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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https://brunch.co.kr/@cliche-cliche
글로벌 앱을 만드는 픽소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재직중이며 디자인 윤리 커뮤니티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운영중입니다.
저작도구: Kakao Brunch
최종 피드 수집: 2026-10-31 13:46
전체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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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치 토큰을 다 써버린 날, 조금 무서워졌다 - 토큰이 새로운 계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중요한 작업을 AI와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몰입해 있는데 화면에 사용 한도에 도달했다는 안내가 떴어요. 일주일 동안 쓸 수 있는 양을 그 작업 하나에 다 써버린 거죠. 일은 아직 남았는데, 한도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이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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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젝트, 출시후 알리기가 어려울 때 - 스레드 소개글이 반응을 얻는 세 가지 방식
2025년 8월, 인스타그램 대표 애덤 모세리는 스레드의 월간 사용자가 4억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2년 만이에요. 이 숫자를 보면서 제가 떠올린 건 커다란 광고판이 아니었어요. 일주일 걸려 만든 서비스 링크를 붙여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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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에서 PO가 되어 보니 - PM으로 가는 길을 묻는 질문에 PO를 해본 쪽에서 답해봅니다
제가 운영하는 디자인 취업 커뮤니티의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대화를 다시 읽어봤습니다. 메시지 4,634개 중 PM, PO, 기획자가 나온 메시지가 65개였어요. 천 개 중 14개꼴입니다. 9월에는 천 개 중 6개꼴이었으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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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공고에 AI Builder가 붙기 시작했다 - AI Builder 공고를 보고 채용 담당자 자리에서 생각한 것
잡코리아가 10월 12일에 올해 3분기 채용 공고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에이전트, 바이브 코딩처럼 AI를 쓰는 방법을 적은 공고가 1년 전보다 235% 늘었고, 포토샵을 적은 공고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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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신입의 첫 일을 가져간 뒤 - 신입 공고가 줄었다는 뉴스가 흔해졌습니다.
디지털 디자인 채용 공고 중 신입이 지원할 수 있는 공고가 51.8%에서 43.9%로 줄었다는 분석을 봤습니다. MBC PD수첩이 데이터 분석팀과 함께 국내 기업 43만여 곳의 공고 1,041만 건을 들여다본 결과였어요. 같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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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에도 붙는 포폴은 10가지가 닮았다? - 요즘 합격하는 포폴에는 있고, 떨어지는 포폴에는 없는 것
요즘 멘티들과 첫인사를 나누면 근황보다 탈락 메일 개수를 먼저 듣습니다. 예전 같으면 3~4년 차 경력직은 서류 단계에서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채용 공고 자체가 줄었고, 한 자리에 지원자는 몇 배로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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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가 사라진 팀에서 디자이너가 하는 일 - 요즘은 피그마를 거의 안 열어요.
"요즘은 피그마를 거의 안 열어요." 얼마 전 한 디자이너 멘티에게 요즘 일하는 방식을 들었습니다. 작은 제품팀에서 일했던 분인데 피그마를 거의 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들어보니 거의 열두 단계가 나왔습니다. 앞의 여섯 단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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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몇 개 더 볼 수 있을까요?"는 욕심이 아닙니다 - "몇 개 더 볼 수 있을까요?"는 아직 불안하다는 말입니다.
고를 기준이 없으면 개수로 불안을 채웁니다 디자인 리뷰가 끝나갈 즈음 이 말이 나옵니다. "시안 몇 개 더 볼 수 있을까요?" 디자이너는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로 돌아가 B안, C안을 만듭니다. 다음 주 리뷰에는 세 개가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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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직접 배포하고 측정한 AI 서비스 37개 - AI 사이드 프로젝트, 이제 하나 있다고 눈에 띄진 않아요
요즘 포트폴리오 열어보면 AI 사이드 프로젝트가 거의 한 장씩은 들어 있어요. 반년 전만 해도 그 한 장이 꽤 눈에 띄었는데, 지금은 다들 있다 보니 그냥 넘기게 되더라고요. 제가 멈춰서 보는 건 그다음 이야기가 있는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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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빅테크 합격 포폴, 10가지 공통점 - 면접관의 불안부터 지우기
올해 네카라쿠배당토에 합격한 멘티들의 포트폴리오를 한자리에 펼쳐봤습니다. 도메인도 연차도 비주얼 톤도 제각각이었어요. 넘기다 보니 같은 장면이 계속 나왔습니다. 40페이지 안에서 끝났고, 첫 장부터 숫자가 있었고, 마지막 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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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종말, 한국에서도 정말일까? - 디자인, 빨리 탈출해야 할까요?
