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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소확행을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한글시계 개발 참여, 다용도 무인기 프로젝트 등등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있습니다.

저작도구: naver blog

최종 피드 수집: 2025-03-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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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eye 4기 모집 공고

XR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에 필요한 물음을 던지고 관객이 함께 대답을 만들어내는 전시를 만드는 팀 P.eye에서 25년도 활동 맴버를 찾습니다. P.eye는 지난 3년간 몰입력있고 설득력있는 전시를 위해 그리고 사회에 유의미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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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e: 올림 플래닛 인터뷰

얼마전 XR기반 기술 플랫폼 회사 "올림 플래닛"에서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속한 예술 단체 (동아리) P.eye의 활동을 재밌게 봐주신 사내 에디터님이 저희를 인터뷰해보고 싶다 해주셨고, 흥쾌히 다녀왔습니다. 올림 플래닛은

활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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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지 - '파우스트'

사르트르는 우리는 실존자로서 미래의 기투에 따라 선택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뛰어넘는 존재, '자유로운 존재라는 선고'를 받은 자라 한다. 파우스트는 인류의 모든 학문을 탐닉하고 또 습득한 인간이다. 그리고 육체와 지식의 '쾌락주의

독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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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 LM (언어 모델)

부제: LLM보다 SLM이 되어야 한다. LLM의 발전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이루어지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DeepSeek 모델의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GPT o1의 성능을 거의 유지한 상태로 LLM을 작동시키는 가격을 절반

기술/과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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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체크인하는 기분! - '도쿄 호텔 도감'

오랜만에 편하게 읽으면서, 즐거운 책 하나를 가져왔다 :-) "호텔"을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아마도 과거 "저공비행"이라는 책을 읽으면서였다. 또는 "건축"이라는 것을 하나의 경험 (또는 작품)이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독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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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회에 있어 좋음은 무엇인가 - '니코마코스 윤리학'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쾌활함" 추상적이지만 내가 되고 싶은 이상향을 설명하라면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우리 주변을 예로 들자면 "한강"을 꼽고 싶다. 한강은 평화롭고 고요하나, 사실 유속은 엄청나게 빠른 강이다. 분명 엄청난 밀도

독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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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는다는 것은 기억의 되새김이요 가치의 증폭이다

뭐든 해봐야 는다 하던가. 가치를 가치있게 느끼는 일도 연습해야 는다. 우리의 일상은 멈추지 않는 기차와 같아서 굳이 굳이 다시 붙잡아 보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가는 장면의 하나로만 남겨진다. 특별한 날이 특별한 날이라 여겨지는 이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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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인문학을 가까이하십시오

부제 : 물리적 한계를 넘어성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명징한 이상을 그리십시오 이 글의 제목은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를 약간 수정했다.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이라는 글은 '얀 마텔'이 자국 수상에게 4년 동안 각종 문학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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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ㅋㅋㅋㅋ 보는 재미가 있네

계획/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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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문을 여는 것은 바로 나와 함께 한 공간에 있는 자들에 대한 관심과 예의와 배려일 것 같아요.

기술/과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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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ᅮᆫ순히 어두운 그 밤을 받아들이지 마세요-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들어가며] 우리는 최선을 선택하기 위해 정보를 찾고 의견을 묻고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사례와 논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고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정교하며 효과적인 도구이자 세상의 난제를 풀어나갈 강력한 무기가

독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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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랑과 상실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다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 속에서 그리고 현실이라는 늪 속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잊고 산다. 소중함을 느낄 때는 무언가를 상실했을 때 비로소 그것의 빈자리와 함께 소중함을 느낀다. 상실은 사랑의 필연적 결말. 끝없는 만물에 대한 사랑과

독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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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ng 'Neuro Radar' - SenSys 2023

내일 있을 Lab Seminar용 PPT 자료 Archieve 논문의 Contribution 1. 기존 FMCW 방식의 레이더를 간소화하여 Self Injection Locking 메커니즘으로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필수적인 저전력

논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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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렛대로 알아보는 워라벨

난 그냥 쉬기만 하면 너무 심심한..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이라도 어딘가 나가서 노트북을 붙들고 있다. 사실 일이 없는 날은 없다. 연구라는 게 그렇다. 나의 연구에는 실패와 성공만 있을 뿐 50%의 성공은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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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서버, 현대판 모노리스 혹은 오벨리스크

오늘 랩 세미나를 듣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하나 있는데 이 이야기를 그냥 냅다 여기 적어 두려 한다. 이 글에서 내가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없다. 목적 없는 글이라는 것이다. 우선 이번 세미나에서 주로 다룬 내용은 Edge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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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여러분에게는 나를 '나'라고 할 수 있는 취향이 있는가? 최근 들어 많이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다. 난 '다양한 취향'이 나의 취향이라 여겼다. 초등학교 때였나? 선생님이 주변을 잘 살펴보는 사람이 더 많은 걸 배우고 더 많은 걸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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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는 날씨는

이번 주는 내내 일본에 있었다. 여행은 아니고 일본 친구(일본인도 있고, 일본에 유학하는 친구도 있다)들 보러 간 것이다. 낮에는 카페 어딘가에 박혀 일하다가 저녁엔 친구만 만나는 일정이라 옷도 단출하게 반팔 세 장 바지 두 장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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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도전 과제'에 대한 발제

얼마 전 내가 속한 단체 YEHS의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기조연사님과 3명의 패널이 토론에 앞서 발제를 하고, 참석자들과 토의하는 자리였다. 감사하게도 이번 세미나에는 내가 패널로 참석하였다. 학부생이라.. 아는 게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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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규율에 대한 토론, 나의 생각

이 글은 서양철학 입문 수업 중 이루어진 토론에서 제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옮긴 내용입니다. 사회와 문화가 우리의 몸에 가하는 규율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지, 부정적으로 보아야 할지 찬반의 입장을 정하고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생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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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ideal)에 대한 염원 - '유토피아'

'이상'은 도달할 수 없기에 (또는 매우 어렵기에) 이상적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더 나은 존재를 꿈꾼다. 더 나은 나 더 나은 삶 더 나은 커리어 더 나은 집 ... 우리는 '이상'을 꿈꾸고 '이상'을 쫓는다 이유는 잘 몰라도

독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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