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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https://brunch.co.kr/@lynnata
자유인
저작도구: Kakao Brunch
최종 피드 수집: 2024-11-22 16:46
전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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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코더 7년 회고 - Start Small, Stay Small
회고를 적는 것은 매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심지어 작년 6년 차는 회고 작성을 건너뛰었다. (으악) 그리하여 7년 차 회고를 적게 되니 글을 눌러 적는 한 글자 한 글자가 더더욱 무겁고 더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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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전부 - 너를 통해 만난 새로운 세계
아가는 이제 이가 나려는지 잘근잘근 치발기를 가져다가 어금니 근처를 씹어댄다. 제법 고개도 빳빳하게 잘 들고, 그뿐인가 며칠 전엔 뒤집기도 성공해서 혼자서 뒤집어가지곤 고개를 쳐들고 배밀이를 시도하겠다고 용을 쓰고 있다. 옹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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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기적? 100일의 기절! - 이성적인 판단으로 아가를 낳을 순 없다.
오늘은 아가님이 태어나신 지 101일이 되는 날이다. 100일의 기적이라고 이때쯤이면 아가들이 12시간씩 통잠을 잔다고 하였는데, 통잠은커녕... 어젯밤 아가님은 새벽 3시 반에 기상하시어 눈을 말똥말똥하게 굴리며 나를 보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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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 40주 차….. 의 단상 - 아직… 아직이라니….
이때쯤이면 당연히 (!?) 아가를 낳고 육아 시작! 스타트! 할 줄 알았는데. 아가는 여전히 소식이 없다. 허허헣허허허허……. 역시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더니. 시작부터 본인의 마이웨이를 가시는 아가님인건가…. 자연분만은 정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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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 39주 차의 단상 - 이렇게 비로소 어른이 된다…(!?)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다. 74킬로라니. 10개월 만에 어떻게 인간이 거의 20킬로를 찔 수 있나 싶었는데 가능하다. 난 15킬로 이상은 안 쪄야지 했는데. 어느 순간 16킬로 넘게 찍어버렸다. 젠장. 엄청 불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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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6 시대. 33주 차 임산부의 단상 - 응원해달라는 소리임.
출산율 0.6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보다 출산율이 낮다고 하는데. 한국은 도대체 어떤 전쟁 중인 걸까. 치열한 경쟁? 취업?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AI?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초초초초초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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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대한 단상 - 잘 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은 1월 2일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날이고. 또한 월요일이기도 하다. 힘차고 밝은 아침! 이렇게 개운하게 시작해야 하는데. 영 마음이 찝찝하고 개운치 못하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가만히 커피를 마시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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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 - 회고란 무엇인가
회고를 해야 하는 시즌이 되었다. 2022년도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으니. 회고라는 것을 해야겠다. 생각하다. 문득 회고는 무엇인가. 무엇이 좋은 회고인가 라는 상념에 빠졌다. 올해는 이러이러한 일을 했습니다~라고 나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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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2022.05) - 실질적인 꿀팁 모음
여행 준비하다가. 쓰잘데 없는. 사진. 영상보다 실질적인 팁을 찾아 헤매였다. 거참. 실질적인 팁. 찐 후기를 공유하는 여행기가 거의 없더군 ㅡㅅ ㅡ..... 가끔은 감상글 말고..그냥 건조하고 직설적인 찐 꿀팁이 필요한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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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대한 고찰 - 떠나야하나. 말아야하나
브런치 블로그는 나에게는 정말 고마운 곳이다. 무려 6년전. 세계여행 동동 떠다니며 멘탈이 산산조각이 나던 그 순간부터. 치앙마이에서 코리빙 하우스를 만들고... 노마드코더를 결성하고.... 그리고 무럭무럭 키우기까지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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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코더'를 운영한 지 5년이 되었다 - 지속가능한 소기업의 길을 찾아서
사실 이 글을 적는데까지 용기가 필요했다. 2022년 6월이 되었다. 이제 5년차 회고를 적어야 한다. 그러나 도무지를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그러다 문뜩 (이라고 적고 화장실이라고 읽는다) 사람들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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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 Don't Compete. Just Be You.
한동안 글이 뜸했다. 글을 쓸 시간도 없었지만. 당최 글을 쓸만한 주제도 없었다. 읽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글을 쓰지 말자 주의였는데. 오늘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내가 이렇게 팔딱이면서 고민하는 이 현상 자체를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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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코더'를 운영한 지 4년이 되었다 - 아우. 경쟁 너무 빡세.
매년 6월이 되면. 이제는 자동적으로 떠오르게된다. 오. 노마드코더 창립기념일(!?) 이구나.와. 벌써 4년이 되었다. 정말이지 적응이 안된다. 이게 뭐랄까 딱 각잡고. 강남에 사무실 내고. 시장 조사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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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24만 달성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2019년 12월 구독자 10만을 달성 그리고 약 1년후(?) 2020년 11월 즈음 구독자 20만을 달성하였고.이 글을 쓰는 2021년 2월 4일 기준 구독자는 약 24만명이다. 사실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했던 것이. 10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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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 계획 - "자유"의 극대화
신년 계획을 써야지..해놓고 벌써 1월의 마지막주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글을 쓴다. 작년 2020년 계획을 보니까.....뭐 당연히도(?) 여행 계획은 하나도 이뤄지지 못했지만. 가장 중요했던 계획인 "Puppy TIme"을 이루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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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말정산 - 댕댕이. 건강. 일.
드디어 또다시 연말정산을 작성하는 시간이 왔다. 와우! 이 시간이 되면 왠지 모르게 엄근진! 진지해지고 숙연해진다. ㅎㅎㅎ 2020년. 나 잘 보낸 걸까?2019년 기록: https://brunch.co.kr/@lynnat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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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 후기 - 간단한 노코드 웹사이트도 만들어봄
댕댕이를 입양한 지 대략 6개월이 넘게 지났다. 생각해보니 유기견 입양 후기를 읽을 기회가 없었다. 또한 막상 임시보호나 입양을 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다. 그래서 이러한 나의 경험을 최대한 자세히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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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쓴 지 4년이 되었다 - 215개의 글. 4308명의 구독자.
첫 글은 2016년 5월 20일. 모로코에서 작성했다. 너무도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우울하고, 고독하고, 몸도 아프고, 게다가 돈까지 없던 쌩 가난한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블로그따윈 안 쓴다며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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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de 뉴스레터, 해커톤 그리고 컨퍼런스까지 - 노코드 혁명의 모든 것
NoCode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작년 (2019년) Product Hunt에서 진행된 NoCode 챌린지의 결과물을 보고, 직접 PWA를 만들어보고 나서이다. 노코드 툴들을 활용하여 여행 가이드 앱, 원격근무 구직 웹사이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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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놈의 돈 이야기 좀 그만해. - 식상하다고
요즘 어떤 책이 유행하나 00 문구 베스트셀러를 살펴보았다. "하루 종일 잠만 자도 괜찮습니다. 놀아도 괜찮습니다..."류의 힐링 에세이야 원래 많았으니까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월 천만 원 4시간 일해서 벌기" 류의 책들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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