 id="dee3">금요일까지 초고 완성</h2><p id="f841">우리 회사는 월요일 오후 1시 출근이다. 그래서 오전이 여유롭다. 이 시간에 생산 활동을 할 줄 알았지만 결국 유튜브보다가 판나기 일수다. 그럼 5시 퇴근하고 글을 우다다다 쓰는데 이러다보니 퇴고가 안된다.</p><p id="de13">급히 발행을 하고 다시 몇번 읽어보면 고쳐야할 부분이 많은데 고칠 시간이 없다. 그럴바에는 금요일에 글을 써두고 월요일에 퇴고를 하는게 안전하겠다.</p><figure></figure><blockquote><p id="3688">지난 주에 받은 피드백. 역시 퇴고만이 살길이다.</p></blockquote><figure><div role="button" tabindex="0"><p><img alt="" src="https://miro.medium.com/max/1400/1*BnFW6ylDwvspNOMQZoyWxg.jpeg" width="700" sizes="(min-resolution: 4dppx) and (max-width: 700px) 5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4) and (max-width: 700px) 50vw, (min-resolution: 3dppx) and (max-width: 700px) 67vw, (-webkit-min-device-pixel-ratio: 3) and (max-width: 700px) 65vw, (min-resolution: 2.5dppx) and (max-width: 700px) 8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5) and (max-width: 700px) 80vw, (min-resolution: 2dppx) and (max-width: 700px) 100vw, (-webkit-min-device-pixel-ratio: 2) and (max-width: 700px) 100vw, 700px" loading="lazy" role="presentation"></p></div><figcaption>마이크 타이슨 옹의 명언</figcaption></figure><p id="d811">여기까지 쓰고 나서 마이크 타이슨 옹의 명언이 떠올랐다. 거창을 계획을 만들어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니 당장 내일부터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p><p id="2706">이렇게라도 선언해두면 조금이나 변화가 있겠지.<br>내일의 나야 잘 부탁한다.</p></div><div><p id="9b5e"><strong>(광고)</strong> 강의 쿠폰 코드 공유합니다.</p><p id="090f">60,000원 할인 쿠폰코드: <strong>6665–3223f540e68c</strong></p><blockquote><p id="4a1a"><em>2022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만 유효합니다</em></p></blockquot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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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uworld

올 해 (2022년) 6월말부터 매주 화요일 글 한 편을 Medium으로 발행하고 있다. 나와의 약속이라 깨버리면 그만이지만 지기 싫어서 꾸역꾸역 이어가고 있다.
 — @totuworld
꾸역꾸역 이어가고 있다는게 문제다. 위에서 보듯 발행을 하루 앞 둔 월요일에 글 안썼다고 불안해한다. 자연히 월요일은 밤 11시 넘어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를 반복하고 있다.
자정을 넘기면 졸려서 끝은 정해져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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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습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생각난김에 인터넷을 뒤졌더니 이런 강연를 만나게됐다.
https://medium.com/media/56d3fe9fb8b884b8385cb2ba9c8fb3ef/href
2011년 강연인데 누군가 한글 자막도 달아뒀다. 그만큼 깨울칠 점이 많은 강연인가보다!
https://medium.com/media/21d374b63c4a7fbc35bc6ca5a7abd452/href
강연의 요점은 이렇다.
우리는 괜찮다(FINE)고 말한다.
사람은 자동 항법 모드(autopilot mode)를 켠 것처럼 괜찮다고 말하며 현재 상황에 계속 머무른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려면 긴급 제동 브레이크를 당겨야 한다.
그러려면 뇌가 무언가 하려고 할 때 5초 안에 행동으로 옮겨라!
강연에서 자명종에 달린 스누즈(snooze) 기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침에 기상 알림을 들어도 스누즈 누르고 5분, 10분 더 잔다는 거다. 우리가 계속 현재 상황에 머무르는게 이런거라고 한다. 괜찮다고 말하며 그냥 그대로 있는거다.
이 강연를 듣고 최근 몇 일의 아침을 떠올려봤다.
