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후일담
2021-12-29 00:00

2021년의 후일담

새해 목표라는 것을 크게 세우지 않은 지 꽤 되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적어도 그 해 연말에 신년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머리를 쥐어뜯을 일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소한 것들(‘꿈의 집’ 게임을 지운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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