요즘 멘티 분들께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조금 슬픈 말이기도 한데요, "저, 디자인 계속해도 될까요?" 이유를 물으면 돌아오는 이야기가 비슷합니다. 어느 회사 대표가 주말 이틀 동안 AI로 한 달짜리 일을 끝냈다더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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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디자이너를 없애진 않습니다. 다만 - 리서치부터 핸드오프까지, 워크플로우를 못 짜는 디자이너만 힘들어졌습니다
같은 연차, 같은 회사, 같은 프로젝트를 맡은 두 디자이너의 결과물 속도가 두세 배씩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실력 차이가 아닙니다. 한 사람은 AI를 자기 워크플로우에 끼워 넣었고, 다른 사람은 가끔 챗GPT에 카피 문구나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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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만 심플하게"는 모순이 아닙니다 - 우선순위가 안 정해졌을 뿐, 말이 안 되는 요청은 없습니다
첫 디자인 리뷰에서 이 말을 들으면 대부분 굳습니다. "화려한데 심플하게 가면 좋겠어요." 옆에서 보면 표정이 바로 보여요. 저걸 어떻게 동시에 하지. 자리로 돌아가 화려한 시안 하나, 심플한 시안 하나를 따로 만들어 오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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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디자인 핸드오프 하는 법 - 개발자의 질문은 지적이 아니라 빈칸입니다
디자인 핸드오프를 마치고 퇴근합니다. 다음 날 아침, 슬랙 창에 어김없이 이런 메시지가 와 있습니다. "여기 스크롤하면 헤더 고정이에요?" "데이터 없을 때는요?" "이거 실패하면요?" 세 개의 질문에 답하는 데 오전이 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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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폴에 A/B 테스트 경험을 어떻게 넣을까? - 결국 보는 건 '이겼는지'가 아니라 가설 사고입니다
"저희 회사엔 실험 플랫폼이 없는데요.""저는 아직 회사를 다녀본 적도 없는데 A/B 테스트를 어떻게 하죠?" 코칭에서 정말 자주 듣는 말입니다. 요즘 디자이너 채용 공고에 A/B 테스트 경험이 한 줄씩 꼭 들어가다 보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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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폴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선택에서 갈린다? - "왜 이 문제를 골랐는지" 한 줄이 주는 힘
매주 수십 개의 디자인 포폴을 봅니다. 그 경험에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폴을 해결 과정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접관 입장에서 포폴은 판단 과정의 기록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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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프린트 7기, 소수 정예 얼리버드 오픈! - 그룹 스프린트 7기, 무엇을 다르게 했나
그룹 스프린트 7기 예약이 오픈했습니다! 이번 기수도 소수 정예,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현재 일요일반 한 자리, 화요일반 소량 남았습니다. 많은 성원 감사합니다. https://www.latpeed.com/product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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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 포폴, 숫자보다 측정 논리가 중요하다? - 컴포넌트 재사용률 87%, 면접관은 이렇게 되묻습니다
최근 포트폴리오에 디자인 시스템 프로젝트를 넣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시스템적 사고를 가진 디자이너를 원하는 채용 시장의 흐름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입니다. 그런데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많은 분들이 같은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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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은 끝났다는 말, 절반만 맞습니다 - 3개월이 7분이 된 세계에서 살아남기
"일단 MVP로 검증부터 해보세요." 제가 10년 이상 실무에서, 그리고 코칭에서 수없이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말을 꺼내기 전에 한 번 멈칫하게 됩니다. 검증할 시간에 그냥 만들어버리는 게 더 빠른 시대가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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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라이브 Q&A 포폴 웨비나 오픈 - 좁아진 취업문, 그럼에도 합격하는 포폴의 공통점?
포트폴리오 코칭을 하다 보면 이상한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고칩니다. 몇 달째 고치고 있고, 페이지는 계속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고칠수록 방향은 흐려집니다. "이게 나아지고 있는 게 맞나요?"라는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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