기상 알람 소리를 듣고 알람 소리를 끄러 거실로 나온다. 그리고 불편한 자세라 소파에 눕는다. 이때 기상 시간은 사정없이 들이치는 햇빛이 정해준다.
최근 들어 이 방법은 완전히 실패했다. 아침 운동을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늦게 일어났다. 어떤 때는 애들보다 늦게 일어나기도 했다.
이 강연에서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보면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난 뒤 스쿼트 10개 했어야했다. 만약 일어나자마자 스쿼트를 했더라면 약속된 기상 시간에 일어났으며, 스쿼드도 했다는 성취감에 뿌듯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했을거다.
PT선생님이 엉덩이 근육이 없다고 했고, 하체도 약하다고 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60번정도 스쿼트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뿌듯함이 주는 중독은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2020년 5월 경에 시작한 아침 걷기를 1년 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게 바로 집을 나설 때 자신이 너무 기특하단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칭찬하는 일은 낯간지러운 일이지만 이렇게 한 번 시작하면 작은 성취를 이룰때마다 칭찬들을 생각에 설레인다.
작은 성취를 이룰 때마다 스스로를 마구 칭찬해주자. 대단하다. 어떻게 이불 밖으로 나온거야?!
그럼 글쓰기도 이렇게 작은 성취를 달성하며 할 수 있지 않을까? 3가지 계획을 작성해봤다.
반드시 메모하자
제텔카스텐 책을 읽고나서 한동안은 인상깊은 내용을 발췌해서 메모로 남기곤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돌이켜보니 메모가 뚝 끊겨있다.
오늘은 Ted 강연이 인상깊었으니 대략 아래 내용이라도 메모로 남겼다.
It's simple, (but not easy):
FORCE Yourself
  OUT Of Your Head
  PAST Your Feeelings
  OUTSIDE Your Comfort
어떤 변화를 만들려면 가슴이 뛸 때 바로 해보자!
아래 2가지는 글 마감을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면 이건 더 오랫동안 글을 쓰게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글쓰기를 계속하려면 언제나 주제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다양한 생각을 연결지어서 어딘가에 기록해야만 한다.
앞서 본 강연을 써먹자면 인상적인 글을 읽고 5초 안에 메모를 만들도록 하자!! 언제나 같은 메모장에 메모를 남기기위해 obsidian을 iCloud로 연동까지 해서 컴퓨터와 휴대전화 모두에 설치하지 않았나!
9월에는 두둑한 메모를 가질 수 있기를!
새로운 글감은 글을 발행한 그날부터!
마감으로 불안해하는 오늘 같은 월요일을 돌이켜보면 글감을 선정하느라 정신없다. 글감이 정해지면 또 자료를 찾는다고 이거보고 저거보다가 어느순간 유튜브나 켜고 있다.
이 굴레에서 빠져나가려면 최소한 글감만이라도 미리미리 적어둬야한다.
글감이 생기면 자료를 찾아보게되고 자료를 찾다보면 생각도 정리된다. 혹은 글의 방향이 바뀌기도 하는데 뭐 어떤가. 어쨌든 글을 향해 조금이라도 다가가게 된다.
금요일까지 초고 완성
우리 회사는 월요일 오후 1시 출근이다. 그래서 오전이 여유롭다. 이 시간에 생산 활동을 할 줄 알았지만 결국 유튜브보다가 판나기 일수다. 그럼 5시 퇴근하고 글을 우다다다 쓰는데 이러다보니 퇴고가 안된다.
급히 발행을 하고 다시 몇번 읽어보면 고쳐야할 부분이 많은데 고칠 시간이 없다. 그럴바에는 금요일에 글을 써두고 월요일에 퇴고를 하는게 안전하겠다.
 — @archvamp
지난 주에 받은 피드백. 역시 퇴고만이 살길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서 마이크 타이슨 옹의 명언이 떠올랐다. 거창을 계획을 만들어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니 당장 내일부터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이렇게라도 선언해두면 조금이나 변화가 있겠지.
내일의 나야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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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원 할인 쿠폰코드: 6665–3223f540e68c
2022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만 유효합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프론트엔드 DO IT 코딩 (Next.js, Typescript) - 인프런 | 강의

데드라인 드리븐 글쓰기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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